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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문 GERUM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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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A2E44,#3A2E44><colcolor=#FFF,#FFF> 본명 | 게르문 |
| 종족 | 악마 |
| 성별 | 여성 |
| 연령 | 불명 |
| 출생 | 불명 |
| 이미지 컬러 | 보라색 |
| 거주지 | 이공간 |
| 눈 색깔 | 적색 |
| 머리 색깔 | 연보라 |
| 신분 | 7대 악마 |
| 이명 | 아이템 |
| 소속 | 명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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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4컷용사의 등장인물이자 명계의 7대 악마2. 외형
은발에 가시가 돋힌 보라색 뿔, 붉은 눈이 특징이다.3. 성격
작중 최고의 호구도를 가지고 있다.4. 작중 행적
작중 수명이 얼마 없던 롬이 로크를 위해 게르문과 계약했지만 하필 지목 대상이 지드였던지라 계약 자체가 무산됐다. 지목 대상의 목숨에 이미 주인이 있다면 죽일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이마저도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목숨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듯하다. 이때 지드는 자신의 목숨이 '비도스 산맥의 군주' 레기 루가스의 것이였다고 주장했으며 이 때문에 레기가 거처하고 있는 곳까지 이동해 사실인지 확인까지 했다. 하지만 레기가 주장하는 소유권에 어떤 강제성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 그대로 계약을 이행하려 했지만 게르문이 지드를 노린다는 걸 안 레기가 공간 이동 중인 게르문을 붙잡아 일방적으로 구타했다. 레기의 압박에 어쩔 수 없이 지드의 목숨을 포기했으며 대신 계약의 대가로 롬의 목숨만 가져가려 하자 지드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계약이 무효됐는데 악마가, 그것도 고위 악마가 계약없이 멋대로 인간의 혼을 가져갈 거냐며 트집을 잡는다. 지드에게 협박당해 강제로 계약하게 됐으며[1] 심지어 '계약의 신' 메이아스가 관계된 정당한 계약서로 계약을 했다. 지드가 보여준 계약서는 손에 묵직하게 잡힐 정도로 많은 계약서였으며 이걸 본 게르문이 대체 무슨 내용이냐고 묻자 내용을 안다고 해도 너에게 거부권 따위 없다며 계약을 가장한 협박으로 지드와 강제 계약을 맺게 되었다.5.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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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 토벤
약점을 잡히고 협박을 당해 노예 계약을 맺은 주인과 노예의 관계이다. 지드에게 아이템 취급을 받고 위기에 빠질 때마다 탈출하는 필살기 취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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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정령 사디
지드의 노예 1호. 즉 선배이다.
6. 능력
자신의 피와 뼈로 만든 칼로 목숨을 바치면 지목한 대상의 생명을 죽인다. 가장 큰 특징은 공간 능력에서 보인다. 자신의 이공간에 자유자재로 드나들수 있고 공간왜곡 에 대한 면역을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지드는 게르문을 공간왜곡 마법을 파훼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전장으로 바꾸는 아이템(...)으로 사용된다.7. 장비
- 낫
8. 전투력
게르문이 호구 취급 받기는 해도 능력만 따지고 보면 정말 사기적인 능력인데 첫 번째로 게르문의 공격은 회피 불가능이고 두 번째로 공간의 왜곡을 무시하는 특성이 있어 공간이 왜곡된 이름 없는 신전같은 곳을 뚫고 길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공간 이동을 통해 순식간에 위치를 이동할 수 있으며 그 예로 리크성에서 비도스 산맥에 있던 레기 루가스가 있는 곳으로 순식간에 이동해 돌아온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지드가 죽을 위기에 처할 때마다 영혼을 가져가려 했지만 매번 다른 인물에 의해 막힌다. 이를 저지하려 해도 만나는 자들마다 세계관 정상급들의 실력자들로 레기 루가스와 다르 다루는 로드급 드래곤이며 기엘은 대륙에서 가장 강한 최강의 4인 중 하나다. 심지어 레기 루가스에게는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공간 속에서 구타당했으며 다르 다루에게는 명계로 떨어지게 되고 기엘로부터 도망치려 해도 공간 속에서 붙잡혀 사죄하게 됐다. 이 정도면 불쌍함의 수준을 뛰어넘어 오히려 독자들이 측은함을 느낄 정도...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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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에겐 그냥 노예취급이다.
- 현재 지드는 인간 부분이 거의 죽고 용의 심장으로 버티고 있기 때문에 수명이 다른 인간과 달리 수천년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계속 호구처럼 굴려질 것을 생각하면 …
[1]
생명과 관계된 거래는 아니고 지드가 필요할 때 조금 지드를 도와주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