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게스의 AA작품 야루오는 다크 판타지에 전생하는 것 같습니다의 등장인물.2. 행적
수많은 web소설을 봐왔지만, 이녀석 수준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 어떤 스레민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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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편에서 등장하는 전이자. 레지스탕스 조직 아이스플레임 소속으로 부대이름은 †성마(聖魔)라그나로크†. 즉 심각한 중2병 환자로 고교데뷔에 실패한 히키코모리에 그 책임을 부모님에게 돌리는 쓰레기였으나 무천도사로 변장한 여신[1]에게 속아서 특전을 잔뜩 받고 이세계에 가게 된다.
워낙 중2병이 심해서 보고 있던 아쿠아나 스레민들의 복창을 뒤집어엎는 중. 심지어는 게스마저도 갸루오 파트를 쓰면서 내상을 입는다는 뉘앙스의 말을 계속 흘리고 있을 정도다. 전생 전부터 인간쓰레기였지만[2] 전생하고 나서는 아예 인간폐기물이 다되었다. 자신이 게임의 주인공이며 절대로 죽지않고 나오는 미녀들은 전부 자기 히로인이며, 비처녀는 서브 히로인이지만 자신은 그릇이 커 사랑해주겠다는 등... 심지어 고문을 당해서 온몸이 흉터투성이인 여자를 대놓고 징그러워하는 표정을 지은 주제에 자신의 옷을 걸쳐주고 적당한 말로 넘어가고, 심지어 특전으로 고쳐줄 수 있음에도 고쳐주지 않는 등[3] 점점 더 쓰레기 행태로 독자들의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이 녀석에게 불행한 점이라면, 게스는 진성의 쓰레기이자 악당이 아닌 이런 가벼운 쓰레기 캐릭터의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몰락하게 되는 이야기를 쓴다는 것.
근래 범람하는 이세계 먼치킨물 주인공들에게서 부정적인 요소만 철저하게 모아놓은...묘사에 따라서는 정말로 이세계물 주인공같아[4] 더욱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인물. 독자들은 이미 이세계물의 트렌드를 숙지한지라 더욱 불쾌함을 느끼게 된다.
히키코모리 출신이라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고 부정당하는 걸 싫어하는데 이게 여러 치트와 본인의 막장성 때문에 최악의 형태로 나타나는 중. 야루오와의 접촉에 의해 주변 사람들의 세뇌가 약해지는 듯한 기미[5]가 보이자 그 모든 걸 야루오 탓으로 떠넘긴다.
레벨은 48. 야루오의 37보다는 높지만[6] 야라나이오의 112보다는 아득히 낮다. 원거리는 UBW, 근거리는 미카미류에 의존하는 전투스타일과 상대해온 적들의 질적 문제인 듯하다. 야라나이오와의 기본적인 자세 차이도 있을 것이다. 적인 닌자 왈 "분명 나는 상대도 안될만큼 엄청나게 강한데 죽이려고 하면 쉽게 죽일 것 같네...?"라며 자신의 판단에 어리둥절하는 수준,. 갸루오가 야라나이오처럼 미칠 듯이 스스로를 몰아붙여 단련하지도, 야루오처럼 전생의 인생경험으로 쌓인 강고한 멘탈을 가진 것도 아니기에 적절한 평가.
다른 자칭 히로인 후보인 여자들(하쿠노, 우르자)에 대해서는 말그대로 전형적인 되자계 뇌의 사고를 보이며 온갖 게스짓을 하고 있지만 의외로 가장 먼저 함락시킨 루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묘사로 보면 루비의 미소를 보고 안심된다고 중얼거리는 등, 유일하게 갸루오가 진심으로 반해있는 여성인 듯. 문제는 이후에 교회나 강경파 테러리스트와 어울리던 끝에 갸루오가 대형사고를 거하게 치는 바람[스포주의]에 아이스플레임과 함께 졸지의 루비의 인생마저 극한상황으로 몰아버린 상태. 워낙 생각없이 나댄 탓에 아트림은 갸루오의 신상을 전부 파악하고 있으며 잘 위장하고 있던 루비의 정보까지 탈탈 털렸고 그 결과 고향에 있던 어머니 이쿠요가 인질로 끌려와 고초를 겪고 있다.
교회에서 치료를 받고 루비를 구하지만 세뇌가 풀린 루비에게 비난을 당하자 폭력을 휘두르고 룰 브레이커를 사용하려 든다. 이에 반발한 루비가 자신을 피해 달아나자 고생 좀 해봐야 고마움을 알거라며 방치했다. 결국 루비는 사로잡혔고 미리 끌려와있던 이쿠요와 함께 갸루오를 불러낼 인질로 공개된다. 그 광경을 보고 아무런 준비없이 아트림으로 향하는데 그나마 함께온 키라는 퇴로 확보라는 명목으로 밖에 두고 혼자 진입했다가 지형을 이용한 미스트에게 UBW가 봉쇄당하고 독연을 이용한 협공에 간단히 사로잡히고 만다. 깨어난 후 미스트에게 1시간의 고문을 견디면 루비와 이쿠요를 강간하지 않고 셋다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듣자 자신을 고문하라고 하지만 손톱밑에 바늘을 박는 첫번째 고문을 받고 바로 항복하고 유치하기 그지없는 땡깡을 부려 미스트를 당황시키더니 내가 쉬는 동안 루비와 이쿠요, 두사람에게 대신하라고 떠밀었다가 루비의 처녀는 자기거라고 생각하고 이쿠요만 강간하라는 말을 내뱉어 인간말종인 미스트가 이쿠요와 루비를 동정하는 지경까지 간다. 결국 갸루오는 병사들에게 강간당하고 루비도 치욕적인 방법으로 능욕 당하기 직전 야루오가 나타나 루비와 이쿠요를 구해간다.
그 모습을 보고 멘탈이 터진 갸루오는 마법진을 통해 망자들을 불러와 사역하는 스킬과 재생능력이라는 지금껏 없던 스킬을 사용해 목숨구걸을 하는 미스트를 죽이고 건물 밖으로 탈출해 키라와 합류한다. 억지를 쓰며 키라에게 폭력을 휘두른 갸루오는 야루오와 코이즈미가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결론짓고 두사람을 죽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망자들의 공격으로 죽은 코이즈미와 일어선 우르자를 보고 자기 덕분에 일어선 것이란 망상을 하다가 한대 맞고 분노해서 코이즈미의 시체를 일으켜 우르자를 공격하게 한다. 하지만 코이즈미는 갸루오를 공격한 후 자신의 심장을 뽑아 움직임을 멈추고 그와 동시에 나타난 야루오에게 너따위에겐 불가능한 인간의 의지라며 디스 당한다. 원흉이라 여기고 있는 야루오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떠넘기며 헛소리를 늘어놓는데 야루오가 그 말들을 모두 긍정하자 의외로 좋은 녀석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이어진 독설을 듣고 또 멘탈이 나간다. 분노로 UBW를 과다하게 전개했다가 빈틈을 노린 야루오의 공격에 오른팔과 양다리를 잃지만 유감스럽게도 너무 예리한 공격이라 통증을 느낄 새도 없이 잘린 부위를 재생하고 야루오를 궁지로 모는데 갑자기 사이토가 나타나 공격을 지워버리고 이공간으로 끌려간다.
이공간에서 사이토로부터 사실 아이스플레임의 정보를 누출해 우르자를 상처입힌 것은 자신이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듣고 이유를 묻자 여신을 나타나게 하기 위함이라는 대답을 듣는다. 그리고 전이자임을 밝히고 자신을 죽이겠다 선언한 사이토를 제정신으로 되돌리겠다며 스탯을 확인하는데 Lv 49에 변변한 스킬도 없어서 역시 내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서서히 힘을 개방하는 모습을 보고 할말을 잃어버린다. 뭔가의 버그라고 생각하고 덤비지만 사이토의 스킬에 의해 움직이지 못한 채 고문과 재생을 반복하며 레벨업을 해간다. 그렇게 수백년간 고문당하다 정신이 망가져도 고쳐지는 사이클을 반복하다 완전 망가지자 사이토가 떠나는데 그 자리에 무천도사가 나타나 갸루오를 되살린다.
기억이 사라진 갸루오는 영문을 몰라하는데 무천도사에 의해 기억의 일부가 되살아나자 바로 억지를 쓰며 욕을 한다. 욕을 먹던 무천도사는 본모습인 서벌로 돌아와 자신이 짜둔 계획을 말해준다. 자신이 장난감에 지나지 않았다는 현실을 부정하던 갸루오는 모든 힘을 빼앗기고 최악의 특전을 받게된다. 고문으로 박살난 정신도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다는 말에 왜 자신에게 이런 짓을 하냐고 묻지만 돌아온 대답은 '변덕' 단 한마디. 넋이 나간 갸루오에게 남은 것은 새로 얻은 주위혐오와 나이트메어, 기존의 사망귀환과 5로 떨어진 레벨, 서벌에게 리셋당한 기억뿐이다.
그렇게 제국으로 돌아와 슬럼가에서 눈을 뜬다. 기억을 리셋해서 그런지 수정된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서벌이 거둬간 특전과 새로 부여한 특전에 대한 기억이 통편집을 당해 주변혐오와 나이트메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기적이고 남을 탓하는 성격은 그대로라 이전처럼 굴다가 죽기를 반복해 사망횟수가 50번에 이르렀고 이 모든 것은 야루오의 잘못이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 시기에 나이트메어가 발동해 루비, 이쿠요, 우르자가 야루오와 맺어지는 장면을 목격했고 우연히 재회해서 혐오보다는 동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준 미츠바가 속옷차림으로 야루오와 조우하는 이벤트도 목격했다. 사망횟수가 70번에 이르러 망자 사태의 원흉으로 죽은 사람 취급을 받고있는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모험자 노릇을 하고 있다. 목표는 왕국으로 가 야루오의 소중한 것을 빼앗는 것과 하쿠노를 다시 만나는 것.
의외인 점은 특전을 빼앗기고 평범 이하의 능력과 인상으로 고되게 일하며 먹고살게 되자 과거 자신의 행적에 의아함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이유도 없이 갸루오에게 매혹됐던 인물들과 특전만 믿고 나대다 엄청난 피해를 일으킨 일을 실수라고 여기기 시작했다. 물론 그럼에도 반성하긴 커녕 "특사가 나빠야 한다!"면서 자기합리화를 시전하기 때문에 용납의 여지가 없다.
망자사변의 뒷처리에서 그의 처지가 좀 더 드러나는데 일단 특사습격의 주모자로 수배된 와중에 비슷한 형태의 망자사변이 일어나자 두 사건 모두의 주모자로 알려져 시체는 만인에게 공개됐고 고향집은 불탔다. 부친은 폭한의 습격으로 맞아죽었고 어머니도 집이 불탈때 함께 죽었다고 알려졌다. 거기에 갸루오는 사실 인간령에 침입한 마족이라는 소문에 왕국에서 일어난 대사건까지 맞물려 백성들간에 불신이 퍼지기 시작했다.
부활 후 능력은 사라졌고 성격은 그대로인데 외모까지 비호감의 극치라 주변의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만 모험자인 아나스타시아에게 거둬져 짐꾼 겸 가짜 남친 노릇을 하고 있으며, 이후 합류한 키타야마 시즈쿠까지 더한 3인 파티로 지내고 있다. 물론 파티원 두사람도 생리적 혐오감까진 어쩔수 없지만 그럭저럭 말이 통하는 개 쯤으로 생각하고 같이 지내는 모양. 주제넘는 언동은 물론 여전히 야루오가 악의 근원이라 생각하며 주변에도 그렇게 떠들고 다니지만 아무도 진지하게 상대해주지 않는다.
원래 귀족 영애이던 시즈쿠의 부모님이 죽고 가문이 몰락한데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한지라 여신이 무슨 농간을 부려둔 것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지경. 그럼에도 야루오에게 책임을 돌리며 진실로부터 눈을 돌리고 있는데 서벌이 되살릴 때 영혼을 고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책임전가 역시 본능적인 방어행동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죄책감인지 아니면 그 특유의 근거없는 자신감인지 시즈쿠를 지켜주겠다며 허세를 떨어댔고 시즈쿠 역시 그런 갸루오에게 일단 자기보다 강해지고 말하라고 했지만 무시하지는 않았다.
나이트메어로 이쿠요, 우르자, 루비와 야루오가 맺어지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목격한다. 이쿠요가 행복해하는 모습과 상처없이 깨끗해진 우르자의 몸을 보고 환상이라고 부정하지만 한동안 잠도 자지 않았다. 잠들면 다음은 루비의 차례라는 것을 눈치채고 필사적으로 버텼으나 결국 지쳐 잠들고 꿈속에서 루비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아 구토하고는 그대로 아나스타시아의 방에 쳐들어가 자신을 위로하라며 땡깡을 피우다 제압당한다. 제압당한 채 계속 땡깡을 피는 갸루오를 본 아나스타시아는 몸만 큰 어린애라고 생각하고 상냥하게 위로해주지만 가슴에 손을 대려고 하자 다시 가차없이 제압해버린다. 서벌의 말에 따르면 동료들이 새로운 포석이며 이것마저 빼앗기면 영혼이 부서질지도 모른다고.
야루오와 시즈쿠, 아나스타시아가 식당에서 만날 땐 퀘스트중 다쳤는지 참가하지 않았다. 다만 꿈속에서 야루오와 시즈쿠가 키스하는 장면을 보았으며 그녀들의 태도를 보곤 실제로 야루오를 만나 키스까지 했다는 점까지 눈치챘다.
야루오가 황위계승을 정식으로 선언하기 위한 식장에서 암살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우선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믿고있는 미츠바를 만나 암살포인트를 물어보려고 하지만 그때 미츠바는 시노아의 조언을 듣고 야루오를 자빠트리러 갔기 때문에 만날수 없었고 마침 그자리에 있던 시노아에게 대신 물어본다. 시노아는 경비가 가장 엄중한 곳을 알려주지만 갸루오 답지않게 그 반대쪽이 가장 허술하다는 결론을 끌어내고 사정거리 10미터 가량의 저격솜씨와 명중해도 살상능력이 의심스러운 조잡한 조립식 활, 자신의 똥을 독대신 바른 화살을 가지고 암살에 나선다. 당일 미리 알아둔 저격포인트에 도착한 갸루오는 엄청난 인파에 분노하고 저격하기 딱 좋은 포인트에 있는 건물로 향하지만 병력이 배치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굳이 거길 올라가다 병사들에게 잡히고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이라 그냥 주정뱅이가 아닐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소지품 검사를 하던 병사들은 활과 화살을 보고 즉각 제압후 체포한다. 사망귀환을 사용하려고 한 갸루오지만 이미 서벌에 의해 세이브 포인트는 날아갔고 아나스타시아와 시즈쿠가 체포당하고 황위 계승전이 끝나는 대형사태로 이어진다고 한다.
3. 특전[8]
그나마 갸루오가 제대로 활용하는 특전. 원전은 페이트의 영령 에미야의 UBW. 다만 갸루오의 경우는문주의 만능성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에 우르자의 흉터 치료를 본인이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적당한 의사를 찾아 맡길 생각을 했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원작인 트라이앵글 하트 3에 나오는 검술. 단순한 검술이 아니라 일종의 버프 능력도 겸비했지만 사용자를 잘못 만나 빛을 못보고 있다. 문주, 직사의 마안을 보유한 갸루오가 맘먹고 미카미류를 연마했다면 전생 SS에 자주 나오는 시너지가 발생했겠지만...... 미스트와 전투에서 UBW가 봉쇄당하자 미카미류로 접근전을 걸었는데 독연을 활용한 협공에 가볍게 농락당하고 사로잡혔다. 갸루오가 자신이 보유한 능력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강하지만 죽이는 것은 쉽다는 평을 이렇게 써먹었다. 그나마 갸루오가 제대로 활용하는 특전2. 원전은 UBW와 같은 타입문 작품인 월희의 주인공 능력. 죽음의 점이나 선을 볼 수 있고 거기에 간섭해서 대상의 죽음을 찌를 수 있다. 이걸로 찔리거나 베인 상처는 보통의 치유마법으로 치유불가능한데다[9] 마법이나 방어구도 모조리 무시하고 대상을 썰어버릴 수 있다. 한층 갸루오는 UBW와 조합해서 원거리에서 죽음의 점이나 선을 찌르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혼돈의 서와 융합한 야루오에게는 선이나 점이 거의 안보이며 템플나이트 0위인 잔느를 보고서는 선만 몇가닥 보일 뿐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사용자인 갸루오와 힘의 격차가 크면 볼 수 없는 듯. 게스 말로는 야라나이오는 죽음의 선이 안보인다고. 심플하지만 흉악한 능력.
- 사망귀환
- 전이·전생 판정
레벨, 보유 스킬만 판명해주는데, 문제는 이 레벨 수치는 그냥 레벨일 뿐이고 전투력은 일절 알려주지 않는다. 신체능력은 레벨을 통해서 알려줄 테지만 갸루오 본인부터가 중요한 건 신에게 받은 특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텐데[10] 어떤 특전이 존재하는지만 표기되고 그 특전의 능력은 일절 표기되지 않는다. 갸루오가 이 특전을 원할 당시 전형적인 레벨 감정같은 느낌의 감정을 원했기에 생겨난 폐해.
거기다 야루오가 지나가는 걸 본 순간 자동감정된 것에 비해 본인은 액티브로 감정해야하고 하쿠노의 경우 아예 자동감정이 발동하지 않는 점으로부터 보면, 갸루오가 적으로 생각하는 존재인 남성 전생, 전이자에 한해서만 자동감정이 이루어지고 모두가 히로인 후보라 생각하고 있는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는 듯하다. 갸루오가 자동감정되지 않는 거야 당연히 본인을 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11]
- 팔라딘의 왼팔
- 망자사역
- 초재생능력
- 성장한계돌파
- 세뇌
위의 특전들은 후에 서벌이 전부 회수하고, 대신 악의로 가득찬 아래의 특전들을 받았다.
- 주위혐오
- 나이트메어
- 사망귀환
[1]
서벌로 추정
[2]
자신의 어머니에게 할망구라고 욕하고 폭력 비슷한 것도 가하는 등의 히키코모리 오타쿠 생활을 했었고,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해 돌봐줬던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은 없고 심지어는 이세계에 전생하고서 자신의 친어머니 되는 인물과 성관계를 맺는 등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다. 덕분에 과거가 나온 순간부터 독자들의 모든 어그로는 여신들이 아닌 갸루오에게 일점집중된 상황. 거기다 그 상황에서 갸루오의 어머니는 갸루오가 죽은 게 자신의 잘못이라고 자책하면서 살아가고 계신다.아이고 어머니
[3]
물론 아예 치료할 생각을 안한 건 아니고 의사를 통해 치료해주고 공략해보겠다 정도의 생각은 했다. 그 치료수단이 자신의 수중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모른다는 점에서 갸루오가 본인의 능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걸 보여준다.
[4]
게스가 간간히 야루오나 야라나이오와 대비해서 이 점을 드러낸다.
[5]
사실 주요 주변인물들 중 갸루오에게 이상할 정도의 호의를 품는 이는 루비와 아이스 플레임의 모브 조직원들 뿐이었다. 나머지는 여신의 농간이나 조직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외면하거나, 아니면 갸루오를 이용할 생각 만만이기에 호응해주는 척하는 이들 뿐.
[6]
그런데 에리스가 야루오에게 힘을 줬다가 거둬들인 영향으로 야루오 레벨이 급등해서 47, 갸루오의 목전까지 따라잡았다(...).
[스포주의]
조조에게 찾아갔다가 돌아오는 야루오를 습격했는데 문제는 호위에게 괴멸적인 타격을 입혀놓고 스스로 아이스플레임을 운운해서 배후에 아이스플레임이 있었다는 오해를 끌었다. 문제는 제국의 무투파였던 조조의 파벌이 한낱 레지스탕스 조직에게 망신을 당한 상태로 아예 파벌 전체가 아이스플레임의 발본색원에 나서버렸다.
[8]
나데포와 매지컬 자X는 여신이 특전 외로 준 힘.
[9]
야루오가 갸루오에게 습격당했을때 혼돈의 서의 갑옷째로 팔의 살점을 도려내 부상을 입혔는데 어나더 블러드의 치유마법이 듣지않아서 출혈과다로 야루오의 목숨이 경각에 달했었다. 다만 교회의 템플 나이트 0위인 잔느의 피로는 치유되었다.
[10]
표기된 야루오의 레벨은 37밖에 안 된다. 그러나 야루오는 아쿠아의 가호인 물의 권능으로부터 마법능력이 어마어마하게 뻥튀기되어 마도서의 도움없이도 계곡을 잘라 지형을 바꿔버리는 워터커터를 쓸 수 있다. 심지어 이건 어릴 때 시험삼아 간단하게 해보느라 마법능력이 제대로 개발되지 않고, 심지어 전력도 아닌 상태에서 이런다!
[11]
다만 타냐의 경우는 여자 전생자임에도 갸루오의 전생자 감지에 반응했으므로 정확한 조건이 불명인 상태. 사이토 역시 감지가 발동하지 않다가 힘을 드러내자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