居間꾼
1. 개요
사고파는 사람 사이에서 흥정을 붙이는 일을 하는 사람. 현재는 브로커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2. 쓰임
오늘날에는 정계에서 주로 쓰이는 말이다.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목소리를 놓고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는 "거간꾼들이 일자리가 생기길 바라고 저러고 있다"고 비난했다.[1]그 외에도 미국, 북한과의 외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대 진영을 공격하기 위해서 'XX당은 북한의 거간꾼'이라는 식의 레토릭이 있다.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앞부분에서도 거간꾼이라는 단어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