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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논란 및 사건 사고/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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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나무위키 문서 삭제 발언3. 콜롬비아전 해설 논란4. 6,000만원 탈세 의혹5.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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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J 감스트의 사건사고 중, 2019년에 일어난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나무위키 문서 삭제 발언

2월 26일 새벽, 나무위키에 자신이 방송에서 저지른 말실수 문서를 탐방하기 전에 시청자들에게 전하고픈 말이 있다고 했다. 바로 나무위키에 등재되어 있는 자신의 문서를 삭제 요청을 하겠다고 전했다.

감스트 자신은 시청자들의 뇌피셜과 날조를 있는 그대로 문서에 등재하여 상당히 불편하다고 했고 이로 인해 문서 삭제 요청을 한다고 하였다. 물론 여기까지는 이해가 간다는 여론이 다수. 자신의 개인정보를 있는 그대로 작성하지 않고 자신을 멋대로 폄하하는 내용이 불편하여 삭제를 요청할 수도 있다. 다른 유명인들도 역시 삭제 요청과 작성금지를 요청을 한 전례가 있기 때문.

그러나 말실수 모음 문서는 남겨두겠다는 말이 논란이 되었다. 삭제를 할거면 자신이 관련된 모든 문서를 삭제를 해야한다. 컨텐츠감이 되는 말실수 모음집은 남겨두고 다른 문서를 삭제하는건 자신이 유명해지니깐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과거세탁을 하는것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이가 무슨 의미인지는 감스트 올드 시청자층은 다 알것이다. 자신이 유명세를 타기 전 과거에 사건 사고와 논란을 얼마나 많이 일으킨지 말이다. 2016년과 암흑기로 불리는 2017년 초엔 감스트를 본지 얼마 안 된 팬들은 상상하지 못 할 정도로 열혈팬 불화 사건을 일으켜 방송이 망할 위기까지 처했다. 이러한 문서들을 지운다는것인데 다른 BJ들도 다 사건사고, 논란 문서가 다 있는데 자신만 지운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도 역시 있다.

확실히 러시아 월드컵 시기에 MBC 디지털 해설위원을 맡은 이후로 눈에 띄게 논란을 안 일으키고 있고, 방송의 수위 역시 매우 줄어든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감스트의 이러한 발언은 충분히 이미지 세탁으로 들릴 수 있다.

3. 콜롬비아전 해설 논란

감스트는 2019년 3월 26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콜롬비아전에서 스케줄 문제로 해설을 불참한 안정환을 대신하여 MBC 일일 해설위원을 맡게되었다. 그 전에 2018년 K리그 3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vs 전남 드래곤즈 경기 해설위원을 맡아 초짜 해설위원치고는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받은 감스트였기에 이번 해설에도 팬들의 기대가 컸다.

감스트 입장에선 스포츠 기존의 딱딱한 느낌의 해설과 달리, 분위기도 띄우면서 동시에 시청자가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해설을 하겠다고 나름대로 많은 신경을 썼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손흥민이 좋은 모습을 보일 땐 우리흥 드립, 손흥민이 상대선수 파울에 걸려 넘어지자 몸값 드립이나 치고 있고, 중간중간마다 경기 집중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스페인어 흉내를 내는 등 인터넷 방송에서나 할법한 말들을 남발했다.[1]

전반전이 끝나고 네이버 뉴스 댓글에는 감스트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쏟아졌고, 이를 의식한 감스트는 멘탈이 흔들려서 후반전부터는 말을 아끼고 다소 위축된 모습으로 해설을 이어나갔다. 실제로 전반전이 끝나고 국장으로부터 지금 해설에 대한 평이 매우 좋지 않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던 중, 굉장한 무리수이자 실언을 하면서 논란이 일어난다. 감스트가 후반 나상호가 투입 준비를 하는 장면이 나오자 "나상호가 투입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라는 발언을 한 것이다. 의도가 어찌됐든 해설위원이나 캐스터가 하기엔 적절하지 않은 말[2] 인데,[3]인터넷 여론은 또다시 뜨겁게 달아올랐고 감스트는 해설이 끝난 뒤 개인방송으로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면서, 다시는 지상파에서 해설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다만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해설에 크게 실망을 하였고, 이런 모습으로 해설위원을 그만두고 싶지 않기 때문에 초등부 경기와 같은 상대적으로 낮은 단계의 해설부터 다시 시작하여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인정을 받아 언젠가는 다시 국가대표 경기 해설을 맡고 싶다고 개인방송에서 밝혀 해설위원으로의 복귀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해설의 질도 안 좋고 실수도 많이 하였지만, 해설 경험이 전무하고 제대로 준비도 못한 상황에서 해설가로 투입됐기에 인간적으로 어느 정도는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이고, 이걸 알고도 진행한 MBC의 책임도 적진 않아, 이거 가지고 커리어 자체를 말아먹을 정도의 큰 흠집이라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후술할 성희롱 발언으로 인해 감스트는 연예계는 물론이고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당했기 때문에 해설위원으로 복귀는 어려운 일이 되었다. 이후 한동안 콜롬비아라는 단어 자체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2019년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나상호가 국대 데뷔골을 넣으면서 감스트는 또 축알못이라고 까였다.

4. 6,000만원 탈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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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산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에서 2019년 4월 중순~5월 초에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하였다. 신종·호황 업종을 영위해 막대한 수익을 얻으면서도 변칙적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하는 고소득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176명의 연예인, 유튜버·BJ, 운동선수 등이 포함되었다. 이 과정에서 감스트가 추징금 6000만원을 추징당했고 전액 납부했다고 기사화 되었다. 기사

탈세의 고의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는데, 이에 대하여 감스트는 복귀 방송에서 ' 피파온라인 현질을 5억 원 가량 했는데, 이것이 세금 추징 대상인지 제대로 알지 못해 보류하고 있다가, 추징을 당하고 나서 추후 납부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본인의 과실이긴 하지만 고의적으로 탈세를 저지른 것은 아니기에 큰 논란으로 번지지는 않을 듯. 상술했던 것처럼 감스트가 미납 세금을 전액 납부하면서 일련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5. 나락즈 성희롱 발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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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축구팬들은 감스트의 딕션이나 목소리 톤을 지적하며 애초부터 해설위원으로는 부적합하다는 비판을 했고, 감스트가 콜롬비아 응원단을 보면서 남미 국가 특유의 발음을 과장해서 흉내내자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논란까지 일었다. 다만 각국 중계진의 발음을 흉내내는 개인기를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에도 했기때문에 정말로 인종차별의 의도를 가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2] 단순히 축구인 / 비축구인으로 나눠서 "축구인도 아닌 주제에 왜 비판하냐"는 지적은 옳지 않다. 감스트는 해설위원 자리로 해설을 했고, 해설을 하려면 감독의 전술이나 경기력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으며, 때때로는 강한 어조로 비판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감스트의 나상호 발언은 말 그대로 나상호를 넣어도 효과 없다는 말만 했을 뿐이고 발언 자체에 아무런 영양가가 없었다는 점이 문제다. 어떠한 주장을 했으면, 이에 대해서 뒷받침하는 논리나 타당한 이유를 대야 하는데, 그런 것 없이 "아무튼 나상호 넣어도 소용 없음" 하는 식의 발언을 해설위원의 직함으로 한 것이다. 차라리 아예 완곡한 표현으로 비판을 했거나, 다른 대안을 곁들여 제시했다면 이렇게까지 욕을 먹진 않았을 것이다. [3] 과거에도 감스트는 전형적인 축알못 발언으로 여러 번 논란이 된 적이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에서는 인맥축구라는 억측과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던 황의조가 발탁되자 이에 대해서 검증해보지도 않고, 여론에 휩싸여 존재하지도 않는 인맥축구에 대해 비판을 했으며, 김학범 감독은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는 발언까지 했다. 그런데, 막상 해당 인맥축구 논란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황의조가 매 경기 엄청난 활약을 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를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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