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8-31 20:41:28

가장맛있는족발

가장맛있는족발
파일:가장맛있는족발.png
<colbgcolor=#FF4500> 설립일 2012년
대표이사 최종완
본사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62 젤존타워2차 702호
주 메뉴 족발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신)

1. 개요2. 상세3. 사건사고
3.1. 부추무침 쥐 혼입 사건3.2. 족발집 청소 장화 핏물 제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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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족발 전문 음식점.

2. 상세

1973년 한양 왕족발이 시초이다. 이후 2012년 가장맛있는족발로 상호 변경 후 2013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약 420여개의 매장이 운영중이다.

3. 사건사고

3.1. 부추무침 쥐 혼입 사건


2020년 11월 25일, 한 직장에서 가장맛있는족발 상암디지털점에 족발을 주문하였는데 족발과 함께 동봉된 부추무침 안에서 살아있는 가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를 취재하기 위해 MBC에서 해당 가게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시도했으며, 점주는 '부추무침을 사람이 만지는데 어떻게 쥐가 들어갈 수 있는지 나도 이해가 안 간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인터뷰 도중에도 쥐가 돌아다니는 것이 포착되어 논란은 더 커졌다.

당초 제보자가 가게에 전화해 항의했으나 배달원을 보내 음식만 회수하려 하였으며, 본사에 조치를 요구하자 본사는 가맹점과 해결하라고만 답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 이후 본사 측은 오히려 자작극의 가능성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려는 태도[1]를 보였다. #

그러나 11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요청으로 진행된 현장조사에서는 CCTV에 매장 천장에서 부추무침으로 생쥐가 떨어지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종업원이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포장해 배달이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매장내에서 쥐의 분변도 80여점이나 발견되었다. 결국, 식약처 조사 이후에야 본사차원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 하지만 사건이 있은 후 2달 이상 지난 현재는 공식 사이트에서 사과문을 더이상 찾아볼 수 없다.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사과하는 척 하며 조용해지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숨기는 기업들의 방식을 알 수 있다.

업체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과태료 50만원 처분을 받았다. 연합뉴스 12월 17일, "자기 식구 먹일 음식도 이렇게 할까…해도 너무한 배달음식점들"이라는 기사를 내 해당 족발 가게를 포함한 음식점들의 위생 문제를 지적했다.

3.2. 족발집 청소 장화 핏물 제거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산 족발집 장화로 핏물빼기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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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업체 본사 측은 MBC 측에 본 사건은 블랙 컨슈머의 자작극일 수도 있으니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도를 자제해달라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취재 기자가 우리는 직접 식당에 찾아가 실제로 주방에 쥐가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대답했더니 업체 측 대답은 가맹점주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였다... 그냥 업체의 대응은 답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