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2년 1월 9일 강남 클럽 잭 리빈[1]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귀가 모르는 사이 절단당하는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사건. #2. 상세
피해 여성은 클럽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클럽에 있었는데 그 사이 만취 상태였고 치료를 거부하고 응급 조치만 받고 귀가하여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던 상태였다가 상처가 심각한 것을 인지하고 괴한이 칼이나 가위와 같은 날카로운 흉기로 귀에 상해를 입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해당 클럽의 CCTV를 확인하여 정확한 내사에 착수했다.그러나 클럽이 내놓은 입장문에 따르면 피해 여성이 외부로 혼자 나온 후 귀에 피가 나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가드팀이 발견하여 알렸고 담당 MD도 피해 확인 이후 119 신고 조치하여 구급차를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에는 피해 여성이 귀가를 원하여 구급차 탑승 거부서를 작성한 후 본인의 일행과 함께 귀가하였으며 CCTV에는 피해자가 테이블에서 몇 차례 넘어지는 모습이 확인되었고 상해를 입거나 누군가 가해를 하는 장면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CCTV의 사각지대인 여자 화장실에서 사건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
피해자는 귀에 피어싱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의 특징은 클럽에서 백주대낮에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