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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최초의 위생도기 회사.2. 역사
1967년 계림요업유한회사를 창립하여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회사를 차리고 위생도기를 제작하였다. 설립 초기에 세계 최대 도기회사인 토토(TOTO)와 계약을 맺고 기술제휴를 하였다.[1] 1997년 계림요업주식회사로 전환했다.3. 여담
- 로마자 표기가 KELIM인 탓에, 일부 사람들은 ‘켈림’으로 잘못 읽기도 한다. 또한 과거에 만들어진 일부 변기나 세면대의 I와 C가 합쳐진 형태의 K와 C 사이에 점만 찍은 형태의 E와 같은 특유의 폰트 디자인 덕에 ‘아이스림’이나 ‘이세림’(ICELIM), ‘이끌림(ICCLIM)’으로 읽기도 하며, ‘ICGLIM’, ‘KCLIM’처럼 보이기도 한다.[2] 이외에도 1990년대 중후반에 직선형 서체의 로고를 사용한 변기도 있으나 워낙 단명했는지 해당 도기들은 생산량이 매우 적고 고로 설치현장을 찾기가 상당히 힘들다.
- 양변기의 경우 앞의 밑부분이 라운드형인 것과 직사각형이 혼재되어 있다.
- 물탱크식 비데, 일체형 변기 분야에서는 기술이 독보적이어서 국내 업계 중 사실상 독점 수준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