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65년 |
경상남도
동래군 구포면 (현재 부산광역시 동래구 구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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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몰년 미상 (향년 불명) |
사망지 미상 |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석이는 1865년생이며 경상남도 동래군 구포면 출신이다. 그는 1919년 3월 29일 양봉근(楊奉根), 임봉래(林鳳來), 윤경(尹涇), 유기호(柳基護), 박영초(朴永初), 이수연(李守連) 등이 주도한 구포면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일제 경찰이 김옥겸(金玉兼) 등 12명을 현장에서 체포하여 구포경찰관주재소에 가두자, 그는 이들의 석방을 위해 임봉래, 윤정은(尹正殷), 변봉엽(邊奉燁) 등과 함께 1,200명의 군중을 이끌고 구포주재소를 공격하고 일본인 순사를 공격했다.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8월 26일 부산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강석이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