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부에노스아이레스테트라) Buenos Aires te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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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Hyphessobrycon anisitsi C. H. Eigenmann & Ogle, 1907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카라신목(Characiformes) |
과 | 카라신과(Characidae) |
속 | 히페소브리콘속(Hyphessobrycon) |
종 | 고도비(H. anisitsi) |
고도비(청고도비)의 알비노 개량종인 홍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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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라신과의 테트라 어종으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남미 지역에 자생한다.블랙테트라와 마찬가지로 수질에 강하고 기르기 쉬워 열대어 입문종으로 많이 찾는 종이다. 7cm까지 자라며 테트라 중에서는 큰 축에 속하는 편. 가격은 보통 마리당 500원.[1]
고도비는 한국에서 정착된 이름으로 구 학명인 Hemigrammus Caudovittatus(헤미그라무스 카우도비타투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 고도비를 청고도비, 알비노 개량종을 홍고도비로 분류해 부르기도 한다.
2. 생태
초식 성향이 있어 수초항에 넣어두면 수초를 갉아먹곤 한다. 때문에 수초항에서는 다른 테트라들을 권장하는 편이다. 한 수조에 대략10마리 이상을 넣어 기르게 되면 군영을 이룬다. 하지만 수조에 적응을 하게되면 군영이 풀어지는 습성이 있다. 양몰이견처럼 위 생물보다 큰 고기를 넣어 기르면 군영을 유지 할 수 있다덩치가 큰편이고 공격성도 매우 높아서 다른 어종들과 합사시 주의를 요한다.[2]
3. 먹이로서의 동물
가격이 낮아 대량으로 구입시 부담이 적고 성체시 사이즈가 크기가 많아 육식어의 생먹이로 자주 쓰인다. 등부분 지느러미가 단단해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