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8:09

겜블(유희왕)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2. 설명

파일:card10001689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겜블,
일어판명칭=ギャンブル,
영어판명칭=Gamble,
효과1=①: 상대의 패가 6장 이상이고\, 자신의 패가 2장 이하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코인 토스를 1회 실행하고\, 앞뒷면을 맞춘다. 맞은 경우\, 자신은 패가 5장이 되도록 드로우한다. 못 맞춘 경우\, 다음 자신 턴을 스킵한다.)]

코인 토스 결과에 따라 패를 보충하거나 자신 턴을 스킵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드로우 계열 카드 중에서도 탑 클래스의 드로우 매수를 자랑하지만, 발동 조건과 실패했을 경우의 디메리트가 너무나 가혹하다. 선공 첫 턴째에 세트한 후의 상대 드로우 페이즈라면 거의 확실하게 발동할 수 있겠지만, 첫 패에 안 나왔을 경우나 후공에 뽑았을 경우라면 발동 기회를 놓쳐버리기 쉽다. 상대가 따로 패를 보충해주지 않는 이상 그 이후 턴에도 능동적인 발동은 곤란하다.

설령 발동이 된다고 쳐도 보통은 상대 드로우 페이즈에 발동하기 마련. 자신보다 많은 상대의 패 매수를 따로 줄여주는 것도 아니거니와 그 패로 대책마저 빼앗길 가능성도 충분할 것이다. 따라서 발동은 했지만 다음 턴이 오기도 전에 패배한다는 최악의 상황까지 상정해야 한다. 물론 코인 토스를 못 맞추면 패배는 거의 확실하다고 봐도 좋다.

갬블 덱에서 사용한다면 컵 오브 에이스로 코인 토스를 못 맞췄을 때 발동 조건을 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뒤 이 카드의 효과로 코인 토스를 맞추기만 한다면 최대 차감 1장의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도 있다. 물론 역시 못 맞추면 강렬한 디메리트가 찾아올 테니 보험으로 쓰기도 힘들다.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의 앞면 표시 효과 등, '상대 턴을 스킵'하는 효과를 이 카드의 꽝 효과와 같이 적용할 경우엔, 다음 상태 턴도 스킵, 자신 턴도 스킵되어 결과적으로 '다음 다음' 상대의 턴이 되며, 이 카드는 자신이, 더 월드는 상대가 썼을 경우에는 자신의 턴은 1차례만 스킵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노아 편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 오오오카 치쿠젠과의 듀얼 중 사용. 필드와 패가 전무한 궁지의 상황에서 치쿠젠이 욕망의 항아리로 패를 6장까지 채운 순간에 발동했다. '행운의 여신이 있다면 나한테 행운을 달라'라고 속으로 간절히 빌고서 코인을 튕겼으나,[1] 치쿠젠이 미리 죠노우치의 도박이 전부 다 실패하도록 세팅해놓았기 때문에 이마저도 실패로 끝났다. 결국 희생양을 따로 발동하지 않았더라면 그대로 패배했을 정도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말았다.[2][3]

이후 BIG5와의 듀얼에서도 세트는 했지만 발동하지는 못했고, 배틀 시티 결선 편 어둠의 마리크와의 어둠의 듀얼에서도 허리케인을 기대하며 뽑았지만 대신에 뽑힌 카드로 나온다. 이후 지옥시인 헬포에머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졌다.

유희왕 5D's에서는 후도 유세이 타카스와의 듀얼에 앞서 죄수들에게 기증받은 카드 중 하나로 등장. 하지만 듀얼 중에 직접 사용되지는 못하고 카드 효과로 인해 묘지로 보내졌다. 이후 랠리 도슨, 블리츠, 타카, 너브가 유세이의 D휠을 옮기던 도중 통행료로 뿌린 카드 중에서도 확인되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6 익스퍼트 2에서는 턴 스킵 효과가 처리되지 못하고 그대로 듀얼이 무승부가 되는 버그가 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00-12-14 |
[[일본|]][[틀:국기|]][[틀:국기|]] TB-03 | Thousand Eyes Bible - 千眼の魔術書 -
2002-12-12 |
[[일본|]][[틀:국기|]][[틀:국기|]] DL3-003 | DUELIST LEGACY Volume 3
2003-08-07 |
[[일본|]][[틀:국기|]][[틀:국기|]] SJ2-039 |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 - 城之内編 - Volume 2
2004-06-24 |
[[일본|]][[틀:국기|]][[틀:국기|]] BE1-JP172 | BEGINNER'S EDITION 1
2011-05-14 |
[[일본|]][[틀:국기|]][[틀:국기|]] BE01-JP145 | BEGINNER'S EDITION 1 [ 2011 ]
2002-10-20 |
[[미국|]][[틀:국기|]][[틀:국기|]] PSV-053 | PHARAOH'S SERVANT
2004-10-12 |
[[미국|]][[틀:국기|]][[틀:국기|]] DB1-EN172 | DARK BEGINNING 1
2023-04-21 |
[[미국|]][[틀:국기|]][[틀:국기|]] PSV-EN053 | PHARAOH'S SERVANT (LC01 25th Anniversary Edition)
2004-06-19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PSV-K053 | 파라오의 사도
2006-04-1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BP1-KR172 | 비기너즈 팩 Vol.1

[1] 이 코인은 발동 직후 그냥 눈앞에 툭 떨어지는 것으로 연출된다. [2] 참고로 성공했을 시 뽑힐 다섯 장의 카드는 작중 모두 공개되었다. 죠노우치가 사용한 순서는 욕망의 항아리, 배신의 마검-버닝 소울-, 고통의 결단, 고블린의 돌격 부대,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으로 그 상황에서는 모두 죠노우치에게 유용한 카드들이다. [3] 욕망의 항아리와 고통의 결단으로 패를 보충할 수도 있고, 고블린의 돌격 부대와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으로 전투시 상황을 역전시킬 수도 있다. 죠노우치가 사용한 전략은 고블린의 돌격 부대와 배신의 마검-버닝 소울-의 콤보로 화염의 검사의 공격력을 높여 피니시를 날리는 전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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