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강지원 Kang Ji-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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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10월 8일 ([age(1995-10-08)]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4cm / 110kg / 190cm |
소속 | 왕호 MMA |
종합격투기 전적 | 10전 7승 3패 |
승 | 7KO |
패 | 2SUB, 1판정 |
링네임 | Mighty Warrior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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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NE Championship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김명환, 정철현, 아드난 알리치, 메흐디 바르기, 아미르 알리아크바리, 폴 엘리엇, 미하일 자말 압둘라티프
- 주요 패: 마커스 알메이다, 벤 타이난, 키릴 그리센코
3. 커리어
3.1. AFC 엔젤스파이팅
3.1.1. vs. 김명환
2018년 10월 15일, AFC 엔젤스파이팅 8회 대회에서 김명환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초반 서두르다 김명환의 카운터 펀치에 맞으며 다운과 탑 포지션을 내주긴 했으나 이어진 스탠딩 상황에서 묵직한 왼손 훅을 터뜨리며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3.1.2. vs. 정철현
2019년 1월 28일, AFC 엔젤스파이팅 10회 대회에서는 베테랑 정철현과 경기를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도 정철현에게 큰 펀치를 허용하며 위기에 빠졌지만 빠르게 회복에 성공했고 가드가 내려가 있던 정철현에게 펀치 연타를 적중시키며 1라운드 TKO로 2연승을 챙겼다.3.2. HEAT
3.2.1. vs. 아드난 알리치
AFC 엔젤스파이팅에서 2연승을 거둔 뒤 일본 HEAT 대회 원정을 떠나 세르비아 출신의 아드난 알리치와 맞붙었다. 테이크다운에 이은 파운딩으로 53초만에 KO승을 거뒀다.3.3. ONE Championship
3.3.1. vs. 메흐디 바르기
3연속 KO승을 거두며 아시아 최대 MMA 단체인 ONE Championship과의 계약에 성공했다.
첫 상대는 이란의 레슬러 메흐디 바르기, 탄탄한 레슬링과 그라운드 앤 파운딩, 서브미션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현재 4승 2패, 프로 비공식 전적을 포함 6승 2패를 구가하고 있다.
경기 초반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큰 위기에 처했으나 잘 빠져나왔고 좋은 펀치들을 꽂으며 반격을 시작했다. 이후 바르기에게 테이크다운을 한 번 더 허용했으나 힘이 빠진 바르기를 상대로 스윕에 성공했고 백 포지션에서 파운딩 세례를 퍼부으며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3.3.2. vs. 아미르 알리아크바리
이후 상대는 메흐디 바르기의 팀 동료 아미르 알리아크바리. 알리아크바리는 2010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96㎏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193㎝의 신장을 자랑하는 알리아크바리는 2015년에 MMA로 전향해 10승 1패 전적을 쌓았다. 2016년에는 일본의 단체인 라이진에서 개최한 월드 그랑프리 토너먼트에 참가해 전설적인 파이터 미르코 크로캅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날렸다.
강지원은 알리아크바리의 주먹에 얼굴을 내주기도 했지만 좌우 원투펀치가 얼굴에 작렬하며 알리아크바리를 그대로 케이지에 뻗게 했다. 동공을 상실할 정도로 엄청난 강도의 펀치였다. 바로 레프리가 경기를 중단시킬 정도였다. 경기를 끝내는 데 필요한 시간은 1분 53초 였다.
3.3.3. vs. 마커스 알메이다
2021년 4월, 부셰샤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눈 부상으로 인해 경기가 미뤄줬고 12월 대회에서 경기가 성사되었다. 부셰샤는 세계 주짓수 선수권 대회에서 13회 우승을 거두며 그야말로 2010년대 주짓수판을 지배한 선수이다.
경기 초반 좋은 움직임을 보였으나 테이크다운을 내줬고 이후 이어진 부셰샤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탭아웃했다. 이 경기로 연승 행진을 마감하고 프로 커리어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3.3.4. vs. 폴 엘리엇
2022년 3월 26일, 영국 미들즈브러 FC 유스팀 출신의 파이터 폴 엘리엇과 맞붙게 되었다.
경기 시작 58초만에 오른손 훅을 엘리엇의 턱에 적중시키며 또 한 번의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지난 부셰샤전의 패배를 만회하고도 남을 화끈한 승리였다.
이후 그래플링에 한계를 보이며 벤 타이난, 키릴 그리센코에게 연달아 패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