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헤론/각성

	칼 헤론
	유형	공격형	소속	나이트 크로우
나이트 크로우에 들어갔으나 별다른 제약 없이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지금은 태오의 부름을 받아 둥지로 돌아와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5px -13px"	일반
태오	칼 헤론	오를리	아킬라	타카	오목
각성
태오	칼 헤론	오를리	아킬라	타카	오목
신화 각성
태오		오를리			오목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2.1. 시즌 2

---

악마의 힘이 깃든 안대의 저주를 풀기 위해, 복수자의 지옥 지하 미궁으로 향한다. 오랜 수색으로 지쳐갈 무렵, 파괴의 저주가 퍼지자 안대는 폭주하기 시작한다. 고통으로 의식이 흐릿해질 때쯤, 무심코 부른 그녀의 이름을 듣고 하프데몬[6]이 나타난다. 그녀의 친구인 하프데몬의 도움으로 저주를 풀고 안대도 벗엇으나 그 자리에는 파괴의 힘이 깃든다. 자유의 몸이 되어 침묵의 광산으로 가지만, 아일린을 보고 놀라 도망치고 만다. 그리고 막 광산을 벗어났을 때, 태오의 전서구가 도착한다. 태오에게 패배한 후[7] 그에게 충성을 맹세, 나이트 크로우에 들어갔고, 한동안은 별 제약 없이 떠돌이 생활을 했으나, 연희와 다크나이츠라는 위협이 슬슬 표면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태오의 부름이 담긴 서신을 받고서 나이트 크로우의 본거지로 돌아왔다.[8]

2.2. 시즌 3

2.3. 시즌 4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

출시 당시는 방감 50%, 상태이상 면역 2턴을 가지고 있었다. 결투장 극딜덱에서 기존에 쓰이던 각성 유리를 대체하기 위해 나왔던 영웅으로 특히 공덱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방덱에서도 유용했는데, 그 이유는 뇌광포로 공덱의 무효화를 순식간에 벗겨내고 거기에 3턴감까지 넣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장비에 약점 공격 세팅을 하면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이상 높은 확률로 선 뇌광포를 사용하게 된다.

스킬셋을 보면 완전 만능형 구성이지만 속공때문에 공격형으로 나온 게 확실하다. 특히 2016년 9월 21일 패치[22] 이후에 나왔다면 만능형으로 나왔을 것으로 추정되며 글로벌서버와 일본서버에서는 아니나다를까 만능형으로 나왔다.

리메이크로 방깎수치는 60%로 증가, 상태이상 면역은 3턴으로 증가, 전용 장비 3옵션은 아군 전체가 만능형 영웅에게 주는 데미지 20% 증가로 바뀌었다. 뇌광포는 3인기에서 5인기로 바뀌었으며 표식도 남기는 것으로 상향을 먹고, 맹세의 쌍창은 아군 스킬 데미지 증가에서 상태이상 반사 1회 부여로 바뀌었다. 각성기는 확정 감전으로 상향. 다만 생존기는 무효화 6회로 변함이 없고, 쌍창의 문제점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좋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각성 콜트를 필두로 나온 급소 공격 때문에 빗나감을 지닌 각성 아리스와 각성 라이언의 자리가 흔들리고 있었는데, 칼 헤론을 넣으면 자리가 남아[23] 각성 에이스를 넣을 수 있으며, 특히 잠재능력을 못 찍는 저레벨 콜트에겐 칼 헤론은 최상의 파트너다.

방감 60%에 상태이상 면역 3턴, 뇌광포의 5인 3턴감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펙으로 공덱뿐만 아니라 방덱에도 기용되었다. 각성 제이브의 데미지를 더욱 상승시켜 줄 뿐만 아니라 뇌광포를 사용하면 공덱의 무효화를 대거로 제거할 수 있고 각성 린의 기민함, 각성 여포의 면역, 각성 타카의 위장도 거의 제거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쌍창으로 아군의 상태이상 제거, 잘 살아 있으면 청천벽력의 감전으로 상황 역전의 한 수가 될 때도 있었다.

하지만 각성 스파이크가 리메이크로 상태이상 해제를 들고왔다. 각성 플라튼처럼 일정 횟수 이상 피격 시 상태이상 해제가 발동되는데, 그로 인해 방덱에서는 스파이크를 기용하게 되었다. 그래서 공덱 상면버퍼로서의 입지가 더욱 굳어졌다.

2018년 1월 기준으로 상태이상 면역으로 막을 수 없는 효과를 들고나온 각성 실베스타와 각성 카일로 인해 점점 공/마덱에서 빠지는 추세이다. 실베스타는 재기의 일격으로 상대에게 회복 흡수 효과를 부여하고, 카일은 모든 스킬에 피해전가를 부여하기에 이 둘이 스킬을 쓰는 순간 맹세의 쌍창으로 한턴 날리는 것이 가장 큰 원인. 공/마덱에서도 스파이크를 채용하는 비율이 높아졌다.[24] 심지어 아예 쌍창을 없애고 뇌광포 하나만 들고 나와도 더 쓸모있을 것이라는 반농담도 나오는 추세이다.

2019년 3월 기준, 하위권을 제외한 결투장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쌍창의 달인

적군 전체의 방어력을 20% 감소시킵니다.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5회를 부여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아군 전체가 방어형, 만능형 영웅에게 주는 데미지 증가 20% 효과 부여됩니다.

[리부트 이전]

과거 방깎 패시브와 상태이상 면역에 더해 무효화까지 붙은 초호화 구성이다. 허나 생존기인 피해 무효화 6회는 결투장에서 쓰기에 너무 약하다는 게 흠. 또한 전용 장비 3옵인 아군 전체 만능형 영웅에게 주는 데미지 증가로 PvP에서는 각성 플라튼, 각성 제이브 등 결투장에 쓰이는 만능형 영웅에게, PvE에서는 공성전 등 만능형 적이 나오는 구간에서 데미지를 조금 더 줄 수 있게 되었다.

3.1.2. 뇌광포

[리부트 이전]

과거 5인 3타 3턴감을 가진 유틸성 좋은 스킬. 각성 여포나 각성 콜트같은 표식을 주로 사용하는 영웅들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칼 헤론은 표식을 쌓기만 하지 표식을 터트릴 수 있는 수단은 없다. 더군다나 표식을 터트릴 수 있는 영웅인 콜트와 여포는 더 이상 결투장에 쓰이지 않는지라 턴감과 무효화 차감 외에는 쓸모없는 스킬이다. 이후 나온 다크나이츠 대장 팔라누스가 표식 캐릭터라 시너지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여러 단점 때문에 같이 쓰이지는 않았다. 하다 못해 표식을 터뜨릴 수 있게 해놓았다면 좀 더 결투장에서 오랫동안 활약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3.1.3. 맹세의 쌍창

쿨 타 임

100초

아군 전체에게 피해 무효화를 2회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리부트 이전]

칼 헤론이 자체적으로 아군 상태이상 면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것 같지만, 요즘은 3턴 면역이 지워지는 건 일도 아니고, 결투장에서 쓰이는 영웅 다수가 상태이상을 가지고 있기에 오히려 자신도 상태이상에 걸려서 해제를 못 해주는 경우도 적지 않은 편.

다만 공덱전에서는 턴을 잡아먹는 방준 같은 존재라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패배의 쌍창, 맹세의 썅창이라 불리며 놀림받고 있다. 이 스킬 덕분에 이기는 상황이었어도 한순간에 패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문제의 원인은 적의 광역 상태이상기로 아군 다수가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는 칼 헤론도 같이 상태이상에 걸려서 스킬을 쓰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상태이상이 걸린 아군이 한둘 뿐일 때 사용하면 스킬 낭비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출시 초기에 방덱에 사용하려고 했지만 자기도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그다지 위협이 되지 않는 상태이상에 걸려도 스킬을 쓰는[26] 화딱지 나는 행동으로 각성 스파이크가 나타나자마자 쫓겨난 전적이 있다.

리메이크가 되면서 상태이상 제거는 그대로지만 3~5인 공격 대미지 증가가 사라지고 상태이상 반사 1회가 추가되었다. 3~5인 공격 대미지 증가를 건다고 해도 스킬 턴을 뺏겨 역으로 상태이상이 날아올 수 있는 것을 감안한 듯하다.

상태이상 반사 효과로 제일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건 메즈덱과 싸울 때다. 아군과 적군 모두 상태이상 면역이 날아간 상황에서 쌍창으로 반사 1회를 받은 상태일 때, 크리스가 스킬을 쓰면 반대로 크리스가 즉사로 죽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상태이상 반사는 횟수제 버프이기 때문에 쌍창을 쓴 뒤 칼같이 이계의 빛을 맞으면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상태이상 반사로 메즈덱과 싸울 때는 상당히 효율이 좋아졌지만, 각성 실베스타의 회복 흡수나 각성 카일의 피해 전가처럼 상태이상 면역은 뚫지만 해제가 되는 상태이상이 등장하면서 리메이크 전처럼 완벽하게 트롤기가 되었다.

하지만 쌍창도 더 리메이크 할 필요 없이 스킬 설명문만 바꿔주면 나아질지 모른다. 글로벌판에서 먼저 출시된 영웅이였던 로로가 역수입돼 들어오면서 평화의 춤이 쌍창과 비슷한 스킬이 되었는데, 평화의 춤은 각성 게이지 감소 + 횟수제 버프 감소가 메인이고 추가로 상태이상을 제거하는 스킬이라서 기본적으로 디스펠이 아니라 디버프 스킬 취급을 받는다. 쌍창 또한 상태이상 반사를 메인으로 두고 상태이상 제거를 부가효과로 두면 칼 헤론의 채용률이 오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유저들이 많았다.

그러나 로로의 평화의 춤 또한 트롤 스킬로 판명나면서[27] 그냥 상태이상 해제 스킬 자체가 트롤로 판정받았고, 이후 로로는 리메이크되었다. 후일 리메이크를 한다면 쌍창을 없애버리고 다른 스킬로 대체하던지, 상태이상 제거를 없애고 다른 부과 효과를 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상황이었다.

3.1.4. 각성 - 청천벽력•개( 改)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250%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10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감전,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전]

아일린이 보유한 청천벽력과 비슷한 기술이다. 그래도 각성기인 만큼 계수가 청천벽력보다 높다. 높은 데미지와 상태이상 확정으로 일발역전을 노려볼 수 있지만 칼 헤론은 일반 공격 스킬이 뇌광포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쌍창을 쓴 경우가 아닌 이상 각성 게이지를 채우기가 힘들며, 각성기를 쓸 즈음에는 상대의 광역딜에 쓸려나가는 일이 많아, 방덱전이 아닌 이상 쓰는 모습을 보기 어렵다. 타격횟수는 5회.

리메이크를 통해 매우 높은 감전이 확정 감전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부가 효과 없이 감전을 거는 용도가 끝이다. 아무래도 패시브와 뇌광포의 사기적인 성능을 고려해서 밸런스를 맞춘 듯하다.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2017년 8월 28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안이 올라왔고 2017년 8월 31일 패치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변경 되었다. #

• 2020년 6월 4일, 리메이크가 되었다. #

5. 기타

• 출시 전 태오의 서신과 페이스북에 올라온 맹세의 쌍창 리소스 파일을 통해 존재가 먼저 밝혀진 영웅. 출시 전 어떤 능력을 가진 영웅일까에 대한 추측이 많이 나왔지만[29] 결과물은 각성 유리의 방깎 패시브+ 카일을 저격하는 다타수 스킬을 가져서 카일과 유리를 동시에 엿먹이는 영웅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태오에게 패배했다는 점을 들어[30] 턴감과 이벞제를 가지고 있지 않은 대신 다타수+관통+깡딜을 가진 카일의 상위호환 영웅을 내놓으려 한다는 초기 추측도 있었으나, 정작 각성 칼 헤론은 3턴감이라는 준수한 턴감을 가진 버퍼형 영웅이 되었다. 물론 이건 인게임적인 이야기이고, 스토리상으로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로 꼽히는 태오를 이기게 만드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다.

• 이름과 스킬 이펙트에서 보다시피 해오라기가 모티브이며[31] 태오의 서신에서 언급되었듯이 본거지를 둥지라고 부르는 점을 봐서는 나이트 크로우의 콘셉트는 조류로 예상된다. 나이트 크로우 자체가 '밤에 우는 새'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야행성 조류들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으며 해오라기도 야행성 조류이다. 그 외에도 해오라기속의 학명인 'Nycticorax'에는 밤에 우는 새, 혹은 밤 까마귀란 의미가 있다.[32] 물론 만월참이나 레굴루스 등 헛갈리는 요소들을 개발진들이 전부 의도적으로 사용했는지는 불명이다. 한 때 이름이 '칼' 이고 '헤론'이 성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33], 동양풍 캐릭터를 제외하고 성까지 표기 된 캐릭터는 없는 것과, 헤론이 해오라기라는 뜻을 지닌 것을 보아 나이트 크로우의 코드명이 아닐까 싶다. 물론 그렇게 생각해보면 다른 멤버들은 코드명이 없는게 되려 이상하지만.

• 뇌광포는 왼손의 창을, 맹세의 쌍창은 오른손의 창을 쓰며, 청천벽력은 창 2개를 붙여서 쓴다.

• 스킬 모션을 보면 엄청나게 번개를 뿌려대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각성 전이나 후나 대사는 줄창 바람만 찾아댄다. 나이트 크로우가 새를 의미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태오의 흑풍참에 감명받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 분명히 4성까진 눈이 멀쩡하다가 5~6성부터 오른쪽 눈에 안대를 쓰는데, 각성하고 나면 다시 멀쩡해져 있다. 아트북에서 안대에 악마의 힘이 깃들어 있었던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각성하고 나서 뒤통수에 전갈의 꼬리를 연상시키는 장식물이 생긴다. 그 외에도 잘 보면 진화할 때마다 머리가 길어진다.

• 일세나 트위터에 올라온 아일린 생일 기념 일러스트에서는 루 코스프레를 하고 나팔을 불고있다.

• 아트북에 원화가 공개되었는데, 아무래도 28세 정도 되는 아일린의 오빠라는 설정 때문인지, 오히려 아일린보다 젊어보이던 인게임과는 달리 호남형으로 나왔다.

• 문서 기록 중에서 '쌍창이랑 청천벽력•개의 자리가 바뀐게 아닐까'란 추측이 적혀 있었는데, 일세나에서는 정말 둘의 자리가 바뀌었다. 덕분에 각성기 이펙트가 매우 밋밋하고 되려 일반스킬의 이펙트가 매우 화려하다.

6. 코스튬

6.1. 하얀 깃털

6.2. 별의 장막

7. 관련 문서

• 세븐나이츠/영웅 도감/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