姦宮剛獣
1. 개요
2014년 5월 30일 CYCLET[1]에서 발매된 수간 에로게.2. 스토리
그녀가 향하는 앞은
음란한
냄새가 넘쳤다...
시노노메 마리는 어린 시절의 꿈인 수의사가 되기 위해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다.
성적이 우수하고 진지한 성격 때문에 교원의 신뢰도 두터워 높이 평가받고 있는 그녀였지만, 그런 그녀에게는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 취미가 있었다.
남다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성욕을 풀기 위해서 자주 다니는, 어떤 장소.
"거기"는 돌려 핥는 듯한 시선과 비강을 간질이는 향기에 싸여 있었다.
"거기"에서의 자위행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취미로 할 정도로 일상화된 그 행위는 제동을 잃고 점점 올라가게 되고...
시노노메 마리는 어린 시절의 꿈인 수의사가 되기 위해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다.
성적이 우수하고 진지한 성격 때문에 교원의 신뢰도 두터워 높이 평가받고 있는 그녀였지만, 그런 그녀에게는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 취미가 있었다.
남다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성욕을 풀기 위해서 자주 다니는, 어떤 장소.
"거기"는 돌려 핥는 듯한 시선과 비강을 간질이는 향기에 싸여 있었다.
"거기"에서의 자위행위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취미로 할 정도로 일상화된 그 행위는 제동을 잃고 점점 올라가게 되고...
그리고 그녀는 오늘도 "거기"로 향한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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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메 마리(東雲 万理)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해 수의사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
성실하고 노력가이며, 선후배 교수들의 신뢰가 두텁고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그것은 애써 그렇게 가장하고 있는 것. 사실은 다소 낯가림이 있는 편이고 동물을 상대로 하는 것이 더 마음 편한 것이 속내.
그것도 있고 대학에서 연구 목적을 위해 키우는 동물이나 입원 중인 환축을 스스로 나서는 일이 많고 그것이 점점 그녀의 평가를 높여 버렸다.
이렇듯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다보니 이상한 성벽이 생기게 되는데, 바로 동물들 앞에서 자위하는 것. 게다가 이게 지나쳐서 혼자 자위를 해도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 체질이 되어버렸다. 결국 교내에서 키우는 개 '존'에게 강간(을 빙자한 수간)을 하게 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수간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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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에이미(相馬 詠美)
마리의 후배이자 수의학 연구자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여성.
마리보다 한 수 위의 낯가림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학년의 친구도 적고 소꿉친구인 남자친구와 밝고 사교적(이라고 생각하는) 마리만 따르는 상태.
그래도 집이 대형견을 키우고 있는 탓인지 개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고, 다른 동물에 대해서도 다소 뒷짐지고 버리고 있지만 나름대로 대처하고 있다.
다소 성적으로 결벽증적인 경향이 있으며, 그래서 남친과도 아직 키스조차 하지 않은 상태이며, 성에 대해서는 꽤 어둡다.
그러다 우연히 시노노메 마리가 동물들과 수간을 하는 것을 목격해 버리면서 의도치않게 자신도 수간에 가담하고 만다.
[1]
이종애완, 곤충간찰 등등으로 그동안 충간과 기타 수간을 충실하게 다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