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반도의 매머드에 등장하는 검치호들. 날카로운 검치를 지녔다.2. 작중 행적
1부에서만 등장한다. 시작부터 3마리가 등장해 꽃님이 엄마가 얼음이 깨져 강에 빠지자 그녀의 새끼를 공격하여 잡아먹는다.[1] 그리고 밤에 출산 중인 대장의 막내딸을 노리고 나타나고 맘무가 태어나자마자 무리를 지어 공격해 한 마리가 귀와 다리에 상처를 입히나 어미의 상아 공격에 나가떨어지고 물러난다.[2] 이후 또 다른 개체는 여름에 새끼 2마리를 지녔으며 새끼들을 먹이기 위해 큰쁠사슴을 공격하고 무리에서 떨어진 새끼를 잡고 그 사이 맘무와 뭉치 꽃님이가 서식지에 침범하자 포효로 쫓아낸다. 그리고 잡아온 기절한 사슴을 새끼들에게 먹여 사냥감으로 준다.[3] 그리고 겨울이 되자 새끼들을 먹이고자 무리가 맘무를 노리고 나타나고 그 사이 강이 얼었나 검사하던 어미가 이 광경을 보곤 위협하고 둘이 서로 결투를 하려던 중 다행히 북쪽으로 향하는 마지막 사슴 무리를 보곤 손쉬운 싸움을 위해 포기하고 사냥에 성공하며 사냥한 사슴을 먹는 걸 끝으로 출연 종료.[4]3. 기타
여담이지만 한반도의 매머드에 등장한 고생물 중 유일하게 한반도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기록이 없다.1부에서만 등장하지만 매 등장 때마다 주인공 일가와 악연을 보여준다.
- 시작부터 맘무탄생 전 꽃님이의 어미가 물에 빠지자 꽃님이의 동생을 잡아먹는다.
- 맘무가 태어나자 마자 노리고 나타나 귀와 다리에 상처를 입히고 그로 인해 맘무는 다리에 장애를 갖게 된다.
- 맘무일행이 소굴에 침범해 어미가 포효로 쫓아낸다.
- 강 이동 중 맘무를 노리고 나타나 이를 본 어미와 싸우게 된다.
첫 등장을 제외하면 매번 사냥 장면마다 큰뿔사슴을 사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