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3:19:22

강제종료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온라인 게임의 강제종료에 대한 내용은 탈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전자기기 강제종료
1.1. 컴퓨터 전원버튼의 오해1.2. 스마트폰에서
2.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3. 이니셜 D 아케이드 스테이지의 은어

1. 전자기기 강제종료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나 프로그램을 정상적인 종료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종료하는 방식.

전자기기에서는 전원장치를 차단하거나 배터리를 분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며,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거나 리셋버튼, 혹은 특수한 버튼조합으로 종료하는 방법도 있다. 기기에 다운 등 심각한 오류가 생겨 정상조작이 불가능할 때나, 사용 중인 기기를 즉시 종료해야 할 때 주로 쓰인다. 소형 전자기기에는 강제종료를 할 수 있는 조그마한 버튼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버튼을 볼펜이나 이쑤시개 등의 뾰족한 물건으로 누르면 시스템이 강제종료 및 재부팅을 자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강제종료를 수행하면 기기에 따라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때문에 많은 프로그램은 예기치 않은 강제종료를 대비한 백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모든 문제를 예방하지는 못한다. 또한 HDD의 고질병인 배드 섹터가 생길 위험이 있다.

컴퓨터에는 전원 버튼 옆에 추가로 리셋버튼이 있는 경우가 있다. 한국에선 전원 버튼으로 재부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해외에는 리셋 버튼을 통한 재부팅이 더 안전하다는 의견이 있다.[1][2] 리셋 버튼을 통한 재부팅은 소프트웨어만 강제종료하는 것으로 하드웨어의 전원을 차단하지 않는 반면, 전원 버튼 재부팅은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전류를 강제로 끊어버리는 행위이므로 훨씬 악영향을 끼칠 거라는 주장이다.

소프트웨어 강제종료는 실행 중인 프로세스에서 커맨드 또는 단축키를 입력하거나, 작업 관리자 등 프로세스 관리 도구를 이용해 종료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경우 저장되지 않은 데이터는 사라진다. 업데이트 도중에 강제종료를 하면 시스템이 꼬여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GUI를 지원하는 운영체제에서는 응답 없는 프로그램 창을 누르면 강제종료를 할 수 있는 메시지가 뜨기도 한다. 안드로이드에서는 멀티태스킹에서 앱을 지우거나 메모리 정리를 실행해 강제종료를 할 수 있고, iOS에서는 실행 중인 앱 목록에서 앱을 지우면 된다. 이러한 방식은 메모리 관리 알고리즘을 꼬이게 만들어 배터리 소모율이 증가하니 필요할 때만 하는 것이 좋고, 앱별로 백그라운드 실행을 제한하는 것을 권장한다.

1.1. 컴퓨터 전원버튼의 오해

파일:전원버튼 설정.png
[3]

컴퓨터 종료시 전원버튼을 누르면 안된다는 속설이 정설처럼 퍼져있지만, 실상은 정상 종료와 동일하다.

Windows에서 전원 버튼을 누를때 일어나는 일은 문제를 일으키는 하드웨어 전원 차단이 아닌 소프트웨어적 종료 명령이며, 그래서 위와 같이 전원버튼 동작을 바꿀수 있다. 즉, 시작버튼에 들어가 종료를 눌렀을 때 일어나는 일과 완전히 동일하다. 옛날컴은 그런거 없지 않나 싶겠지만, 생각보다 까마득히 옛날 말이다. 최소 윈도우 XP에도 전원버튼 설정은 있었다.

그러므로 시작-시스템 종료를 눌러 컴퓨터를 끄려는 상황이라면, 전원 버튼을 눌러서 꺼도 아무 문제 없다. 다만 노트북의 경우 키를 잘못 눌러 전원버튼을 누르면 하던 작업을 저장하지 않았을 때 그대로 데이터가 날아가서 기분 나쁠 수도 있으므로 이런 게 영 찝찝하다면 전원 버튼 옵션을 '아무 것도 안 함'으로 변경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누르거나 리셋 버튼을 누르는 건 메인보드 차원에서 발동하는 강제종료가 맞다. Windows 8부터는 상황이 조금 다른데, 강제종료하려고 하면 모바일처럼 종료 메뉴가 뜬다.[4]

본체 전원 버튼을 누를 수 없을 경우엔 Windows 내에서도 강제 종료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된다면 보통 정상 종료를 하겠지만, 만약 강제 종료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Ctrl+Alt+Del로 들어간 다음 Ctrl+전원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종료 중 창도 안 뜨고 즉시 전원이 다운된다. Windows NT 4.0부터 있었던 유구한 전통이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ACPI 덕분으로, 그게 없었던 시절에 자주 봤던 화면이 이거다

1.2. 스마트폰에서

기기마다 상이하나, 2010년대 초반의 구형 기기는 전원 버튼을 10초쯤 누르면 강제 재부팅되고, 이후 기기들은 보통 볼륨 아래랑 전원 버튼을 7초쯤 누르면 꺼진다. 아이폰 8부터는 볼륨 상 - 볼륨 하 - 전원을 눌러야 한다.

2.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파일:attachment/강제종료/ScrubbedRaid.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강제종료,
일어판 명칭=<ruby>強制終了<rp>(</rp><rt>きょうせいしゅうりょ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Scrubbed Raid,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다른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듀얼리스트 팩-유세이 편 2에서 등장.

성능 자체는 노 코스트로 아무 때나 발동할 수 있는 화목의 사자 쪽이 월등하지만, 이쪽은 코스트만 있으면 계속 우려먹을 수 있다는 그럭저럭 괜찮은 장점도 있다. 불사 무사, 암흑 프테라, 배틀 서바이버(배틀 페이즈 종료 후)를 함께 사용한다면 지속적으로 코스트를 충당할 수 있다.

그외에도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새크리파이스로 빼앗아온 장착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도 되고, 방해꾼매직이나 리미터 브레이크 등을 묘지로 보내는 방법도 있다. 물론 토큰은 묘지로 못가니까 불가능.

그리고 하급 자동기계들을 지킬 때 사용해주면 상대 필드의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나 데코이 드래곤같은 몬스터에 공격하지 않고 끝낼 수 있지만 1장을 묘지로 보내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자신의 턴에 발동하면 작렬 장갑이나 차원 유폐를 불발로 만들 수 있다. 단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은 안된다.

또한 세뇌-브레인 컨트롤-, 정신조작 등으로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뺏고 상대를 두들긴 뒤, 돌려주기 전에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고 자기 배틀 페이즈를 끝내버리는 얍삽한 전법도 있다.

루닉에서 싱크로 존 금제 이후 상대 공격 봉쇄용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애니에서는 후도 유세이 렉스 고드윈과의 1대3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했다. 효과로 잭 아틀라스의 자폭 공격을 막으려 했으나, 잭은 본인이 희생할 것을 이미 각오했기 때문에 스스로 거부하였다. 이후 지박신 Wiraqocha Rasca의 공격을 막는 데 쓰였다.

이 때 유세이는 '강제종료를 릴리스!(強制終了をリリース!)'라고 외치면서 이 카드를 코스트로 썼는데, 사실 텍스트를 잘 보면 여기에서도 OCG와 마찬가지로 강제종료를 코스트로 쓸 수 없다고 제대로 명시되어 있었다. 게임의 룰을 대놓고 어기는 발언이라 일본에서는 네타화가 되었다.

이후 Z-one의 회상 속에서 유세이의 사용 카드 목록 중 하나로 이름만 등장한다.

3. 이니셜 D 아케이드 스테이지의 은어

頭文字D Arcade Stage( 이니셜 D 아케이드 게임)에서 주행 도중 강제로 게임을 종료하는 것. 주행이 심히 마음에 들지 않아 때려치우고 싶을 때라거나, 튜닝샾을 일찍 출현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사용자 옵션에서 미리 "강제종료"를 "가능"함으로 설정해 둔 뒤, 게임기 오른편의 Start버튼과 View Change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된다.

당연히 코인을 넣고 게임을 하는 경우 두 말할 나위 없는 돈낭비이므로, 강제종료는 기기를 대여하였을 때나 프리 플레이시 주로 하게 된다. 버전 4부터 시스템이 바뀌어 3판마다 출현하는 튜닝샾을 빨리빨리 만나서 완전하게 튜닝을 하기 위해, 기기를 대여하고 게임시작-강제종료를 반복하며 튜닝하는 행위를 "강종튠"이라고 부른다.

새 차량을 강종튠으로 풀튠하는 데에는 약 58만 포인트와 206번의 강제종료가 필요하다고 하며, 강제종료시에도 기본으로 들어오는 약간의 포인트를 고려해 볼 때 약 21만 포인트 정도가 쌓여있다면 하루 날 잡고 강종튠을 해볼만하다고 한다.


[1] https://www.quora.com/Whats-better-for-my-PC-pressing-the-reset-button-or-pressing-the-power-button-till-the-power-is-off-every-time-the-PC-crashes-freeze [2] https://en.wikipedia.org/wiki/Reset_button [3] Windows 10 기준으로 제어판>하드웨어 및 소리>전원 옵션>전원 단추 작동 설정에 들어가 설정할 수 있다. [4]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에서도 SlideToShutDown.exe를 치면 번거롭긴 하지만 바로 실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