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d81424> |
1
크라뇨 · 4
이초 · 5
칼디롤라 · 6
갈리아르디니 · 10
카프라리 11 주리치 · 12 센시 · 13 페레이라 · 14 말디니 · 17 디아우 · 19 비린델리 · 20 포슨 21 피지냐코 · 22 마리 · 24 마리치 · 27 발로티 · 30 투라티 32 [[마테오 페시나|페시나 C ]] · 33
담브로시오 · 37
페타냐 · 38
본도42 비안코 · 44 A. 카르보니 · 47 모타 · 69 마차 · 77 키리아코풀로스 · 80 비냐토 · 84 치우리아 |
알레산드로 네스타 |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
||
<colbgcolor=#d81424><colcolor=#ffffff> AC 몬차 No. 6 | ||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Roberto Gagliard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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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4월 7일 ([age(1994-04-07)]세) | |
롬바르디아 주 베르가모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0cm / 체중 77kg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소속 | <colbgcolor=#d81424><colcolor=#ffffff> 유스 | 아탈란타 BC (2001~2013) |
선수 |
아탈란타 BC (2013~2018) → AC 체세나 (2014 / 임대) → 스페치아 칼초 (2014~2015 / 임대) → 비첸차 칼초 (2015~2016 / 임대)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7~2018 / 임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8~2023) AC 몬차 (2023~ ) |
|
국가대표 | 7경기 ( 이탈리아 / 2017~ ) | |
SNS |
1. 개요2. 클럽 경력
2.1.
아탈란타 BC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6. 같이 보기2.2.1.
2016-17 시즌2.2.2.
2017-18 시즌2.2.3.
2018-19 시즌2.2.4.
2019-20 시즌2.2.5.
2020-21 시즌2.2.6.
2021-22 시즌2.2.7.
2022-23 시즌
2.3.
AC 몬차[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AC 몬차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2. 클럽 경력
2.1. 아탈란타 BC
베르가모의 고향 구단인 아탈란타에서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굉장히 오랫동안 구단의 유망주로 차근차근 성장해나갔고 2013년 12월 4일 사수올로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바로 다음 달인 2014년 체세나 임대를 시작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직전까지 스페지아, 비첸자 등을 임대로 떠돌았다.그러다 2016-17시즌 마침내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는데,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출전하기 시작하며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냈던 프랑크 케시에, 수비진에서 맹활약하는 마티아 칼다라와 함께 아탈란타 유망주 3인방으로 통하며, 팀의 중심인 알레한드로 고메스와 함께 아탈란타의 돌풍을 주도했다. 특히 시즌 전반기가 끝나갈 무렵이 돼서는 아예 갈리아르디니가 전술의 핵심이다라는 평가도 언론과 팬덤, 그리고 아탈란타 감독인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의 입 등에서 쏟아져 나왔다.
다른 두 3인방 일원들과 마찬가지로 1월을 앞두고 급작스러운 빅 클럽들의 구애가 시작됐는데, 이탈리안 유망주 수집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유벤투스 FC가 롤란도 만드라고라를 제시해서라도 데려가겠다는 의향을 보였고, AC 밀란도 중국 인수가 완료되면 여름에 갈리아르디니 + 칼다라를 합쳐 40m 유로로 영입하려 한다는 이적 루머가 돌았다.
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2.1. 2016-17 시즌
그런데 이 상황에서 갑자기 루이스 구스타보, 루카스 레이바 이적설을 띄우고 있었던 인테르가 적극적으로 갈리아르디니에게 대쉬했고, 순식간에 딜을 완료시키며 선수를 업어갔다. 이적 조건은 2018년 6월 30일까지 1년 6개월 임대 후 의무적 완전영입으로 총합 28m 유로 수준의 거래. 선수 본인은 꿈이 이뤄진 것 같다는 감회를 밝혔다. 한편 팬덤에서는 이탈리안 영건을 환영한다는 반응과, 아무리 그래도 선발출장 8회밖에 안되는 선수를 너무 비싸게 산 것 같아 불안하다는 의견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단 한 경기만에 갈리아르디니는 세간의 물음표들을 느낌표로 확 반전시켰는데, 이적 직후 벌어진 리그 키에보 베로나전에서 맨 오브 더 매치 급의 활약을 시전한 것. 이어진 코파 이탈리아 16강 볼로냐 FC 1909전에서도 마찬가지로 대단한 활약을 보이며 단숨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시즌 종료후 갈리아르디니에 대한 인테르 팬덤의 평가는 아주 좋다. 현재 팬덤과 코치진과 보드진이 모두 인정한 팀의 핵심 멤버로 평가받고 있으며, 나이가 어린 만큼 약점이 있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시즌 주전으로 예외없이 평가하고 있다.
2.2.2. 2017-18 시즌
차기시즌 주전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말이 무색하게 마티아스 베시노가 영입되면서 주전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 젊은 선수라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니 이번 시즌 추이를 좀 지켜봐야 할 듯.피치에 올라오면 12km 내외를 뛰어다니면서 중원을 장악하는 볼 위닝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밀란 더비에 주앙 마리우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가 동시에 이탈하면서 팀 중원에 비상이 걸렸는데, 발레로를 트레콸로 놓고 베시노와 3선을 맡아 호흡을 훌륭히 맞추는데 성공하여, AC 밀란과 SSC 나폴리라는 어려운 상대를 맞아 피지컬을 활용하여 제공권을 장악하고 상대의 공격을 끊어내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시즌 중반까지 택일을 해야 한다면 베시노에 밀리는 신세였지만, 한편으로는 베시노와 짝을 맞춰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그리 대단한 폼을 보여준 것도 아니라 종종 전문가들로부터 지적받았고, 가끔 발레로와 더블 볼란치로 짝을 맞췄을때는 좋지 못해 교체당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러다가 28R 나폴리전에 베시노가 부상을 당하면서 브로조비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가용되었는데, 이 포지션 변화가 적중. 이후 각성한 브로조비치와 환상의 짝꿍으로 평가받고 있다. 볼 전개의 부담을 브로조비치가 완전히 가져가게 되자 이제 자신이 잘하는 수비보호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특유의 활동량과 수비력이 살아났고,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살아나서 후위에서 간간 찔러주는 특유의 스루패스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인테 르 공 격진이 어마어마한 부진을 겪는 가운데서도 인테르 팬들이 챔스 진출 할지도 모른다고 기대감을 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하피냐 - 브로조비치 - 갈리아르디니 중미 조합이 보여주는 경기력이다.
하지만 33R 칼리아리 칼초전에서 허벅지를 부여잡고 나간 이후, 시즌 아웃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 브로조비치 폼이 아주 좋아보여서 베시노와 짝을 맞추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걸어보는 팬들이 많지만, 그 브로조비치의 폼은 갈리아르디니가 받쳐주고 있기에 나온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아무튼 갈리아르디니 부상에 팬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단은 리그 최종전인 SS 라치오전 까지는 팀에 복귀하는 것이 목표라고. 헌데 복귀를 결국 못하며 그대로 시즌아웃됐고 이 경기에서 경쟁자 베시노는 결승골을 넣으며 갈리아르디니 못잖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2.2.3.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선수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인테르는 고작 4명의 미드필더[1]로 챔스에 임하게 된다. 이는 인테르가 스쿼드를 구성할때 들어간 이적료를 일정 수준 이하로 맞추어야 하는 FFP 징계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팬들은 당연히 멘붕. 상술되어 있듯이 베시노보다는 갈리아르디니가 브로조비치와 더 잘 맞기도 하고 또한 기용가능한 미드필더의 숫자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허나 파르마전 라인업엔 포함되는 등, 스팔레티가 리그에서 적극적으로 쓰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약간 감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은 또 베시노만 쓰는 거 아니냐며 한숨을 쉬고 있다.
주전 자리는 베시노, 교체 요원 자리는 발레로에 밀려버린게 현재 그의 상황. 제노아 CFC 전에 나와서 2골을 넣었다. 최근 들어서 중미들이 국가대표 차출이나 부상으로 인해서 자리를 자주 비우게 되자 모습을 서서히 보이고 있는 중.
이후 간간 기회를 받았지만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으나,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브로조비치, 베시노와 짝을 이뤄서 피지컬과 활동량으로 AC 밀란의 중원을 밀어버렸는데,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팬덤에서도 갈리아르디니가 이렇게 잘해줄 줄은 몰랐다는 반응.
제노아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의 1등 공신이 되었다. 덕분에 우디네세와 비긴 AC밀란과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리며 3위 수성에 우위를 점하였다.
시즌 끝나고는 SS 라치오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거래에 끼어 갈 선수로 낙점되었으나, 선수 본인이 잔류를 원하고 라치오의 이글리 타레 단장이 너무 늦었다며 거절했다고 하며 잔류로 가닥지어진 듯하다.
2.2.4. 2019-20 시즌
마티아스 베시노와 함께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고 있다.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는 두 미드필더인 스테파노 센시,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와 함께 경기장을 밟는 중으로, 두 선수에게 부족한 피지컬적인 부분을 채워주기 위함으로 보인다.문제는 선수가 영민한 편이 아니며 둔한 민첩성 덕에 시너지가 그닥 나지 않는 중. 갈리아르디니 대신 니콜로 바렐라를 넣는 편이 높이를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강력해서, 실제로 중요했던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나 SS 라치오전에선 바렐라 - 센시 - 브로조비치 라인이 가동되었다.
6R UC 삼프도리아전에서도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나 브로조비치의 기가 막힌 패스를 받아 중요한 골을 넣으며 올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10월까지 인테르 최악의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 장신임을 제외하고는 장점을 도저히 찾아볼수가 없는 점에서 인테르 팬들에게 가장 큰 원성을 듣는 중이다.[2] 베시노와 센시가 부상당하고 발레로가 출전하지 않는 상태에서 주전으로 나오는 중인데, 나오는 경기마다 아쉬운 모습만 연발중이다. 문제는 센시에 이어 바렐라까지 부상당하면서 갈리아르디니의 출장시간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는 점. 인테르는 현재 중원 전개가 거의 삭제된 채 전방에 볼을 일단 밀어넣는 구세대 축구로 근근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센시, 바렐라도 부상이고 베시노도 퍼포먼스가 실망스럽기 때문에 강제 주전이 되었다. 코로나 복귀 이후엔 박스침투는 잘 하는데 거기서 결정적인 기회를 날려먹는 모습도 많다. 아무것도 못하던 코로나 이전 시기보다는 그래도 티끌만큼 나아진 모습.
결론적으로, 이번시즌 인테르에서 가장 많이 욕을 먹은 선수일 것이다. 같이 최악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은 크리스티아노 비라기나 안토니오 칸드레바는 리그 재개 이후에 영, 모제스와 함께 로테를 돌며 체력을 회복한 덕인지 스탯 세탁이라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며 평가가 나름대로 올라갔지만 갈리아르디니는 오히려 리그 재개 이후 이상하리만치 많은 기회를 제공받았고, 그 기회를 멋들어지게 날리는 모습이 많아지며 팬들의 평가를 최악으로 만들었다. 결국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도 든든하긴 커녕 레드카드를 걱정해야하는 위험한 플레이로 반전의 기회마저 날려버린 상황. 그러나 다른 쩌리들과 달리 이탈리안 유스라는 프리미엄이 있는데다 인테르에 몇 없는 장신 미드필더라는 점 때문에 앞으로도 기회는 받을 것으로 보인다.
2.2.5. 2020-21 시즌
2라운드에 로테이션이라는 명목하에 다른 백업자원들과 함께 출전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좋은 활약을 함으로서 5득점에 크게 기여하였다. 제라드급 중거리슛이 백미.음성이 떠서 완치된 후에 콘테의 신임을 계속 받으며출장하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폼이 좋다. 초기에는 위에 있는 2R 베네벤토전 때처럼 약팀에게만[3] 제라드의 모습을 보여주는줄 알았더니, 사수올로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패스워크에 마지막 아웃프런트 득점까지 올리며 승승장구하더니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도 괜찮은 패스를 바탕으로[4]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갈리아르디니가 살아나고 브로조비치가 돌아오니 두 경기에서 인테르의 경기력 자체가 확 달라졌다.
몇몇 인테르팬들의 말에 따르면, 현재 갈리아르디니의 상황이 2년 전 브로조비치의 각성 상황과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정말 갈디가 각성한다면 인테르는 브로조비치, 바렐라, 비달, 센시, 나잉골란에 에릭센, 베시노까지 미드필더가 넘쳐흐르는 상황이 된다.[5]
2.2.6. 2021-22 시즌
일단 입지가 굉장히 좋아졌는데, 에릭센이 심정지때문에 팀에서 더이상 못뛰고, 나잉골란은 팀을 옮겼고 센시 역시 시즌 중에 팀을 옮겨 입지가 트였다. 게다가 비달은 현재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노력한다면 3옵션이 될수있었으나 바로 하칸 찰하놀루가 영입되며 4옵션 또는 심하면 6옵션까지 밀려날수도 있다.5R 피오렌티나전 페리시치의 골을 교체 투입하며 도왔다.
15R 스페치아전 선발 출전하여 골을 넣었다.
18R 살레르니타나전 브로조비치와 교체되며 또 교체 골을 넣었다.
이후 종종 브로조비치의 교체 자원으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28R 살레르니타나전 팀이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중원을 계속 점령했다.
2.2.7. 2022-23 시즌
프리 시즌 AS 모나코 FC전 골을 넣었다.2R 스페치아 칼초전 긴 크로스로 에딘 제코에게 공을 주며 팀의 세번째 골을 간접 어시스트했다.
3R 라치오전, 패스, 탈압박, 드리블 등 모든 부문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팀의 대패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이 계약 만료인데, 베시노처럼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 베테랑 미키타리안, 기대주 아슬라니에 밀려 6옵션으로 전락했고, 나올 때마다 최악의 모습만 보여주며 인테르 팬들의 기대를 접어버린 지 오래다.[6] 이번 시즌도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시즌이 끝나면 방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말미 인테르가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확정 지은 후 피오렌티나와의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을 앞둔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 체력 안배를 위해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내내 프로 선수라 보기도 어려운 패스와 드리블로 팀의 빌드업을 망치고 경고가 한 장 있는 상황에서 어이없는 태클로 41분만에 퇴장당했다.
2023년 6월 30일, 계약 만료 오피셜이 떴다. #
2.3. AC 몬차
2023년 7월 7일, AC 몬차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연장 옵션 포함. #3. 국가대표 경력
2014년부터 U-20, U-21팀에 각각 합류하여 총 9경기에 출전, 2골을 기록했다. 2016년 11월엔 비공식으로 젊은 유망주들만 승선시켜 기량을 테스트해보고자 하는 지안피에로 벤투라 감독의 의사에 의해 잠깐 국가대표 1군 팀에 합류해 훈련을 받기도 했다.4. 플레이 스타일
훌륭한 피지컬과 체력을 바탕으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주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한다. 자신의 많은 활동량을 통해 광범위하게 움직이며 위치를 잡는 것에 강점을 드러내며 먼저 위치를 선점해서 공을 끊어내거나 패스를 받거나 득점하기 좋은 위치를 선점한다. 좋은 피지컬과 위치선정 능력, 활동량을 바탕으로 홀딩 미드필더 역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약하기도 한다.좋은 평가를 받았던 17-18시즌에는 자신의 장점인 피지컬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피지컬적으로 부족한 브로조비치의 단점을 메꿔주는 모습을 보였다. 기본기도 준수하고 패스 선택도 안정적이어서 브로조비치가 빌드업을 전개해 나갈 때 큰 힘이 되어주었다.
다만, 판단의 속도가 느리고 스피드도 느려서 순간적으로 열리는 배후 공간을 커버하는 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갈리아르디니의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한 압박에 고전하지만, 좋은 기술로 압박을 풀어내는 게 대다수다.
18-19시즌 이후로 점점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지컬 원 툴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스피드,온더볼,창의성,킥 등 모든 면에서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애초에 수비 스킬이나 수비력 자체가 좋았던 선수도 아니라 장점이 더더욱 없어졌다. 또한 장점이라고 평가받던 위치선정 능력이나 기본기, 기초적인 센스까지 무뎌저 단점도 고쳐내지 못하고 성장이 정체되어버렸다.
더군나나 현재 인테르 시모네 인자기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역습이 주 무기인 3-5-2 시스템에서의 미드필더들에게는 패싱력, 기동력, 연계, 볼 키핑 등 다양한 툴들이 요구되는데, 갈리아르디니는 이 중 무엇하나 자신감 있게 내세울 만한 것이 없다.
5. 여담
- 아탈란타에서 인테르로 이적 오기 얼마 전, 때마침 인테르 코치직으로 복귀한 월터 사무엘과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다. # 같이 사진을 찍은 나머지 한 명인 마티아 칼다라는 유벤투스 FC 행이 확정되면서 운명의 장난이 된 셈이 되었다.
- 한국인 입장에서 보기에 이름을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헷갈리기 쉬운 선수이다. 때문에 피파온라인 3에서는 그냥 영어식으로 대충 읽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글리아디니라는 황당한 발음으로 등재되어있었다. [7] 인테르로 이적한 후 이뤄진 로스터 패치때 수정되었다.
- 형제자매가 모두 운동을 했었거나 하고 있다. 형 안드레아는 어릴 때 로베르토와 함께 아탈란타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했으며, 지금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다. 여동생은 배구선수. 또한 형과 우애가 매우 깊어서, 자신이 가장 특별하게 여기는 팬으로 형을 뽑았다.
- 연인 니콜레 초카(Nicole Ciocca)의 직업은 웨딩플래너라고 한다. 그녀와의 사이에서 아들 톰마소가 태어났다.
-
어떤 한 인테르 강성팬의 발작버튼이다.
- 풋볼매니저 시리즈에서는 가성비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중하위권 팀 주전 내지는 백업으로 쓰기에 어빌이 나쁘지 않은데 반해 인테르에서 항상 방출 명단에 싸게 올라오기 때문.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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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몬차 2024-25 시즌 스쿼드 | |||||
번호 | 포지션 | 국적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비고 | |
1 | GK | 알레시오 크라뇨 | Alessio Cragno | |||
4 | DF | 아르만도 이초 | Armando Izzo | |||
5 | DF | 루카 칼디롤라 | Luca Caldirola | |||
6 | MF |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 Roberto Gagliardini | |||
10 | FW | 잔루카 카프라리 | Gianluca Caprari | |||
11 | FW | 밀란 주리치 | Milan Djuric | |||
12 | MF | 스테파노 센시 | Stefano Sensi | |||
13 | MF | 페드로 페레이라 | Pedro Pereira | |||
14 | FW | 다니엘 말디니 | Daniel Maldini | |||
17 | FW | 다비데 디아우 | Davide Diaw | |||
19 | DF | 사무엘레 비린델리 | Samuele Birindelli | |||
20 | FW | 오마리 포슨 | Omari Forson | |||
21 | GK | 세무엘 피치냐코 | Matteo Pizzignacco | [1] | ||
22 | DF | 파블로 마리 | Pablo Marí | |||
24 | FW | 미르코 마리치 | Mirko Marić | |||
27 | MF | 마티아 발로티 | Mattia Valoti | |||
30 | GK | 스테파노 투라티 | Stefano Turati | [2] | ||
32 | MF | 마테오 페시나 | Matteo Pessina | 주장 | ||
33 | DF | 다닐로 담브로시오 | Danilo D'Ambrosio | |||
37 | FW | 안드레아 페타냐 | Andrea Petagna | |||
38 | MF | 와렌 봉도 | Warren Bondo | |||
42 | MF | 알레산드로 비안코 | Alessandro Bianco | [3] | ||
44 | MF | 안드레아 카르보니 | Andrea Carboni | |||
47 | FW | 다니 모타 | Dany Mota | |||
69 | GK | 안드레아 마차 | Andrea Mazza | |||
77 | MF | 기오르고스 키리아코풀로스 | Giorgos Kyriakopoulos | |||
80 | FW | 사무엘레 비냐토 | Samuele Vignato | |||
84 | FW | 파트리크 치우리아 | Patrick Ciurria | |||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 감독: 알레산드로 네스타 / 구장: 스타디오 브리안테오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9월 6일 | ||||||
|
[1]
라자 나잉골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보르하 발레로,
마티아스 베시노
[2]
비슷하게 욕을 먹는 베시노는 어쨌든 기동력과 득점력이 미세하게나마 있으며, 발레로는 경기 자체를 나오지 않는다. 그 외 쩌리들은 모두 방출을 당한 상태고 비라기는 아직 초반이니 지켜보자는 의견이 있다.
[3]
베네벤토는 올시즌 승격팀이다.
[4]
물론
브로조비치가 있어서 좀 더 공격적인 롤을 맡아 제 능력이 발휘되었을 수도 있다.
[5]
심지어 이 8명 중 에릭센, 베시노, 나잉골란을 제외한 5명은 모두 폼이 좋다. 그리고 에릭센마저도 시즌 후반에 각성했다.
[6]
엘라스 베로나전이 끝나고 팬들을 저격하는 느낌의 인터뷰를 해서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까지 욕을 먹었다.
[7]
만일 그가
아르헨티나인이었으면 이게 맞았을수도 있다. 비슷한 예가
호르헤 베르고글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