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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계의성(桂義成) |
이명 | 한유명(韓悠明) |
호 | 산남(山南) |
생몰 | 1924년 1월 3일 ~ 1982년 10월 6일 |
출생지 | 평안북도 선천군 선천읍 본동 |
본관 | 수안 계씨 |
사망지 | 경기도 김포시 |
매장지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2. 생애
그는 일본군에게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 보내졌다가 1944년 7월 산시성 운성에 주둔한 일본군 진지를 탈영하여 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에 입대했다.이후 같은 해 9월에 광복군 간부훈련반을 졸업하고 본부 위병분대장으로 근무하였다. 1945년 8월에는 OSS훈련을 마치고 국내정진군 평안도반 제1조에 편성되어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지만 8.15 광복으로 무산되었다.
이후 국내로 귀환했고 광복회원으로 활동하다가 71년에는 벽제의 일본인 위령탑에 불을 질렀다. 김포시에서 말년을 보냈는데 사업 실패로 인해 당시 800만원의 빚을 지고 당뇨병으로 인해 생계와 병고에 시달렸다. 1982년 10월 6일에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했다. #
대한민국 정부는 1963년 계의성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그의 유해는 1990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