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16:35:24

건담 헤비암즈 改(EW)/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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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담 헤비암즈 改 EW(건담 헤비암즈 커스텀)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특징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화력 덕후 기믹이 물씬 풍기는 기체인데다 작중에서 보여준 화려한 전탄 발사 장면의 박력 덕분에 여러 헤비암즈 기체들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인기도 있는 편이다.

3. 건프라

3.1. HG

3.1.1. HG

파일:HG 1/100 건담 헤비암즈 커스텀 박스아트.jpg
<colbgcolor=#224d68><colcolor=#c3edb6> 브랜드 High Grade
스케일 1/100
발매 1997년 11월
가격 2,000엔
리뷰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엔들리스 왈츠의 인기에 힘입어 1/100으로 발매되지 못한 TV판 헤비암즈의 설움을 풀기라도 하듯 HG로 1/100으로 발매되었다.

피에로 가면이 재현되었고[1] 프로포션은 당시 기준으로 뛰어난 편.

3.1.2. HGFA

<colbgcolor=#224d68><colcolor=#c3edb6> 박스아트
파일:HGFA 건담 헤비암즈 커스텀 박스아트.jpg
파일:HGFA 건담 헤비암즈 커스텀 메탈클리어 특별판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일반판 메탈 클리어 스페셜 Ver.
브랜드 High Grade Fighting Action
스케일 1/144
발매 1998년 4월 1998년 11월
가격 800엔 1,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HG 1/144 키트는 포징 중심으로 상품화되었다. HG 1/100에서 재현된 피에로 가면은 부속되지 않았지만, 미사일 해치 개폐기믹이 잘 구현되어있다[2]. 상반신의 해치(어깨, 가슴)는 가동식이며 방식은 MG EW와 똑같다. 고정성은 의외로 준수하다. 그러나 하체부위(스커트, 다리)는 교체식이다. 작은 크기임에도 모든 해치를 열어놓으면 나름 존재감이 훌륭하다. 손에 쥐는 개틀링 팩을 백팩에 거치하는 기믹도 있어서 좀 더 다양한 액션을 취해줄 수 있다.

단점으로는 양 팔꿈치의 폴리캡 강도가 약해서 개틀링 팩을 잘 못버티므로 조립중에 순접코팅이 필요하다. 양 고관절의 벌림각도 상당히 좁다. 그리고 머리의 양 안테나가 들어갈 구멍이 좁아서 완전히 끼워지지 않게되는데, 이 모습이 그레이트 다간 GX를 연상시킨다.

3.2. MG

파일:MG 건담 헤비암즈 改 EW 박스아트.jpg
<colbgcolor=#224d68><colcolor=#c3edb6> 상품구분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6년 10월
가격 4,8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1 #2

2016년 8월에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상품화 발표 및 수주에 들어갔다. #

이전에 MG 알트론 건담 EW 톨기스 III가 한정으로 나온 적이 있는 터라 팬들은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이지만, 당연히 인기 기체를 한정으로 출시하는 반다이의 상술을 욕하고 있다.

기본골격은 당연히 기존에 발매된 MG 건담 헤비암즈 EW의 금형을 유용했으며, 특제 습식데칼과 삐에로 가면이 동봉되었다. 여러가지 추가 구성품 때문인지 가격은 일반판보다 1,000엔 상승한 4,800엔에 책정됐다.
  • MG 헤비암즈 일반판의 소체 디자인은 사실 커스텀의 소체 디자인과 다를 것이 없었다. 그래서 본 킷이 발매되기 전까지 헤비암즈 커스텀을 만들기 위해 일반판에 완전 도색을 해주고 흉부 개틀링 부분(EW 사양이 두개 더 많다.)과 더블 개틀링 건, 삐에로 가면은 1/100 무등급에서 아쉬운 대로 가져오는 방식이 많이 쓰였다. 그러나 하필이면 한정판으로 나오는 바람에 못 구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 방식을 쓰거나 개인 거래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 일반판 MG 헤비암즈는 아이보리, 빨강, 주황색으로 색 조합이 되어있지만, 이쪽은 다크블루, 민트, 흰색 조합이다. 이 때문에 윙시리즈 공용 프레임을 포함한 회색 런너를 제외한 모든 런너의 색상이 바뀌었다. 그리고 색 조합을 맞추기 위한 다중 인서트 런너 한 장이 추가되었다. 여기에 삐에로 가면과 더블 개틀링 건의 몸통, 가슴의 개틀링 건 4문 부품도 같이 찍혀나왔다. 가슴의 민트색 선 분할을 위해서 따로이 부품이 찍혀 나온 작은 런너도 추가됐다. 그리고 더블 개틀링 건의 총열 부품 런너도 2장 들어있다. 따라서 일반판에 없던 런너 총 4장이 추가되었다.
  • 더블 개틀링 건은 부품 구성 자체는 단순하지만 구판 HG와는 달리 총열 하나당 3개의 부품이 사용되면서 입체적으로 만들어졌고 색 분할도 완벽하다. 몸통 내부는 텅 비어있어서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팔꿈치가 지탱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좌우 손잡이가 다르기 때문에 그것으로 좌우 구분을 한다. 백팩에 거치할 때는 손잡이는 가동식으로 수납되지만 팔꿈치 연결부는 뺐다가 뒤집어서 백팩 연결부가 나오게 끼워야 한다. 살짝 MG답지 않은 부분이다.
  • 삐에로 가면은 손톱보다도 크기가 작기 때문인지 색 분할은 되어있지 않다. 대신 스티커가 제공되고 있고 이게 싫으면 몰드가 파여 있으니 직접 도색하도록 하자.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다만 최신 기술력을 동원했다면 충분히 분할이 가능했을 듯 한데 아쉬운 부분이다.
    머리의 투구 밑에 고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고정성은 튼튼하진 않지만 마구 떨어지지도 않는 수준이다. 워낙 작기 때문에 떼어내긴 쉬워도 붙여주는 것은 어렵다.
  • MG 헤비암즈의 소체가 색상만 바뀌고 그대로 재활용되었기 때문에 어깨와 앞뒤 스커트 민트색 라인이 분할되지 않았고, 이 부분을 씰로 처리하게 되어있다. 삐에로 가면의 분할과 더불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2011년에 만들어진 금형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 점과 더불어 이부분을 제외하면 설정색에서 어긋나는 부분도 없긴 하다. 아쉬운대로 들어있는 씰의 이질감은 거의 없는 편인 점에 만족하도록 하자.
  • 당연하겠지만 아미나이프, 빔개틀링, 빔 사벨 수납용 왼팔 부품은 없다. 그러나 빔 사벨 손잡이는 들어있다.
  • 파일럿 트로와 바톤의 피규어가 2개 들어있다. 일반판의 평상복 차림과 새로 마리 메이어 군복을 입고 있는 피규어가 신금형으로 추가됐다.
  • 색 조합을 맞추기 위해 미사일 헤드가 찍혀있는 런너가 일반판의 회색과 다크블루로 한 장씩 들어있다. 다크블루로 미사일 색상을 바꾸고 싶다면 취향대로 조합하도록 하자.
  • 일반판의 테트론 씰과 드라이 데칼이 여기서는 습식 데칼로 통합되었다. 카토키 하지메 디자인답게 양은 제법 많은 편이다.
  • 2016년부터 반다이가 설명서에 영어를 추가하였고,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었다.
  • 헤비암즈답게 완성 후 전탄 발사 재현시의 박력은 매우 훌륭하다. 일반판과 색상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같은 기능이지만 감흥 자체는 크게 다르다. 말이나 사진만으로는 느낌이 잘 오질 않으므로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한정판이란 점이다.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4.1.1. MIA

4.2. 식완

4.2.1. FW 건담 컨버지


[1] 다만 이후에 나온 MG와는 다르게 헤드 부품과 통짜로 나온 관계로 피에로 가면이 없는 버전과 있는 버전 중 하나로 선택조립을 해야한다. 여기에 스티커도 들어있지 않은 데다가 색분할이 되지 않아서 도색도 필수. [2] 단, 개틀링팩의 총열 부분이 분할이 되어 있지 않아 도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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