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 |||
<colbgcolor=#dddddd,#010101> 본편 | 체육관의 살인 | 수족관의 살인 | 도서관의 살인 |
단편 |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風ヶ丘五十円玉祭りの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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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추리 소설 | |
작가 | 아오사키 유고 | |
번역가 | 이연승 | |
페이지수 | 300쪽 | |
출판사 | 東京創元社 | |
한스미디어 | ||
발매일 |
2014년 4월 20일 2017년 7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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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작가 아오사키 유고의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네 번째 출간작이자 단편 수록집. 2013년에 잡지에서 연재한 단편과 새로 쓴 단편, 총 다섯 개의 단편을 수록했다.2. 목차
- 원플러스원 덮밥
-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 하리미야 리에코의 서드 임팩트
- 천사들의 늦더위 인사
- 그 꽃병에는 주의를
- 부록 -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사우나
3. 등장인물
- 우라조메 덴마
- 하카마다 유노
- 우라조메 교카
- 노미나미 사나에
- 하카마다 유사쿠
- 하리미야 리에코
- 가지와라 가즈야
- 센도 히메마리
4. 평가
한국에선 도서관의 살인이 먼저 출간 됐지만 떡밥이 드문드문 있는 정도라서 읽는데 큰 불편함은 없다. 전전작인 체육관의 살인이나 전작인 수족관의 살인에 나왔던 캐릭터나 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위화감이 없고 도서관의 살인에 나왔던 캐릭터와 요소들을 짜맞춰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아무래도 단편작이다 보니까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주연들을 제외한 많은 인물들이 주인공이나 탐정이 되기도 해 신기한 느낌이 든다. 더불어 무엇을 먼저 읽든 숨겨진 요소를 찾는 재미가 있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어색하지 않다. 본작엔 조연 A 정도로 나왔던 하리미야 리에코나 한 줄도 언급안된 (일본기준) 센도 히메마리, 배경으로만 나온 시로미네 아리사 같은 조연캐릭터가 다음작에서 깜짝 출연하는 등 복선도 꽤나 나와 치밀함이 보인다.5. 기타
- 아오사키 유고의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중에서 유일하게 '관'과 관련없고 살인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 위처럼 건물과는 상관없어서 제목에 '관'이 들어가지 않는다. 선배 작가의 조언에 따라 책 제목을 '우라조메 덴마의 취미생활'로 지으려고 했는데 출판사 측에서 '헤이세이 엘러리 퀸'이라는 별명을 의식해서 이와같은 제목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 일본에선 세 번째로 출간했으나 한국에선 네 번째로 출간되었다. 다만 단편이기 때문에 읽는데 큰 문제는 없다.
-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의 다른 3권은 한국에서 이북이 출간되었으나, 유독 이책은 종이책으로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