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검역,
일어판명칭=<ruby>検疫<rp>(</rp><rt>けんえき</rt><rp>)</rp></ruby>,
영어판명칭=Quarantine,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상대 필드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확인하고\, 원래대로 되돌린다.)]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등장한 지속 마법.
상대가 세트한 마법 / 함정 1장을 엔드 페이즈마다 확인하는데, 대개는 엔드 페이즈까지 안 발동되고 남아 있는 카드를 왜 안 발동했는지 확인하는 용도가 될 것이다.
일러스트가 꽤 재미있는데 피서나온
저주받은 하인 가족들이
해골견 마론과 저주받은 하인 프린스의 일러스트에 같이 나왔던 저주받은 하인 부인의 애완동물의 검역을 받고 있지만 한쪽은 난리를 피고 마론은 1000년동안이나 기다렸다는 설정에 맞게 정중히 앉아서 검역을 받고 있으며
좀비 캐리어는 격리된 채로 슬퍼하고 있다.
이후 일러스트는
센서 만별로 이어지는데, 동물들의 검역이 끝났으니 이제는 가족의 차례. 프린스는 통과하지만 정작 부부가 검열에 걸려서 난처해진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듀얼샵도 다중이용 시설 중 하나라서 체온측정 장치가 있는데, 뜬금없이 누가 체온측정기구 위에 이 카드를 고정해 놓은게 짤방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짤방 속 매장은 만수 듀얼존. 현재는 코로나 상황이 안정된 이후로 회수되어 지금은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