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03:07:17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
파일: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웹툰)cover.jpg
장르 로맨스
원작 임혜 《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
작가 각색: 해민
작화: 낑깡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4. 04. 24.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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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웹소설 '검은 늑대가 나를 부르면' 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웹툰.
각색은 해민, 작화는 낑깡이 담당하고 있다.

2. 줄거리

“넌 날 가질 수 없어. 날 죽일 수 있는 건 네가 아니라 나야.”
가족을 몰살한 전남편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나는 또 다시 회귀했다.

전남편 효조의 집착에서 벗어나,
가족과 나를 지키기 위해…
다른 남자에게 나를 가지라 한다.
“휘타, 당신의 여자가 되겠어요!”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4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채연우
    본작의 주인공. 가족[1]을 모두 죽인 전남편 효조의 생일날에 스스로 목을 칼로 베어서 자결했지만 다시 회귀했다. 작곡 실력이 뛰어나며 지상에 지냈을 때에도 유명 작곡가로 이름을 날렸으며 회귀 전 효조에 의해 갇혀 지냈을 때에도 몰래 곡을 지을 정도 였다.
  • 휘타
    본작의 남주인공. 회귀한 연우가 효조에게서 벗어나 자신과 가족을 살리기 위해 그와 계약을 한다. 장공의 먼 친척이라고는 하지만 휘타의 언급을 보면 진짜 혈연 관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효조
    연우의 전남편. 회귀전 연우의 가족을 몰살하고[2] 목을 성문 앞에 걸어놓았으며 연우의 온몸에 본인의 이름을 인두로 지졌다고 한다.
  • 장공
    지하 세계의 왕. 효조의 아버지이다. 휘타의 언급에 의하면 가장 강력한 수호령을 가진 자라고 한다. 현시점에는 몸이 허약하여 슬슬 후계자에게 자리를 양위할 예정으로 보인다. 명목상 친척 조카 휘타를 좋게 보고 있지만 효조의 언급을 보면 정작 친아들에겐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채서우
    연우의 동생. 어렸을 때 부터 부모의 편애를 자주 받아왔다. 부모에 비하면 악행의 묘사는 덜 하지만 이런 부모 밑에서 보고 배운 게 있어서 그런지 자기가 잘못한 걸 아무 잘못 없는 언니에게 책임전가만 하는 모습을 보면 사실상 부모와 별 다를 바 없는 인간 쓰레기로 보인다.
  • 연우의 어머니
    연우와 서우 자매의 어머니. 연우에게는 혈연상 엄마일 뿐 실상은 부모 자격도 전혀 없는 인간 쓰레기. 대놓고 작은딸만 편애하고 큰딸은 푸대접하며 가스라이팅을 자주 일삼는 짓을 저질렀다.[3] 그러나 연우가 유명 작곡가로 이름을 날리게 되면서 그제서야 자식 취급해주다가 돈줄 취급 하는 등 여전히 인간 쓰레기 짓을 했다는 것도 밝혀진다.
  • 연우의 아버지
    연우와 서우 자매의 아버지. 연우의 언급에 의하면 다정한 아버지라고는 하지만 정작 자기 아내가 대놓고 큰딸에게 가스라이팅을 일삼고 정서적인 학대를 저지를 때 방관만 하는 태도를 보면 사실상 아내와 마찬가지로 부모 자격도 전혀 없는 인간 쓰레기다.[4]
  • 사림
    연우의 시녀. 그런데 연우가 회귀 전 효조의 아내였을 때에도 연우의 시녀로 지냈었는데 이에 일부 독자들은 사실 사림이 본래부터 휘타 측 사람이었고 회귀 전에도 휘타가 몰래 연우에게 붙인 자신의 사람 아니었냐고 추측하는 의견이 있다.
  • 소호
    휘타의 부하. 휘타의 명으로 연우의 호위를 맡게 되었다.
  • 단희
    휘타의 상단에 소속한 연주가. 휘타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연우를 질투한다.

[1] 사실상 말이 가족이지 원수나 다름없는 인간쓰레기같은 인간들임에도 이들을 가족이라고 불러준 연우가 안타까울 지경이다. [2] 다만 이후 연우의 가족들은 연우와 혈연상 가족일 뿐 사실상 악마만도 못한 작자들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효조가 연우를 학대한 건 절대 용서 못해도 이 작자들을 죽인 건 잘했다', '연우의 가족들이 효조에게 죽임당한 건 인과응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일부 독자들도 생겨났다. 다만 효조가 연우랑 눈만 마주쳤다는 이유로 그 사람을 죽이는 행보를 보인터라 묻힌 감이 있다. [3] 작은딸이 어지른 것을 연우가 어지른 것으로 치며 치우게 하고 자기가 자식들을 제대로 안 보고있다가 작은딸이 달려가다가 연우랑 같이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병원비 걱정만 하며 동생을 제대로 안 지켜봤다면서 연우만 탓했다. [4] 그나마 교통사고가 났을 때는 아내에게 뭐라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