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난 모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가아라
가아라
가아라는 모래를 이용하는 술법을 사용하며 1부에서는 특이하게도 모래로 외상을 입히는 방식이 아니라 모래로 대상을 감싸 붙잡은 뒤 압력을 가해 터뜨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가 다루는 모래는 술자의 촉각과도 같아서 감지에도 굉장한 효능을 보인다. 광범위한 감지가 가능한데다 직접 접촉하는 타입이라 무 같이 특수한 은신 술법이 있어도 소용없다.
모래에 차크라를 담아서 조종하는만큼 모래가 없다면 무력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주변 지형을 부숴 얼마든지 모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굳이 무거운 모래를 호리병에 담아서 등에 지고 다니는 것은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함도 있지만 호리병의 모래는 미리 대량의 차크라를 담아둔 특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호리병의 모래는 주위에서 되는대로 끌어모은 다른 모래들과 그 위력과 스피드가 다르다.
1부 당시의 가아라의 모래는 추를 벗은 록 리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했지만 2부에는 아마테라스마저 여유롭게 피해낸 당시 세계관 최속의 닌자인 4대 라이카게의 움직임을 따라잡을 정도로 빨라졌다.
술법의 약점을 보여준 모습은 제4차 닌자대전에서 호즈키 겐게츠의 기름을 다루는 술법에 불리한 전투를 했다. 하지만 가아라의 모래 역시 호즈키 겐게츠의 환술을 물리 감지할 수 있어 일방적인 열세는 아니었고, 일장일단이 있었다. 장인 마을의 수룡의 공격을 맞아 한동안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2부에서 아군인 테루미 메이의 거대한 수룡탄안에서 모래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였다.
2. 가아라
2.1. 닌자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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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표주박(砂瓢箪)
가아라가 들고다니는 모래 호리병이다. 나루토 연재 시점에서는 호리병의 크기가 어린 아이 키 정도로 매우 컸지만, 보루토 시점에서는 물통 정도의 크기로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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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표(縄鏢)
상대방을 공격하기보다는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상대방을 붙잡는 무기. 사실 가아라의 무기는 아니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 등장한 무기로, 가아라가 잠시 아카데미 교관되었을때 마츠리가 승표를 사용 무기로 고르자 잠시 시범을 보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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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부적(封印札)
제4차 닌자대전에서 대 예토전생용으로 사용한 붉은 부적. 보통 시노처럼 상대에게 부적만 붙여서 쓰거나 천에 붙여서 쓰는 봉인 전담 닌자들과는 달리 여러 장을 모래 속에 집어넣어 감추고 있다가 부적을 드러내서 봉인술을 시전한다. 다만 가아라가 상대하던 예토전생 닌자들이 하나같이 카게급 이상이라서 가아라 혼자서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 라사만을 완전히 봉인하였으며 나머지는 자력으로 봉인을 저지하였다.[1]
2.2. 자둔(磁遁)
- 모래의 방패(砂の盾)
- 모래의 갑옷(砂の鎧)
- 모래 분신(砂分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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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박궤(砂縛柩)
모래를 사용해 상대를 포박하는 술법. 한국 더빙판/정발판 초기 번역에서는 모래관으로 번역됐다. 모래인 탓에 그 형태는 무형이며, 그 어떤 방어책을 짠다 해도 그 모래에서 도망칠 방법은 없다. 주로 사폭장송과 연계기로 사용한다. 사로잡힌 자를 살리든지 죽이든지 하는 건 가아라의 마음에 달렸지만, 죽음을 상징하는 모래의 관에서 살아 돌아올 확률은 적다. 나루토를 만난 뒤에는 적이 아닐 경우 뼈만 부러트려 무력화하는 비중이 더 늘어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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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폭장송(砂漠送葬)[2]
'사박궤'로 상대방을 붙잡은 뒤, 모래의 압력으로 압사시키는 술법. 사방팔방에서 압박하는 모래압력은 수톤이 넘어, 상대는 죽음을 느낄 순간도 없이 순식간에 모래와 모래 사이로 피를 뿜으며 절명한다. 압사된 시체에서 나온 살 조각은 땅에 떨어지고 붉은 피는 모래에 흡수되어 가아라의 힘이 된다.[3] 해당 술법에 당한 록 리는 한쪽 팔과 다리의 뼈가 모조리 으스러져 츠나데의 수술 전까지 불구로 지냈을 만큼 강력한 술법이다. 모래로 외상을 입히기보다는 붙잡은 뒤 이 술법으로 터뜨리는 게 가아라의 기본전술인 만큼 당연히 사용빈도가 높은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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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소나기(砂時雨)
원거리형 공격계 인술. 모래를 공중에서 소나기처럼 쏘아내는 술법. 가아라는 그렇게 쏘아낸 모래로 상대를 덮어버린 뒤 사폭장송으로 터뜨리는 방식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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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모래 소나기(連弾砂時雨)
탄환으로 변한 모래의 돌맹이를 끊임없이 연발하는 가아라의 술법. 모래의 무수한 맹공은 격하게 퍼부어대는 소나기 같은 모습을 보이며, 적을 놓치지 않고 확실하게 처치한다!
진의 서
원거리형 공격계 인술. 모래를 무수한 탄환으로서 쏘아내는 기술. 위와 달리 대상을 감싼 뒤 사폭장송과 연계기로 쓰이는 게 아니라 원거리에서 모래로 만들어진 탄알을 쏘아내는 것으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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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우박(砂霰)
상공에 띄운 모래가 덩어리가 되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술법. 그 기세는 실로 우박비. 피할수 없을 만큼 대량으로 적의 머리 위에 내리치는, 밖을 묶는데도 유효한 가아라의 술법. 파괴력또한 적지는 않겠지만 적의 움직임을 막는 것이 위주인 술법. 가아라는 라사 및 역대 카게들에게 사용했지만 사금술사인 라사는 사금을 이용해 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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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부유(砂漠浮遊)
모래를 이용해 술자의 체중을 지탱해 공중에서 비행하는 술법. 키미마로와의 전투에서 작중 처음으로 사용했다. 주로 전투용ㆍ보조용으로 사용되며 가아라와 아군에게 공중전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아주 용이한 술법이다. 가아라의 언급에 의하면 쉽고 간편한 능력인 듯하다. 가아라는 제4차 닌자대전에서 구미를 뺏겨 잠시 사망했던 나루토를 미나토에게 데려갈 때 사용했고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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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문자(砂文字)
모래로 문자를 만드는 술법. 주로 아군에게 사용하는 정보 전달용 술법이다. 아부라메 일족이 기괴충을 이용해 만드는 벌레 문자와 유사하다.
- 유사폭류(流砂瀑流)
- 옥사매장(獄砂埋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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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폭대송
유사폭류와의 연계기. 유사폭류로 모래로 뒤덮인 지형에 광범위하게 압력을 가하는 기술. 사폭장송의 광역버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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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수록
상대의 발밑에 개미지옥을 만들어 상대를 지하 200미터에 가두는 술법. 단순히 지하에 가둘 뿐만 아니라 모래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상대를 완전히 구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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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폭대장(砂瀑大葬)
모래 위에 있는 적을 모래 속으로 끌어들여 가둔 다음, 모래 위에 파동을 일으켜서 적을 압사시키는 술법이다.
- 공사방벽(空砂防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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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핸드(砂漠・叛奴)
모래로 만들어낸 거대한 두 개의 손을 자신의 몸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상대의 인술이나 닌구를 잡아 충격을 완화시키며, 되돌려 던질 수 있다.
진의 서
가아라는 이 술법을 수학을 끌어당기는 마상의 사슬에 사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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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파(砂漠波)
순식간에 모래벽을 상대와 자기 사이에 출현시키는 술법. 공활한 평야에 세워진 장벽은 그야말로 모래의 거대 파도. 적의 진로를 방해할 때 유효하다.
진의 서
한마디로 자둔 모래 버전 토류벽, 자둔 사류벽인 셈이다.
- 사막층대장 봉인(砂漠層大葬 封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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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뇌신(砂雷神)
나루토 극장판 2기 '대격돌! 환상의 지하유적' 편에서 사용하는 술법. 호리병으로부터 공중으로 쏘아올린 모래가 수십 개의 작은 창 형태가 되어 다시 지면으로 떨어져 박히면서 작은 나뭇가지 형태로 변한다. 이때 여러 갈래의 전류를 발생시키는 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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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수호・어머니의 마음(砂の守護・母の想い) ★
모래의 수호・어머니의 마음 砂の守護・母の想い |
2.3. 감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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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눈(第三の眼)
모래로 허공에 눈을 만든 뒤, 한쪽 눈을 감고 차크라로 감은 눈의 시신경에 연결함으로써, 모래의 눈이 본 사물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모래의 눈은 시신경이 연결된 채로 하늘을 떠다닌다. 탐색과 감지에 쓰는 술법. 말 그대로 술자에겐 제3의 눈이 되는 것이다. 사용자는 가아라, 라사, 신키. 가아라는 중급닌자 첫번째 시험에서 이 술법을 커닝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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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통한 감지
술법이라기 보다는 기본 패시브에 가까운 술법이다. 제4차 닌자대전 때, 2대 미즈카게와 무우를 상대로 사용하였으며 모래를 이용하여 감지를 하는데 이 때, 모래는 가아라의 촉감과 그대로 연결되어 모래가 느끼는 것은 가아라 자신에게도 그대로 전해져 은신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을[4] 간파하기 좋은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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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사회묘(潜砂絵猫)
공중에서 모래의 입자를 살포해, 보이지 않는 물체를 찾아내는 물리 감지의 술법. 접촉한 대상물에 모래가 부착되어, 2대 미즈카게의 소환수인 대합의 모습을 드러나게 만들었다!
진의 서
3. 수학( 인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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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수면술(狸寝入りの術)[5]
가아라가 스스로 잠들어 인격을 완전히 수학에게 맡기는 방법. 일종의 빙의로서, 모래를 다루는 수학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일미 수학이 전면으로 나오는 부분에서 미수화와 동일한 것으로 추측된다.[6]
3.1. 자둔(磁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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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사진 대돌파(無限砂塵 大突破)
수학의 폭주로 요호의 옷을 입은 상태의 가아라가 몸 곳곳에 입들을 만들어 숨을 들이킨뒤, 그 모든 입으로부터 강력한 바람을 뿜어내는 기술. 나루토의 그림자 분신을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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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수리검(砂手裏剣)
중/원거리형 공격계 인술. 미수화가 진행중인 가아라가 수학의 형태[7]를 띄며 사용한 술법으로 모래로 여러개의 수리검을 만들어 날림으로써 외상을 입히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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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 절대방어 수학의 방패(最硬絶対防御·守鶴の盾)
땅속에 있는 경도가 높은 광물들을 모아 차크라로 압력을 가해 모래와 섞은 뒤, 수학의 형상을 한 방패를 만드는 술법. 최경 절대방어라는 수식어도 그렇고, 가아라 최강의 방어술법으로 추정된다. 키미마로의 강철보다 더 단단하게 만들수 있다던 '위령선의 춤: 꽃'의 뼈가 산산조각 났을 정도였다. 하지만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거나 상대가 일직선 공격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만 쓸 가능성이 높다. 그 증거로 당시 가아라는 키미마로의 척추뼈[8]에 휘감겨 있었는데 바로 그 사이에 수학의 방패를 만들어서 뼈를 고정시켜 버렸다. 강철 이상의 강도를 자랑하는 키미마로의 뼈를 부순 것으로 보아 수학의 방패에 사폭장송처럼 압축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로 인해 키미마로는 뼈를 뽑아 우회하지 못하고 그대로 빨아들여져 부숴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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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 절대공격 수학의 창(最硬絶対攻撃·守鶴の矛)
최고 경도의 모래를 창으로 만들어 던져서 상대를 꿰뚫는 술법. 수학의 최경 절대방패의 공격용 버전이며, 술법의 이름도 절대공격이다. 창의 모습은 수학의 이미지를 반영한 듯한 디자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술법으로, 차크라를 흡수하는 장인 마을의 세이메이에게 기존의 모래로 붙잡는 기술들이 통하지 않자 즉석에서 고안해낸 술법. 이상하게도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단 한번 등장했음에도 기타 매체에서 꽤나 인지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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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박뢰(砂縛牢)
수학의 손을 닮은 대량의 모래들로 대상을 포위해 붙잡은 술법. 모래의 속도와 강도, 규모는 그 속에 흘려보낸 차크라량에 따라 다르며, 대상의 사이즈나 특성에 맞추어 술법을 조절할 수 있다.
3.2. 풍둔(風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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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공탄(練空弾)
일미 수학의 술법. 숨을 들이켜 배를 부풀린 뒤, 손으로 배를 누르며 입으로 바람에 차크라를 담아 압축한 포탄을 쏘아내는 기술. 술자가 일미인 만큼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가마분타의 수둔 대포알과 호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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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탄(砂散弾)
공중에 뜬 무수히 많은 모래 돌맹이를 일미, 수학의 풍둔으로 단숨에 날려버리는 합동 연계 술법. 공격 뿐만 아니라, 모래 돌맹이를 적의 신체에 주입시켜, 몸의 자유를 뺏는 것도 가능하다. 미수들의 꼬리 겹치기에도 끄떡없는 윤회천생술로 다시 부활한 마다라에게 사용해 엄청난 상처를 내고 대량의 혈액을 흘리게 한 술법. 뛰어난 공격력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신체를 속박할 수 있는 상당히 유용한 술법이다.
[1]
무의 경우는 분열로 50%의 전력만 봉인되었고, 3대 라이카게는 뇌둔 갑옷으로 부적을 찢었으며 2대 미즈카게인
호즈키 겐게츠는 수둔으로 무력화시켰다. 그리고 대망의 마다라한테는 봉인 부적을 있는데로 썼지만 태연하게 완전체 스사노오로 씹고 나오셨다...
[2]
원문은 砂瀑送葬으로 사폭송장이라고 읽지만, 한국어로는 '장송'이 '송장'보다 더 널리 쓰이고 있어서인지 한국 정식 단행본에선 사폭장송(砂瀑葬送)으로 번역되었다.
[3]
피를 먹어 힘으로 삼는 건 수학의 인주력으로서의 힘으로, 수학이 뽑혀 인주력이 아니게 된 뒤로는 적용되지 않는다.
[4]
무우의 은신이나 2대 미즈카게의 대합 환술.
[5]
狸寝入り를 직역하면 '너구리 잠자기'로, 자는 척이라는 관용어, 수학이 너구리의 모습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이름이다.
[6]
수학의 항목에 나오듯이 작품 초반부에는 미수와 인주력에 대한 설정이 확실하지 않았다.
[7]
정식 명칭은 요호의 옷이지만 수학의 경우 다른 미수들과 달리 붉은차크라의 형태가 아닌 모래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다.
[8]
위령선의 춤: 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