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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1511><colcolor=#ffffff> 검은 행성의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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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불명 |
성별 | 남성 |
국적 | 검은 행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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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총몇명 스토리2>의 최종 보스.2. 작중행적
검은 행성의 남자 편에서 처음에는 한 우주선에 정부요원 한테 바바하이 를 잡으라고 말한다. 이후 포휙에 실패한 정부요원 외계인을 잔인하게 죽인다.종말의 그림자 편에서 천재의 친구인 봉황을 이끌고 우주선과 함께 등장해 증표를 내놓으라고 말하고 끝난다.
최후 심판의 날 편에서 나천재와 바바하이 한테 다짜고짜 증표를 내놓으라고 말하며 바하가 거절하자 바로 바바하이를 공격한다. 결국 바바하이 한테 당하지만 세포처럼 분열해 나천재 와 황봉황을 인질로 붙잡는다. 하지만 바하의 증표로 그 둘을 구출해내는데 성공하지만 자신이 타고 온 우주선의 광선을 바하에게 명중시켜 결국 증표를 빼앗기게 되는데...
하지만 검은 행성의 남자는 증표를 부숴버린다. 그리고 검은 행성의 남자는 억울하게 부모를 잃은 본인의 과거를 회상하며, 증표는 독재를 부르고, 독재는 악을 부른다며 악인 증표는 사라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인의 논리를 설파한다. 이에 나천재가 그럼 죄없는 지구인들은 왜 건드리냐고 따지자 인간 비판적인 논리를 말하며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한다. 이 말에 그럼 너도 감수하라며 달려든 바하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망. 그러나 숨을 거두면서 어차피 지구는 얼마 안 남았다며 아라비안 나천재의 상황을 암시하는 말을 남긴다.[1]
3. 기타
- 작중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증표를 못찾은 외계인을 한번에 끔살 시키는가 하면[2] 슈트를 입고 파워업한 바하를 고전시키기도 했다. 거기다 물리적인 파괴력 뿐만 아니라 재생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바퀴벌레로 인간들의 정신을 지배하거나 증표를 추적할 수 있다. 종합적인 전투력만 보면 마녀 이상의 실력자. 루시퍼나 염라대왕과의 우열은 불명이다.
- 전작의 메인 빌런인 부락토스와 마찬가지로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다. 바바하이의 선조가 검은행성이 침략으로 다른 행성들을 위협한다며, 자기고향 행성인 검은행성을 파괴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 부모님으로 추정되는 행성인들이 건물 잔해에 깔려 사망했다. 다만 선조의 언급을 보면 상부의 이기심 때문에 애꿎은 주민들까지 피해를 본 케이스다. 작중 내내 증표를 노렸던 이유도 증표의 힘으로 우주를 정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과 같은 증표로 인한 피해자를 발생시키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아무런 상관도 없는 지구인들을 악하다는 이유 하나로 일반화시키고 위협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악행이었다.
- 제법 잘 뽑힌 인간 상태와는 달리 본 모습은 괴상한 편. 물론 외계인의 그로테스크를 살렸고 외모가 작품의 흥행이나 평가에 큰 영향을 주진 않았다. 사실 총몇명 채널에서 벨루이 정도를 제외하면 악역들 대부분의 본모습은 미형과는 거리가 멀다.
[1]
아마 아라비안 나천재에서 지구를 장악한 외계인들과 안면이 있거나 동맹관계인 것으로 추측된다.
[2]
물론 이 외계인이 간부급이라는 걸 생각하면 보스인 그가 처리하는 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