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로 자는 원경(元經).2. 행적
옥문관후를 지냈고 태위유관비 건립에 참여한 사람 중 1명으로 출신 군과 현의 글자가 결락되어 있어서 출신은 자세히 알 수 없다.3. 창작물에서
소설 조자룡 하북제패에서는 상군 부시현의 호족으로 최균의 천거로 출사해 호분낭중을 지내다가 당성현장에 임명되어 조연 휘하의 관리로 대에 부임하면서 장계, 곽석, 전식과 함께 조연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나온다.엄순, 여창과는 형제와 같은 사이로 가염이 지방으로 부임하자 오간에게 요청해서 가염을 따라가기 위해 지방으로 부임했는데, 자신을 따라라기 위해 호분의 자리를 버린 것을 들은 것을 안 가염이 엄순, 여창을 꾸짖으면서 조연에게 이 둘을 등용시켜달라고 요청한다.
조연, 풍방이 가염을 포함해 장계, 곽석, 전식만 데리고 유주로 간 것으로 인해 마취, 장건, 곽려 등도 섭섭하게 여겨 따라온 3명도 등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