|
고드 리 |
|
|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 |
| 성별 |
남성
|
| 나이 |
26세
|
| 소속 | BUGS 2호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츠다 켄지로 |
[clearfix]
1. 개요
26세의 이스라엘 용병이었던 남자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땐 전대물 2인자 같은 간지포스를 풍겼고 자신의 전투능력을 믿고 정찰을 자원했다.2. 작중 행적
코마치 쇼키치가 아키타 나나오의 죽음을 슬퍼하던 중, 리는 그녀의 삶이 구더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듯 도발을 당한다. 이에 쇼키치가 리를 공격하나 쇼키치의 공격을 가볍게 막으며 구더기에 불과한 삶은 사실상 자신들의 고용주들이 BUGS 2호 승무원들을 취급하는 것을 시인해 자신이 아군임을 상기시킨다. 고드 리가 바퀴벌레를 박멸하기 위해 스스로 떠나기 전에 틴이 함께 나서서 도우려 하지만 사무라이나 무에타이 복서가 와봤자 방해가 된다고 말하였고, 바퀴벌레와 전투를 하러 간다.리의 능력은 폭탄먼지벌레였고, 손에서 초고열의 가스를 쏴 그 여파로 바퀴벌레를 날려보내나 화염 공격에 내성이 있던 바퀴벌레에게 살해된다.[1].
3. 전투력
당시 화염 내성이 있던 테라포머가 상대라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BUGS 2호 승무원들중 상위권의 강자로 능력만 달랐다면 테라포머를 상대로 무쌍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2]베이스 생물은 폭탄먼지벌레로 손에서 초고열의 가스를 쏜다. 상대가 화염 내성이 있는 테라포머가 아닌 BUGS 승무원들이였다면 데이비드 함장이나 쇼키치, 틴처럼 최정상급 강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승무원들을 상대로 승리하거나 고전시킬 가능성이 크다.
4. 기타
자신의 전투능력을 믿고 정찰을 자원했지만, 정작 진화한 바퀴벌레에겐 씨알도 안 먹히고 그대로 머리가 날아가 사망했다. 아키타와 더불어 이 만화의 방향성을 알려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다.이 능력을 훔친 바퀴벌레는 2부에서 시라를 죽이고, 마르코스에게 당한다.
[1]
이때 나레이션으로 2009년 한국에서 오븐에 구워도 안 죽은 바퀴가 있었다고 말해준다.
[2]
폭탄먼지벌레처럼 화염 공격이 주류인 능력보다는 쇼키치나 틴처럼 격투에 유용한 능력을 얻거나 2부의 주연급 인물들의 능력을 베이스로 얻었다면 후반부까지 활약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