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교양대학은 본교의 건학이념인 진(眞)·성(誠)·애(愛)에 기반하여 출범한 단과대학으로서 대학의 기본 교양교육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상 구현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교양교육의 지향점은 인간애를 바탕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창조적 응용력을 갖추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다.
특히 자유교양대학은 4차 산업 시대의 미래 인재에 필요한 다양한 핵심역량을 골고루 갖춘 ‘올바른(All-BARUN) 참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본교만의 특성화된 교양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판적·융합적 사고에 기초한 소통 및 토론 교육에도 괄목할만한 교육적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나아가 급변하는 지식기반 사회에 효과적으로 적응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컴퓨팅적 사고, SW와 AI 등의 소프트웨어 문해(Literacy)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대학-지역사회 간 상생발전이 대학 책무성으로 요청되는 현시점에서 교양교육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접점을 위해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대학의 포괄적 인성교육에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유교양대학은 경기인이 미래를 선도하는 품격 있는 글로벌 창의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된 인성교육’, ‘융합적 첨단교육’, ‘봉사적 실천교육’, ‘열린 세계인교육’ 기반의 기치 아래 최선의 교육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