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분기별 보스 | ||||
사신 편 | → | 선용파 편 | → | 김현우 편 |
이종수 | 강선용 | 김현우 |
프로필 | |
이름 | 강선용 |
나이 | 1부 : 불명 / 2부 : 미등장 |
소속 | 1부 : 선용파 / 2부 : 미등장 |
랭크 | 1부 : 불명[1] / 2부 : 미등장 |
신장 | 불명 |
1. 개요
짱 1부에 등장하는 인물. 조폭으로 조폭 선용파의 두목이다. 우대혁이 이끄는 대혁파와는 라이벌 관계이다.이종수(정확히는 그 엄마인 구 여사)에게 고용되었으며. 우범진 일가와 매우 안 좋은 역사가 있다.
한쪽 눈이 애꾸눈을 하고 있으며, 항상 수많은 부하들과 거느리고 다닌다.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
2. 작중행적
그의 한쪽 눈은 우대혁에 의해 실명되었다. 우범진이 어릴 적에 우대혁이 대혁파와 경쟁하는 선용파의 보스인 그의 눈을 멀게 하고 그의 나와바리를 빼앗았다. 고로 악연의 시작은 우대혁이 먼저였고 이에 빡친 강선용이 보복 겸 우대혁에게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로 우범진과 우범진의 친모를 납치하고 모친은 차에 가둔뒤 익사시킨다.[2]
우대혁 항목에도 나와있듯 이 사건으로 우범진은 자신의 아버지를 싫어하다 못해 증오하게 됐으며, 아버지라 부르는 것도 싫어하는 원인이 되었다.[3]
1부 최후반부에 우범진이 이종수의 계략에 말려들어 선용파에 끌려가 강선용과 대면하고, 우범진을 이용해 대혁파의 수뇌부를 제거하고는 우범진을 풀어주었다. 이후 분노에 휩싸인 우범진이 혼자서 다시 선용파 아지트에 쳐들어 갔다가 조폭들에게 다굴당하고 18살의 나이로 요절한다. 이때 우범진은 죽기 직전 마지막 힘을 다해 강선용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려 했다. 허나 강선용은 가소롭다는 듯이 웃었고 우범진은 자신이 아버지 우대혁의 힘과 비교하면 약하다는 자괴감인지, 아니면 어머니의 원수를 두고도 무력하다는 원통감인지는 몰라도 눈물을 흘렸다. 이후 현상태와 칠대성왕이 우범진의 복수를 위해 선용파로 쳐들어간다.
그러나 선용파는 우대혁 한명에 의해 쓸려나간 상태였다!
선용파 조직원 및 간부들은 복수귀가 된 우대혁에게 당하고, 자기 자신 또한 쇠파이프를 든 우대혁에게 얻어맞아 비참하게 쓰러졌다.[4] 이유야 어쨌건 고등학생 한 명을 숨지게 하였으니 자업자득.
[1]
조폭 두목 출신이라 측정불가 수준으로 강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전투신은 아예 나오지 않았고 짱사모 피셜도 없으므로 측정하기 힘들다.
[2]
우범진의 목에는 보아라 우대혁! 멈추지 않는다면 다음은 네 아들이다.라는 경고문구가 걸려있고, 선용파의 한 조직원이 네 아버지의 욕심이 커서 생긴 일이니 자신들을 원망하지 말라며 착잡한 표정으로 말한다.
[3]
우범진이 인천연합의 테러로 병원에 누워있을때 우대혁이 왔으나 당신때문에 우리 엄마가 죽었어! 구역하나 얻는게 그렇게 중요했냐? 고 괴성섞인 절규를 토한다.
[4]
현상태 일행이 도착했을 땐 강선용의 시신과 오른손에 쇠파이프를 든 우대혁의 모습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