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od Hand
신의 손.고드 핸드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2. 극진공수도의 창시자
극진공수도의 창시자 최영의[1]의 별명. 그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 '바람의 파이터'에서 맥주병 12개를 수도로 날려버리는 장면 이후 붙여졌다. 사실인지는 불명.이 별명의 기원은 최배달 선생이 젊은 시절 미군들에게 공수도를 가르칠 때 최배달이 기와를 깨는 것을 보고는 미군들이 갓 핸드라 감탄사를 연발하던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실록 최배달 바람의 파이터 수행편-상 에서 발췌)
이후 각종 RPG 등에서 격투가의 상위클래스로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도박 등에서 뛰어난 능력을 속임수 없이 발휘하는 자가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
3. 광전대 마스크맨의 기술
광전대 마스크맨의 레드마스크의 기술.상단의 갓핸드에 대한 책을 본 소년 노리오가[2] 자신에게 떨어지는 신사의 부품을 맨손으로 격파한 타케루의 격투술을 보고 갓핸드라고 여긴다. 이후 오라파워를 이용하여 상대에게 정권을 꽂아넣는 기술을 갓핸드라고 칭하게 된다.
국내판에서는 사용시 오라파워에 의해 손이 금빛으로 물드는 이펙트로 황금의 손으로 번역되었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32화에서는 실돈의 방패를 뚫기위해 레드마스크로 변신한 캡틴 마벨러스에 의해 시전되었다. 결과는 실패했지만, 다른 기술들처럼 튕겨나가지는 않았다.
4. 드래곤 퀘스트 7의 직업
갓 핸드(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문서 참고.5. 캡콤에서 발매한 액션 게임
갓 핸드(게임)6. 성검전설 3의 직업
권법가계 주인공 케빈의 3단계 성속성 최고 전직 클래스.7. 마비노기의 용어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는 아니고 유저들 사이에서 농으로 왔다갔다 했던 것이 정착된 것. 마비노기 플레이어 간의 은어라고 봐도 좋을 듯.마비노기의 인스턴스 던전에는 통칭 구슬방이라 불리는, 사각형 방에 귀퉁이마다 하나씩 네개의 구슬이 배치되어 있는 던전룸이 나오곤 한다. 거기서 그 네개의 구슬 중 맞는 하나를 치면 닫힌 문이 열리고, 틀린 구슬을 치면 일반 던전룸에서 상자를 열었을 경우처럼 몬스터가 스폰된다. 그런데 이러한 구슬방 시스템의 구조적인 오류가 있다면, 맞는 구슬을 빨리 쳐서 문을 연다고 해도 던전을 계속 진행할 수 있는 것 이외에는 직접적인 이득이 없어, 틀린 구슬을 쳐서 스폰된 몬스터를 잡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점.[3] 게다가 맞는 구슬을 먼저 칠 경우 틀린 구슬을 치더라도 몬스터는 스폰되지 않기 때문에 틀린 구슬을 친 경우에 비해 손해를 보게 된다.
갓핸드는 그러한 구슬방에서 연속으로 맞는 구슬을 쳐서 바로 문을 열어버리는 경우, 혹은 그런 플레이어를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이 지나치게 발생하면 기껏 던전을 클리어했는데 통행권 값도 못 버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구슬방 자체가 확률게임이기에 마비노기를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플레이어라면 겪어봤을 현상이지만, 일부 운 나쁜 사람들은 게임 플레이가 짜증날 정도로 갓핸드에 시달리기도 한다. 특히 키아 하급이나 룬다 세이렌 등 던전 중간에 보상방이 있는 던전에서 구슬방을 갓핸드로 다 따버렸을 때의 처참한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몇몇 '지옥'이라고 불리는 초 고난이도의 던전이나 G3의 잠입던전 같은 곳에선 추앙받지만 대체적으로 돈과 경험치가 날아가기에 비난의 대상.(반은 장난이겠지만)
가끔 퍼거스를 칭하기도 한다.
8. 베르세르크의 용어
자세한 내용은 고드 핸드 문서 참고하십시오.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거대한 힘을 가진 5명의 사도를 부르는 명칭. 한국판에서는 고드 핸드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