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갈타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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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타란 씨큐컴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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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신장 | 320cm |
몸무게 | 210kg |
능력 | 시체식 |
소속 | 이인종 ( 뮈렐 직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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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초인의 시대에 등장 이인종. 가슴팍에 또다른 얼굴이 달린 생김새를 하고 있다.2. 작중행적
36화에서 뮈렐에게 그라브가 죽었다는 사실을 들으며 첫등장한다.이후 서연고를 먼저 습격한 시미온, 헤치, 라파가 전부 오방원에게 쓰러지자 베히무스, 지즈 하퍼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1] 뒤이어 오방원이 베히무스에게 쓰러지자 이를 지원하려고 달려드는 임강을 하퍼와 함께 공격한다.
그렇게 벌어진 싸움에서 불협의 씨앗이라는 하얀모자의 실력을 보고는 별로 위험한 놈이 아닌 것같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임강을 얕잡아보지만 이내 자신의 향을 피우기 시작한 임강에게 방금 전까지의 대사가 무색하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하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임강의 강함을 알아차렸는지 바로 지즈 하퍼를 시켜 헤치와 시미온의 시체를 가지고 오게 한 다음에[2] 그걸 그대로 먹어치워 갈타란 씨큐컴버로 진화하지만 여전히 임강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이전보다 더 심하게 두들겨 맞다가 문자 그대로 양팔을 제외한 온몸이 다 터져버리면서 비참하게 죽고 만다.
3. 능력
다른 이인종의 시체를 먹어 현재 자신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체식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는 시미온과 헤치의 시체를 먹어치워 갈타란 씨큐컴버로 거듭났지만 상대가 하필이면 바로 초인 중에 초인이라는 임강이었기에 제대로 된 활약도 세우지 못하고 그대로 전투력 측정기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4. 기타
비록 상대가 임강이었기에 순식간에 퇴장하고 말았지만 간부 회의에도 참여하거나, 갈타란이 가진 시체식 능력을 뮈렐이 높이 평가했다는 점 등으로 보아 이인종들 중에서도 꽤나 상위권에 들어가는 전사였던 것으로 보인다.1부 완결기념 인기투표에서 총 72표로 이인종 인기순위 10위를 차지했다.
[1]
이때 어딘가에 숨어있는 펑고이드에게 이제 모습을 드러내도 된다고 말하지만 정작 펑고이드 본인은 만약 지금 모습을 드러낸다면 그대로 갈타란에게 쓸모없는 놈으로 판정을 받고서 바로 잡아먹히게 될 것이라 생각하며 숨어있는 상태였다.
[2]
이때 하퍼가 라파의 시체가 사라진 것을 보고 갈타란에게
쥐새끼가 있는 것 같다고 경고하지만 갈타란은 그대로 무시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