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땅여치(갑옷땅귀뚜라미) Armored ground cri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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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canthoplus discoidalis Walker, 1869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메뚜기목(Orthoptera) |
과 | 여치과(Tettigoniidae) |
속 | 갑옷땅여치속(Acanthoplus) |
종 | 갑옷땅여치(A. discoida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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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프리카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메뚜기목 여치과의 곤충이다. 영명이 아머드 그라운드 크리켓[1]이지만 엄연히 여치 종류로 귀뚜라미와는 관계가 없다.2. 상세
날개가 없이 먹이를 찾아서 수 천 마리가 무리 지어 기어다닌다. 몸길이는 50mm정도 이며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어 식물, 곤충, 동물 등을 닥치는대로 잡아먹는데, 동족끼리 잡아먹는 일도 빈번하다.[2] 앞다리 쪽에 분비기관이 있어서 산성 용액을 뿌려서 자신을 보호한다고 한다.또한 피조차도 산성 물질이어서, 천적을 상대할때 얼굴에 흩뿌리며 일시적으로 눈을 실명시킨다.
3. 매체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에서는 새 둥지에 들어가서 새끼새를 잡아먹으려고 했는데, 어미새의 반격으로 땅에 떨어져 부상당하자 동족들에게 잡아먹힌다.유튜버 다흑이 갑옷땅여치 영상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갑옷땅여치가 아니라 용머리여치라는 다른 종이다.
정글쥬스의 선수가 이 곤충의 DNA를 가졌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단단한 외골격, 산성피를 무기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