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생로병사의 비밀 중) |
일기의 변형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감사를 쓰는 일기이다. 이 일기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오프라 윈프리로, 매번 하루 동안 일어난 일중 감사한 다섯가지를 일기에 적는 일을 10년간 반복해왔고 이를 통해 성공한것이 알려지면서 감사 일기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감사일기의 효능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권장되기도 하는 치료법이기도 하다.
쓰는 방식은 별거 없고, 그냥 하루 동안 경험한 일들중 감사하고 싶은 일을 일기에 적으면 된다.
2. 실효성
’고맙다’는 (남이)베풀어준 호의와 도움에 흐뭇하다라는 뜻이다. 근데
‘가진것에 감사’는 꼭 사람이 아니어도 물건이 베풀어도 되는거다. 베개가 편하게 눕게해줘서 흐뭇한걸 말하면 된다.
그러니까 고마운 것들을 매일 5개씩 찾아서 말해보자.
(정신의학신문에 ‘감사’검색하면 칼럼많고, 탈 벤 샤하르 추천, 효과사례https://brunch.co.kr/@bookdream/26)
오프라 윈프리가 감사 일기를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 인물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자기계발서식의 과장된 이야기로, 즉 없는 내용을 실제 있었던것으로 미화시킨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오프라 윈프리가 어릴적부터 힘든 생활을 겪고 매일 일기를 쓴 것은 실화라고는 하나, 이를 감사 일기로 회복했다는 기록 자체는 존재하지 않는 기록이다.[1]‘가진것에 감사’는 꼭 사람이 아니어도 물건이 베풀어도 되는거다. 베개가 편하게 눕게해줘서 흐뭇한걸 말하면 된다.
그러니까 고마운 것들을 매일 5개씩 찾아서 말해보자.
(정신의학신문에 ‘감사’검색하면 칼럼많고, 탈 벤 샤하르 추천, 효과사례https://brunch.co.kr/@bookdream/26)
비슷한 예로 짐 캐리의 천만 불 일화로, 짐 캐리가 천만 불을 가지기 위해 짝퉁 천만 불을 지갑에 넣고 천만 불 천만 불을 노래했더니 나중에 유명해지며 천만 불을 받았다는 일화. 이 일화 자체가 사실 무근이며 서프라이즈에서도 실제인 것처럼 조작해 방영한 바가 있다. 애초에 이런 경우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비밀도 유사과학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오프라 윈프리는 세계적인 영향력이 있지만 이런 저런 논란을 여러 번 일으킨 바가 있는 인물이다.
사실 감사일기는 어떤 과학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적는 것 보다는 당연한 것들에 대해 감사를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데 도움이 되는 정도이다.
3. 관련 항목
- 오프라 윈프리 - 사실상 감사 일기가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인물
- 숭덕여자고등학교 - 교내에서 감사 일기를 적을 수 있는 학교플래너를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 담양공업고등학교 - 마찬가지로 감사 일기를 적을 수 있는 학교플래너를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고, 꾸준히 작성하면 감사일기쓰기상을 수상한다.
- 김포고등학교 - 교내 활동 중 "아침의 활용" 항목에 감사일기 쓰기가 있다.
- 대한민국 국군 - 하루 5감사를 정책으로 밀고 있으며, 누적 1000감사 작성 시 포상휴가를 부여한다.
[1]
오프라 본인의 저서에 따르면, 90년대 초반부터 썼다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