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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머니투데이의 가짜 뉴스에서 파생된 사건.2. 사건의 전개
때는 2020년 2월 22일에 올라왔던 '개근거지' 아세요?…교실에 퍼진 新 혐오에서 시작되었다. 이 기사에서는 개근을 해외여행도 못 가는 가난한 아이라는 의미에서 개근거지라고 부른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댓글에서는 개근거지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해당 단어는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나온 게 아니라 해당 기사를 작성할 때부터 만들어진 단어였기 때문이었다.이에 대다수로부터는 머니투데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인턴기사가 자신의 부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아예 가짜 뉴스와 가짜 단어를 말해서 높은 조회수를 얻으려고 했다는 비판이 많다. 실제로도 이와 같은 단어를 무차별적으로 만들어서 반사회적인 풍조를 조장하며 기사의 조회수를 늘리려고 하는 일부 기자들의 어리석고 무책임한 행태가 비판받고 있다.
3.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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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못가면 '개근거지'? "부자도 아니면서 멍청" 교사 폭발 (2024.05.27/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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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 글을 보게 된 현직 교사는 개근거지라는 말을 쓰는 학생과 이를 묵인하고 있는 부모를 향해서 아주 강한 비판을 담은 말을 인스타그램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