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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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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8182b8,#fff> 방송 | 밈 · 스텔라이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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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프리카TV 시절
- ㄱㅈㄱㅇㅇ: 한 열혈 팬이 'ㅡㅡ'라는 채팅을 자주 쳐서 해당 채팅을 금칙어로 설정하고 '강지기여어'로 필터링이 되도록 한 것에서 생긴 밈. 주로 강지가 노래 부를 때 도배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초성만 따서 ㄱㅈㄱㅇㅇ라고 하거나, ㄱㅈㅋㅇㅇ[1]라고 하기도 한다.
- 공병: 시청자들이 별풍선을 쏠 때 누군가 공병을 주워서 판 돈으로 준다고 말한 것에서 생긴 밈. 지금도 간간이 채팅창에서 볼 수 있다.
- 사랄해: 방송 중 채팅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해'를 친다는 것이 오타로 '사랄해'를 쳐서 생긴 밈. 이후 오타라고 말했지만 이후 시청자들은 '사랑해'보다는 '사랄해'를 애용했다.
- 수돗물/삼다수: 당시 우스갯소리로 '수돗물에 밥을 말아먹고 다닌다', '지금은 좀 나아져서 삼다수에 밥 말아먹는다'고 한 것에서 생긴 밈. 시청자들도 별풍선을 쏘고 나면 자주 '이번 달은 수돗물에 밥 말아먹어야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 토템 방송: 당시 약 100명이 넘는 시청자가 보고 있음에도 채팅창이 엄청 조용해서 생긴 밈. 처음 온 사람들은 "여기 원래 이렇게 조용한가요?", "넘나 조용한 거..."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때 채팅을 많이 친 시청자 5위까지 인형과 어머니가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한 적도 있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은 잠시 채팅창이 활성화되기도 했다.
2. 트위치, 치지직 시절
- 강또똥: '강지 또 똥싸러 간다'는 뜻으로 강지가 자리를 비웠을 때 자주 나오는 밈.
- 강형: 언니, 오빠 대신 형이라는 명칭이 편하다고 해서 생긴 별명.
- 달을 가: 2023년 초 방종시 시청자들이 채팅으로 치는 문구. 방종곡인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는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삽입곡 중 하나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히로인인 루시나 쿠시나다의 소원은 달에 가보는 것인데, 엔딩과 깊게 연관된 노래라서 팬들 사이에서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강지도 이를 보고 감명 깊었는지 방종곡으로 사용했는데, 당연히 앞서 언급한 내용 때문에 '방종→달로 감'으로 밈이 자리 잡았고, 시청자들이 방종할 때 가지 말라고 주접을 떨 때 '달을 가'라고 채팅을 친 데서 이 밈이 유래했다. 이후 스텔라이브 데뷔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언급되면서 강지를 시청하지 않는 다른 트위치 시청자들도 해당 밈을 알게 되었다.
- 땡깡지: 타인에게 마구잡이로 조르거나 방송 중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이 생기면 땡깡을 부리는 모습에서 생긴 별명.
- 1~2시간: 방송 중 너무 피곤한 탓에 '1~2시간만 자고 오겠다'고 했지만 20시간을 자게 되었고, 이에 분노한 시청자들이 '강지 시간으로 1시간은 10시간이다'라는 말에서 생긴 밈. 이후 강지가 방송에서 졸리다고 하면 시청자들이 1~2시간만 자고 오라며 놀리기도 했다.
- 엽떼: '여보세요'를 '엽떼'로 줄이는 말버릇에서 생긴 밈. 주로 통화할 때 쓰인다.
- 뭬이: '왜'를 '뭬이'라고 발음한 것. 상대방의 대답에 무조건 '뭬이'로 시작하는 질문을 반복하는 말버릇에서 생긴 밈. "뭬이 불렀어?" → "뭬이 심심해?" → "뭬이 할 게 없어?" 등을 계속 반복하며 상대방에게 가하는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
- 샬러: '싫어'를 '샬러'로 발음한 것. 주로 거절할 때 많이 쓰인다.
- 샴들어/샴들러: '힘들어'를 '샴들어' 혹은 '샴들러'로 발음한 것. 주로 힘들어할 때 많이 쓰인다.
- 이~: 말 끝에 '이~'를 붙이는 버릇에서 생긴 밈. 유튜브 편집 영상에서 말 끝에 Yee라고 자주 붙이기 시작하자 시청자들이 따라하고 이모티콘까지 만들어졌다. 예를 들자면 "좋아요이~"나 "좋아요Yee~" 등으로 사용한다.
- 추어탕: 구독을 하면 "구독~ 조오~타~!"라고 외치는 리액션에서 생긴 밈. "조오~타~!"가 마치 "추어~탕~!"으로 들리면서 누군가 구독을 하면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추어탕'이나 'ㅊㅇㅌ'을 도배하곤 한다. 강지 본인은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으나 이후 체념한 듯 "구독 추어탕!"이라며 대놓고 해당 밈을 써먹기도 한다.
- 타조: 구독권 선물이 왔을 때 "구독 죠타죠타죠타~"라고 외치는 리액션에서 '죠타죠타'가 '타조'로 들려 생긴 밈.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 30 대 강 지: 2023년 강지가 세는 나이 기준으로 서른이 되면서 생겨난 밈. 보통 감탄사로 자주 쓰이는 대 ○ ○ 에 접두사로 강지의 나이인 30을 넣어서 '30대 강지'로 읽히게 한다. 스텔라이브 1기생들인 칸나와 유니가 강지와 합방 때마다 잊을 만하면 언급하면서 멘탈을 터는 하극상으로도 쓰인다. 2023년 4월 1일 만우절에는 강지, 칸나, 유니가 서로 역할을 바꿨는데 유니가 된 강지는 '이아프노 틀니', '틀니 빠질게' 같은 놀림들을 아예 스스로 언급하는 등 이젠 이 밈을 즐기는 경지에 이르렀다.
- 사쵸: 일본어로 사장님이라는 뜻.[2] 스텔라이브를 운영하면서 붙은 별명이다.
- 안산치카라 포테땅: 2기생 데뷔 직후 강동부에서 이런 영상을 만드는 바람에 붙은 별명이다. 19(30)으로 표현된 나이와 안산드레아스의 피주먹으로 유명했다는 설명이 압권. 여기서 한술 더떠 '안산의 왕' 같은 거창한 별명이 붙기도 한다.
- 엄마: 1기생인 아이리 칸나와 김블루가 교류를 하게 된 이후 칸나가 김블루를 아빠로 부르면서 함께 붙어버린 별명으로, 당연히 김블루와의 우결을 했었다는 이야기에서 발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