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삼성전자가 2018년 8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컴퓨터인 갤럭시 탭 S4가 공개되기 직전까지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각종 루머를 정리하는 문서.2. 공개 전 루머
주의 : 아래의 내용은 모두 공개 전 루머를 바탕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
2세대, 3세대와 달리 16:10 화면비율로 돌아온다고 한다. 10.5인치 크기의 QHD급 AMOLED 디스플레이.
17년도 플래그십 AP인 스냅드래곤 835, 4기가 램을 탑재한다.
S펜 지원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진 바 없으나, 전작에서도 번들로 제공했으므로 이번에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
배터리 탑재 용량이 7300mAh로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이는 같은 화면크기를 가진 초기작에 비해 600mAh가 감소한 수치다.
참고로 전작은 6000mAh였다.
내장 메모리는 64GB와 256GB 두 종류로 출시할 예정이다.
베젤이 줄어들어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되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 해당된다는 루머가 있으나, 이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전용 북커버가 인증 사이트에서 유출됐다. 전작과 비슷한 방식으로 짐작된다.
18년 6월 기준 다수의 벤치마크와 전파인증 등이 포착되었으며, 18년 안에 출시될 것은 거의 확실하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그간 삼성의 태블릿 공개 일정으로 예상하면 IFA 2018이 가장 유력하다는 썰이 있다.
삼성전자와 외신에 따르면 8월 1일에 공개한다고 한다.
실제 출시되면 정말로 오랜만에 나오는 플래그십급 하드웨어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경쟁할 만한 기종은 화웨이의 미디어패드 M5 시리즈 정도. 그 외에 고사양 안드 탭을 출시하던 구글, 소니 등은 사실상 시장에서 철수한 상태이고, 점유율이 높은 아마존닷컴이나 레노버는 탭S급 스펙의 태블릿을 내놓지 않는다.
기기에 대한 루머와 이런저런 유출은 18년 초부터 있었는데, 출시가 너무 늦어지는 게 아니냐는 잠재적 유저들의 불만이 있다. 사양도 사실 스마트폰에 비하면 영 좋지 못하고, 가격도 출시 초기에는 전형적인 삼성 프라이스로 거품이 잔뜩 끼어있을 것이 뻔한지라... 게다가 M5가 출고가부터 워낙 잘 나오기 했다.[1]
[1]
근데 이쪽도 1세대 전 AP, 4기가 램, eMMC로 스펙이 자사 스마트폰에 비하면 허접하기는 매한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