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BF(유희왕)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검은 선풍,
일어판명칭=<ruby>黒<rp>(</rp><rt>くろ</rt><rp>)</rp></ruby>い<ruby>旋風<rp>(</rp><rt>せんぷう</rt><rp>)</rp></ruby>,
영어판명칭=Black Whirlwind,
효과1=①: 자신 필드에 "BF(블랙 페더)" 몬스터가 일반 소환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보다 낮은 공격력을 가지는 "BF(블랙 페더)"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지속 마법 발동! 검은 선풍!
크로우(유희왕 듀얼링크스)
1턴에 1번, 상황에 따라서는 최대 3번까지
BF의 패를 늘려주는 카드. 보통 선풍이라고 부른다.크로우(유희왕 듀얼링크스)
이게 깔린 상태의 BF와 깔리지 않은 상태의 BF의 전개력 차이는 엄청나다.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력 미만의 몬스터를 서치한다는 독특한 서치 범위를 갖고 있다. 게다가 1턴에 1번 제한이 없어서 이 카드가 2장 있는 상태에서 BF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면 1장째의 검은 선풍의 효과로 1장, 2장째의 검은 선풍의 효과로 1장, 한번에 2장의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다. 거기에 일반 소환권을 추가로 주는 BF-별그림자의 노퉁, 독풍의 시문까지 합세하면 3배로 늘어난다.
단, 서치 방식이 효과 처리시에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확인하는 방식이라 선풍을 발동했을 때 소환된 BF 몬스터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있지 않으면 서치가 불발되고, 공격력이 내려가면 서치범위가 줄어든다. 소환 시 신의 경고, 초융합 등으로 필드에서 아예 치워지거나 달의 서 등으로 뒷면 표시가 되어 공격력 정보를 참고할 수 없게 되는 게 앞의 경우고, 금지된 일적을 맞는 경우가 뒤의 경우다.
게다가 패에 이 카드만 있고 BF 몬스터가 없는 경우도 난감하다. 이유는 유니온 격납고하고는 달리 이 카드 혼자서는 어드밴티지를 벌 수 없기 때문이다.
보통은 자기보다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를 가져오지만 다크 존, 해피의 사냥터, 일족의 결속 등의 공격력 상승 카드와 병행하면 자신을 가져오는 플레이도 이론상 가능.[1] 듀링에서나 가능할 법한 얘기지만.
BF의 핵심이지만 그 위력이 출시 당시에는 충격적으로 강했던 만큼 결국 2010/9/1일자로 제한. 하지만 갈수록 더 강한 사기 덱들이 늘어나면서 제재가 풀리기 시작해, 같이 제한을 먹은 달그림자의 카르트는 2013/3/1 금제에서 무제한이 되었고, 이 카드도 2013/9/1 금제에서 준제한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TCG에선 아예 이 카드도 무제한. 14/07 OCG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4년만에 무제한으로 풀렸다. 이 카드가 BF 덱 이외의 덱에서 쓰일 가능성(범용성)이 거의 없고, BF 덱이 현역 덱들에 밀려 영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에 당연한 수순.
이후 트라이브 포스에서 재록되었는데, 9기 텍스트에선 공격력을 언급하는 부분이 "~발동할 수 있다." 뒤에 나오게 되면서 공격력을 확인하는 절차가 발동 후에 효과 처리의 시점에서라고 알 수 있게 되었다.
BF에 새로 추가된 BF-독풍의 시문 덕분에 활용도가 올라갔다. 서치의 핵이면서도 그동안 서치수단이 없어서 일반 부스팅으로만 뽑는 불안정한 카드였는데 독풍의 시문을 통해 확정으로 필드에 세팅이 가능해졌다. 덱에서 발동이라 선풍을 깔아놓는 것 자체는 우라라를 회피할 수 있는 게 덤. 거기에 독풍의 시문으로 이 카드를 발동한 후 독풍의 시문의 자체 효과로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고, 심지어 이게 효과로 인한 일반 소환이라 추가로 1장 더 일반 소환이 가능해서 공격력 1600 이하의 몬스터를 서치한 후에도 추가로 일반 소환하는게 가능해 1턴에 2장까지 서치가 가능해졌다. 이 효과로 서치시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지고 1000 데미지를 받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활용도가 좋아졌다. BF-별그림자의 노퉁이 일반 소환권을 1회 늘려주다보니, 1턴에 3번 발동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묘지의 BF-정예의 제피로스의 효과로 선풍을 패로 되돌리는 것으로 재활용 가능하지만, 검은 날개의 선풍이란 경쟁자가 생겨 고민을 좀 해봐야한다.
5D's 시기에는 BF-대패의 바유 위주의 묘지 BF와 비교하여 일반적인 비트 다운 방식의 BF를 선풍 BF라고 불렀다. 2010/3/1일자로 이차원에서의 매장이 제한되어[2] 묘지 BF가 몰락하여 비교할 일이 없어진 후에도, 서치 수단도 없는 선풍이 제한을 먹고 난 뒤에도 그랬다.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BF덱의 전개와 서치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카드이지만 정작 BF덱의 사용자인 크로우는 5D's 때는 물론 ARC-V에 와서도 이 카드를 단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5D's의 라이딩 듀얼은 마법 카드를 스피드 스펠 말고는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다지만 라이딩 듀얼의 이러한 제약이 사라진 ARC-V에 와서도 크로우가 이 카드를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다만 듀얼 터미널(아케이드 게임기) / 유희왕 듀얼링크스 등의 게임 작품에서는 크로우의 전용 음성을 넣어주고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장렬한 전투 | RGBT-KR05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RAGING BATTLE | RGBT-JP05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DUELIST EDITION Volume 3 | DE03-JP143 | 레어 | 일본 | |
Raging Battle | RGBT-EN05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Turbo Pack | TU01-EN005 | 슈퍼 레어 | 미국 | |
Gold Series 3 | GLD3-EN045 | 노멀 | 미국 | |
Duelist League 15 | DL15-EN015 | 레어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