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7:13

강희수(블루스트링)

<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강희수-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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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강희수-대장전.jpg
<colbgcolor=#093abd> 대장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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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희수
이명 닌자
출신 서울특별시 강북구
이력 18세 임다준 크루 NO.3
18세 강북연합 간부
등장 작품 죽지 않으려면
대장전
특기 파쿠르
격투
스타일
타격[1]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과거3.2. 현재
4. 전투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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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죽지 않으려면의 등장 인물, 임다준 조력자. 시즌 2 18화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

2. 상세

강북에서 합류한 인물이자 현 임다준 크루 No.3이다. 강북 4연중 하나인 에이치 랩의 전 보스로, 에이치 랩과의 악연을 청산하는데 큰 도움을 준 임다준에게 협력하기로 하고 합류한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본인의 가출팸인 에이치 랩 조직에서 보스로 활동했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가출했던 황시양을 거두어주었으나, 시간이 흐른 뒤 점점 본성을 드러내던 황시양이 백제파 두목의 여동생을 인질로 잡는 것을 보곤 그를 경멸하며 말린다.

이후 황시양의 계략에 넘어가 배신을 당하게 된다. 치명상을 입은 채 거리를 떠돌던 중 어떤 할머니에게 구출되었고 그 이후 마치 진짜 손자처럼 가족같은 관계로 지내게 된다.

3.2. 현재

강북 4대 연합 중 하나인 '에이치 랩'의 보스인 황시양이 언급한 인물로, 그를 잡아오면 에이치 랩은 군말없이 임다준 크루와 손을 잡겠다고 제안한다.[2] 임다준 백도겸이 자신을 쫓아오자 에이치 랩의 단원으로 오해하여 도망치는데, 놀랍게도 그 둘이 동시에 추적해도 잡기 힘들어 할 정도로 빠른 스피드를 보였다.
사실 강희수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둘이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다.[3] 이를 지켜본 임다준은 강희수에게 동병상련을 느껴서 그를 잡는 것을 거부하고, 백도겸 역시도 에이치 랩이 자신들을 믿지 못해서 패거리를 따로 보낸 것 + 힘 없는 할머니를 폭행하려 한 것에 단단히 분노하여 강희수를 돕는다. 이후 할머니와 함께 임다준 크루의 아지트에 들어와서 함께 살게 된다.[4]

그와 동시에 임다준 & 백도겸 콤비가 딥 퍼플 바의 정준과 이혜성의 함정에 빠졌을 때 구하러 달려오고 길까지 열어내는 의리를 보여준다.

4. 전투력

파일:강희수vs손남호1.jpg
파일:강희수vs손남호2.jpg
<rowcolor=#FFF> 해광 간부 손남호에게 승리하는 강희수
이 새끼... 움직임이 무슨 곡예 같잖아. 공격하기 어려워.
손남호
점프력이 어떻게 된거야 이 인간...!!!
저 놈 뭔가 이상해...몸의 탄력이 말이 안되는데.
이준

한 조직의 보스를 맡았던 인물답게 전투력은 발군으로, 임다준이나 백도겸보다는 근소하게 아래로 임다준 팸에서 넘버 3를 맞고 있지만 일반 조직원들 정도는 떼거리로 덤벼와도 압승할 만큼 월등하게 강하며, 한길팸 맴버들과 비교해도 우위인 것으로 추정된다. 황시양과의 대결에선 인질만 아니었으면 승리할 수도 있었고, 해광 간부 손남호와의 대결에서도 고전하긴 해도 승리한 것을 보면 웬만한 해광 간부들과도 대등한 수준의 실력인 듯 하며, 적어도 블루스트링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의 실력은 된다.

사실 강희수의 전투력보다 더 뛰어난 부분은 바로 파쿠르 실력과 민첩한 움직임이다. 담장을 타고 오르거나 스파이더맨 마냥 건물들 사이를 뛰어넘어 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도로의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면서 낙법으로 가볍게 내려가고, 좁은 공간에선 벽을 딛고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천장에 까지 손이 닿는 등 거의 곡예 수준으로 아크로바틱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이를 통한 사각에서의 공격은 상당히 까다로우며 작정하고 도주하면 그를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 강북4연의 황시양은 줄곧 그를 추적하고 있었지만 번번히 실패했으며, 임다준도 백도겸의 추적술이 없었다면 그를 잡을 수 없었다.

5. 기타

  • 성격은 2부시점의 임다준 이상의 무대포로, 임다준은 리더로서 그나마 약간의 이성적인 면모라도 보이는 반면, 강희수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백도겸 역시 임다준말고도 무대포가 더 늘었다며 한탄할 정도.
  • 첫 등장 당시엔 하는 짓이 조한길과 닮았다는 언급이 많았다. 강북 조한길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도 꽤 있을 정도. 합류 이후에는 그런 평가는 꽤 줄었다. 작중 임다준 차대엽이랑 닮았다고 평했다.


[1] 파쿠르같은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화려하게 싸우는 편이다. 실제로 대장전에서 특기가 파쿠르라 표기된다. [2] 사실 이는 황시양이 이들의 편이 되려고 제안한 것이 아니라, 둘 중 한쪽이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탁한 것이다. [3] 사실 혈연은 아니다. 하지만 강희수에겐 그 이상으로 감사한 은사로, 4연의 배신자로 찍혀서 도망자 생활을 하는 자신을 구해주고 거두어준 인물이다. 그야말로 임다준에게 조한길이 있었다면 강희수에겐 이 할머니가 있었던 것. [4] 크루의 막내인 김은동이 할머니을 잘 돌봐준다. 본인도 할머니와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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