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수
姜命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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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a0> 출생 | 1922년 11월 30일 |
경상북도 경주시 | |
사망 | 1953년 6월 16일 (향년 30세) |
경상북도 경주시 | |
직업 | 경찰관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경찰관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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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25 전쟁 당시 금산경찰서에서 근무하다 무장공비와의 교전에서 순직한 경찰관.2. 생애
강명수 순경은 1922년 11월 30일 경상북도 경주군 감포면에서 태어났다. 해방 후 그는 경찰에 지원하여 전라북도 경찰국 금산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6.25 전쟁이 일어난 후 경찰이었던 강만수 순경도 후방의 치안 및 지원작전에 투입되었다. 강명수 순경은 금산경찰서에서 근무하던 중 1953년 6월 16일 대덕산에서 월북이 실패하고 빨치산 활동을 하고 있던 무장공비들과 교전하다가 장렬히 전사하였다.[1]대한민국 장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순경에서 경사로 추서하였다. 그의 살신보국정신을 선양하고 후세에 교훈으로 남기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 경찰관묘역에 안장하였으며 전쟁기념관 전사자명비에 이름을 새겨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