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스패닉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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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카네코 |
유통 | |
플랫폼 | 아케이드 |
장르 | 퍼즐 |
출시 | 1996년 |
한국어 지원 | 음성·자막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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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에 발매된 갈스패닉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제목은 for you의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며, 일반적으로는 그냥 갈스패닉 4라고 불린다.2. 특징
시리즈 최초로 완전한 2D 그래픽이 된 작품. 대신 시리즈의 정체성이 바뀌어가는 과도기적인 작품이라서 여러 실험적인 변화들이 있다.우선 쇼타임 개념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그리고 노출의 수위를 최대 수영복까지로 한정한 전연령판이 되었다. 스테이지의 경우, 자신이 차지한 영역은 해당 지역 안이라면 360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즉, 굳이 모서리를 타고 갈 필요 없이 그림 안으로 침범해서 갈 수 있다. 또한 폭탄 아이템을 먹으면 여타 슈팅게임처럼 스택으로 저장해두었다가 원하는 때에 사용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이후 후속작인 갈스패닉 S부터는 많은 부분이 수정됐으나 쇼타임 시에 2D 캐릭터가 옷을 벗는다는 개념만은 그대로 이어져 시리즈의 정체성이 됐다.
한국에 들어온 기판에는 캐릭터 이름이 한국식으로 바뀌어 있다. 그것도 모자라 각 캐릭터 별로 더빙까지 되어 있다. 상의를 탈의하는 씬은 청소년보호법 등의 검열 정책과 원작부터가 수영복까지로 노출 수위를 자제한 게 겹치기 때문에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