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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배구단 (2009) おっぱいバレー Oppai Volleyb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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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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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하스미 에이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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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본 |
오카다 요시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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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미즈노 무네노리 - 소설 《가슴 배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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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오쿠다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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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엔도 시게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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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
| 음악 | |
| 주제곡 |
Caocao - 個人授業(개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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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 |
니시무라 히로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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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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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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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사 | |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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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비 |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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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시간 |
1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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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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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등급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2009년 코미디, 스포츠 영화이다. 한국에선 2012년에 개봉했다. 감독은 하스미 에이이치로이고, 주연은 아야세 하루카가 맡았다.1979년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에 위치한 남녀공학 중학교에서 성적인 호기심이 엄청 왕성한 성격의 남자 중학생들이 만약 배구대회에서 1승을 하게되면은 여선생의 가슴이 보고싶다는 내용을 가진 라디오에 보낸 실제의 사연을 모태로 해서 만들어진 논픽션 소설 《가슴 배구(おっぱいバレー)》가 모티브이다. 원작 소설의 작가인 미즈노 무네노리는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사연을 받을 당시 본 방송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었는데 이 재미있고도 엉뚱한 내용에서 영감을 얻어서 소설을 집필하여 미디어 믹스가 되었다고 한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1979년
기타큐슈의 한 중학교에 국어 교사로 부임한 미카코(아야세 하루카). 배구에 대해 아는 것 하나 없는 그녀는 남자 배구부의 고문이 된다. 하지만 배구공을 만져본 적도 없고, 아무런 의욕도 없이 언제나 여자 생각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
배구부를 제대로 일으켜보려는 열혈 교사 미카코의 노력은 ‘시합에서 1승을 하면 가슴을 보여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약속으로 이어진다. 미카코가 허락해 버린 ‘가슴의 약속’에 아이들은 엄청난 의욕을 불태우게 되고, 지역 예선전이 다가올수록 미카코는 점점 초조해진다. 점차 실력이 향상되는 아이들이 1승을 하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난감하기도 한 미카코. 그런데, 시합을 앞두고 미카코의 ‘가슴의 약속’이 학교에 알려지고 만다...!
과연 배구부는 꿈에 그리던 1승과 함께 미카코의 가슴을 볼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배구부를 제대로 일으켜보려는 열혈 교사 미카코의 노력은 ‘시합에서 1승을 하면 가슴을 보여주겠다’는 말도 안 되는 약속으로 이어진다. 미카코가 허락해 버린 ‘가슴의 약속’에 아이들은 엄청난 의욕을 불태우게 되고, 지역 예선전이 다가올수록 미카코는 점점 초조해진다. 점차 실력이 향상되는 아이들이 1승을 하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난감하기도 한 미카코. 그런데, 시합을 앞두고 미카코의 ‘가슴의 약속’이 학교에 알려지고 만다...!
과연 배구부는 꿈에 그리던 1승과 함께 미카코의 가슴을 볼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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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 하루카,
오고 스즈카[중학생] - 테라지마 미카코 역
기타큐슈의 중학교에 국어 교사로 부임했다가, 얼떨결에 같은 학교 여자 배구부한테도 지는 남자 배구부 고문이 되어버린 여교사. 1승이라도 하면 가슴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갑자기 학생들이 의욕을 불태운다.
-
타치바나 요시히로 - 시로 요시키 역
남자 배구부원. 그나마 1년이라도 제대로 뛴 경험이 있다. 다른 부원은 3학년인데, 얜 1학년이다. 유니폼 배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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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하루키 - 히라타 이쿠오 역
남자 배구부원. 주장이다. 유니폼 배번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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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 류이치로 - 에구치 타쿠 역
남자 배구부원. 안경 쓰고 뚱뚱한 학생. 유니폼 배번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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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켄토 - 쿠스노키 야스오 역
남자 배구부원. 유니폼 배번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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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조 마사키 - 스기우라 켄고 역
남자 배구부원. 유니폼 배번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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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하라 타쿠야 - 이와사키 코헤이 역
남자 배구부원. 유니폼 배번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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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무네타카 - 호리우치 켄지 역
동료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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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토오루 - 시로 카즈에 역
시로 요시키의 아버지. 실업팀에서 우수한 선수였는데, 3년 전에 부상으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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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타쿠야 - 배구부 선배 역
남자 배구부가 망가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
- 후쿠시 세이지 - 미카코의 전 남자친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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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이시 켄 - 교감 선생님 역
미카코를 남자 배구부의 고문으로 앉힌 장본인.
- 타구치 히로마사 - 류오 중학교 남자 배구부 코치 역
- 이치게 요시에 - 미카코의 은사의 부인 역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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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가(ED): Caocao - 個人授業(개인수업) MV |
7. 평가
다소 헐거워도 눈길이 가는
사춘기를 겪는 소년들의 성 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영화가 재미없기란 사실상 굉장히 어려운데, 이 영화에는 확실히 아슬아슬한 면이 있다. 기본적으로 소년들의 연기가 수준 미달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큰 공감을 느끼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결말도 유사한 다른 일본 영화들을 떠올려볼 때 다소 작위적이다. 그러나 어찌됐든 즐겁고 흥미로운 이야기임은 부정할 수 없다. 정말 신비로운 시기의 첨예한 문제가 아닌가. 사춘기의 섹스란.
- 허지웅 (6.5, ★★★☆)
사춘기를 겪는 소년들의 성 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영화가 재미없기란 사실상 굉장히 어려운데, 이 영화에는 확실히 아슬아슬한 면이 있다. 기본적으로 소년들의 연기가 수준 미달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큰 공감을 느끼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결말도 유사한 다른 일본 영화들을 떠올려볼 때 다소 작위적이다. 그러나 어찌됐든 즐겁고 흥미로운 이야기임은 부정할 수 없다. 정말 신비로운 시기의 첨예한 문제가 아닌가. 사춘기의 섹스란.
- 허지웅 (6.5, ★★★☆)
가슴 따뜻한 가슴 이야기
오합지졸이던 아이들이 확실한 동기를 부여 받고 하나가 되어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은, 일본 성장 영화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풍경. 하지만 오로지 여선생님의 '가슴'을 향한 일념으로 똘똘 뭉쳐 몸을 사리지 않는 아이들이라니... 그럼에도 이 영화가 (가슴이 아닌!) 심금을 울리는 구석이 있는 건, 진부하지만 언제나 효력을 발휘하는 '감동 아이템', 즉 '순수함'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엔 꿈과 노스텔지어가 결합된다. 조금 심심한 느낌은 있지만 깨알 같은 재미와 억지스럽지 않은 전개가 편안하게 다가오는 영화.
- 김형석 (6.75, ★★★☆)
오합지졸이던 아이들이 확실한 동기를 부여 받고 하나가 되어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은, 일본 성장 영화에서 종종 만날 수 있는 풍경. 하지만 오로지 여선생님의 '가슴'을 향한 일념으로 똘똘 뭉쳐 몸을 사리지 않는 아이들이라니... 그럼에도 이 영화가 (가슴이 아닌!) 심금을 울리는 구석이 있는 건, 진부하지만 언제나 효력을 발휘하는 '감동 아이템', 즉 '순수함'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엔 꿈과 노스텔지어가 결합된다. 조금 심심한 느낌은 있지만 깨알 같은 재미와 억지스럽지 않은 전개가 편안하게 다가오는 영화.
- 김형석 (6.75, ★★★☆)
가슴으로 배구를 하진 않아요 ㅎㅎㅎ
- 신두영 (6.0, ★★★)
- 신두영 (6.0, ★★★)
키득키득 풋, 깜찍하기만
- 박평식 (5.0, ★★☆)
- 박평식 (5.0, ★★☆)
<
워터 보이즈>에 버금가는 청춘의 열정(응?)
- 김봉석 (6.0, ★★★)
- 김봉석 (6.0, ★★★)
출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