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5 16:18:42

거유 엘프 모녀 최면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4. 설정5. 미디어 믹스

[clearfix]

1. 개요

巨乳エルフ母娘催眠 「はい……人間様のオチ○ポを母娘でしゃぶらせていただきます……」

2018년 12월 21일 루네소프트에서 발매한 MC물 에로게. 캐릭터 디자인, 원화는 huracan이 담당했다.

2. 스토리

숲으로 둘러싸인 엘프들이 지내는 마을 「아그라리엘 왕국」.
현 여왕 에피르디스를 포함해 대대로 여성 하이엘프에 의해 통치되고 있는 국가.
그 걸출한 힘에 의한 시정(施政)은 주변에게 미치는 영향도 커서, 세계의 중심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 엘프들의 번영 뒤에는, 엄격히 관리된 종족 번식의 규정이 있었다.
장수 종족으로 알려진 엘프는, 아무나 상관없이 자유롭게 자손을 남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녀들은, 몸이 성숙하여 아이를 밸 수 있는 시기에 「생명의 사당」이라 불리는 장소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 때 하이엘프 관리하에 의식이 치러져, 신이 강림하는 동안 새로운 생명을 받는 것이다.

그 의식은 신성한 것으로서, 일부 하이엘프밖에 그 사태를 아는 이는 없다.
다른 종족이 치르는 번식을 위한 「교미」는 짐승들이 하는 것이지, 엘프들이 치르는 것이 아니다.
함부로 몸을 맞닿는 것은 물론,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너무나도 추잡한 금기로 취급받고 있댜.
그리하여 많은 엘프들은 자신들이 가진 본래의 성질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었다…….

3.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잉그윌(イングウィル)[1]
    • 키: 175cm

    주인공. 귀가 짧다는 이유로 '짐승 핏줄(獣つき)'이라 기피받아 숲에 버려졌으며 그대로 낙오자들의 마을에 주워져 자랐으나 동년배 엘프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빨라 바로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그 마을 안에서조차 따돌림을 당해 왔다.

    마녀 디네린드에 의하면 사실 '인간'이라고 불리는 종족, 엘프에 비하면 체격이 좋고 정력이 높다. 엘프를 임신시킬 수 있는( 혼혈할 수 있는) 종족이라고 전해진다.
  • 아르미아 아그라리엘(アルミア=アグラリエル)
    파일:c1022117charab1.jpg
    "어마마마! 부탁이에요…… 정신을 차리세요! 이런 게, 용납될 리가 없습니다!"
    • 키: 167cm
    • 쓰리사이즈: B90/W59/H87
    • 성우: 타카나시 하나미(高梨はなみ)

    아그라리엘 왕국의 공주. 현 여왕 에피르디스의 외동딸. 하이엘프 혈통. 나라를 다스리는 하이엘프의 공주로서 고결한 왕족이라는 사실에 긍지를 갖고 있다. 명군이라 알려진 어머니의 후계자로서 받는 위압에 자신이든 남에게든 엄격해져 있으며 타인에게는 건방지고 왕족 특유의 오만함이라 취급당하는 부분도 있다. 어머니와는 달리 검에도 흥미가 있어 나를루스를 스승으로 삼고 있다.
  • 에피르디스 아그라리엘(エフィルディス=アグラリエル)
    파일:c1022117charab2.jpg
    "안타깝지만, 초대받지 않은 손님 상대는 해드릴 수 없습니다. 물러가세요."
    • 키: 162cm
    • 쓰리사이즈: B106/W62/H93
    • 성우: 나가하라 쿄코(長原 杏子)

    아그라리엘 왕국을 통치하는 여왕. 하이엘프의 혈통, 아르미아의 어머니. 엘프의 나라를 풍요롭게 번영시켜 하이엘프와 다크엘프의 분쟁을 멈추고 나를루스를 근위기사로 삼은 것도 이 여왕이다. 본인은 그러한 공적으로 으스대지도 않고, 백성을 위한 치세를 힘쓰며 명군으로서 사모받고 있다.
  • 나를루스 륀헨(ナルルース=ルィンヘン)
    파일:c1022117charab3.jpg
    "절 발견해주신 여왕을 위해서라도, 이 왕국을 지켜야만…"

  • 갈색 피부 다크엘프라는 종족, 여왕의 수호기사. 본래 하이엘프와 대립하던 다크엘프였으나 에피르디스가 여왕이 되고나서부터 관계가 개선되어 우호의 증표로 '여왕의 수호기사'라는 자리를 부여받았다. 아르미아 공주에게서는 언니 같은 존재로도 사모받고 있으며, 제 분수를 파악해야 한다고 자제하면서도 아르미아를 여동생처럼 소중히 여기고 있다.

    엘프나 하이엘프와는 다른 다크엘프의 정신은 최면에도 저항이 있지만 그로 인해 제정신인 상태로 몸만 조종되며 능욕당한다.
  • 디네린드(ディネリンド)
    파일:c1022117charab4.jpg
    "당신은 인간 남자…… 틀림없답니다."
    • 키: 164cm
    • 쓰리사이즈: B102/W62/H96
    • 성우: 노노무라 사야(野々村紗夜)

    자신을 마녀라 자칭하며 주인공이 '인간'임을 알린 여성.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인간인 주인공을 보자마자 유혹하기 위해 오랄 섹스도 기꺼이 행한다. 실전을 통해 여성을 쾌락으로 굴복시키는 방법을 주인공에게 알려준다.

4. 설정

디네린드의 설명에 따르면 엘프는 본래 번식력이 약한 데다 여성만 태어나기 때문에 자유롭기가 애를 만들기가 곤란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지배계급인 하이엘프는 아이 만드는 방법을 숨기고 의식이라 부르며 독점해 왔다. 거기다 엘프는 본능적으로 인간의 정액을 갈구한다고 한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2022년 1월 28일부터 바니워커(ばにぃうぉ~か~)를 통해 애니메이션화되었다. 총 2화.

해당 야애니에서 최면에 걸린 엘프 모녀 오망코를 외치면서 천박하게 춤을 추는 장면이 오망코 댄스라는 밈이 되었는데 DLsite에서도 잘 아는 모양이다.[2]


[1] 디폴트 네임으로 이름은 변경 가능하다. [2] 정말 여담이긴 하지만 단어라면 몰라도 사실 저 오망코 댄스라 불리는 행위 자체는 이미 여러 성인물들에서 묘사되어온 바가 있긴 하다. 주로 개변태허리놀림댄스(ドスケベ腰振りダンス)라고 행위 자체에서 오는 천박함이 상상을 넘은 무언가이기도 하고 고작 성행위 하나를 위해 아양을 떠는 모습이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보니 강렬한 우월욕과 지배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나름 수요는 있더라도 정작 실사 포르노 AV에선 야하다기보다는 웃겨 보이기(...) 일쑤다 보니 보통 서브컬처 계열 창작물에서 주로 다루곤 했다. 그 와중에 그냥 허리를 터는 정도가 아니고 카메라 앵글까지 잡아가며 천박한 대사와 함께 묘사를 하니(...) 뭐라 말할 수 없는 아스트랄함과 함께 밈으로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