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 아탈란타 BC의 감독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에 대한 내용은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차 가스파리니 관련 틀 | ||||||||||||||||||||||||||||||||||||||||||||||||||||||||||||||||||||||||||||||||||||||||||||||||||
|
미차 가스파리니 Mitja Gasparini |
|
출생 | 1984년 6월 26일 ([age(1984-06-26)]세) |
유고슬라비아SFR 슬로베니아SR 이졸라 | |
국적 |
[[슬로베니아|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신장 202cm, 체중 95kg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
소속 구단 |
ACH Volley (2005~2009) Iraklis Thessaloniki V.C. (2009~2010) Jastrzębski Węgiel (2010~2011) BluVolley Verona (2011~201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2~2013) BluVolley Verona (2013~2014) Paris Volley (2015~2016)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16~2019) 울프독스 나고야 (2019~2020) 칼시트 캄닉 (2020~2022) Foolad Sirjan Iranian (2022~ ) |
응원가 |
현대, 항공:
싸이 -
오늘 밤 새[1][2] 항공: 자체 제작 응원가[3] 서브: 신세계 교향곡 4악장[4][5] |
[clearfix]
1. 개요
슬로베니아의 前 배구 선수. 포지션은 아포짓 스파이커.2. 선수 경력
2.1. V-리그 입성 전
동구권에서 뛰었다2.2.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2-2013 시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입단해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2.3.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3.1. 2016-17 시즌
2016-2017 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1순위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에 지명되었다. 그 해 정규 리그 우승,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17년 월드리그 슬로베니아 대표팀에 뽑혀서 2부 리그 우승에 공헌하였다.2.3.2. 2017-18 시즌
2017-18 시즌 재계약을 하며 대한항공 소속으로 창단 첫 우승을 이끌어냈다. 2018 트라이아웃에서 3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되어 세 시즌 연속 대한항공 에서 활약하게 됐다. 2018-2019 시즌 외국인 선수 중 최고령자였다.[6]2017년 11월 24일 서울 우리카드 위비전에서 사상 첫 1세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2.3.3. 2018-19 시즌
2018-19 시즌에는 개막전에 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인해서 인지 다소 기량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래 클러치에서 가스파리니가 결정타를 주는 선수는 아니고 1, 2라운드 공격 성공률은 50.12%로 나쁘지 않은 수치이지만 최근 경기를 보면 중요한 순간 범실이 자주 나온다. 그래도 김학민이 적절히 백업해주고 곽승석, 정지석 등이 여전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자 후반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당해 시즌을 준우승으로 마감한 후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렸는데 결국 2019-20 시즌 남자부 트라이아웃에 불참하면서 한국을 떠났다.
2.4. V-리그 이후
2019년 10월에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를 연고지로 하는 일본 V.리그의 신생 구단이었던 울프독스 나고야에 합류했다. 전성기가 지나고 은퇴할 나이라서 그런지 5경기를 치른 시점에 50득점, 공격 성공률 37%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2020-21시즌 남자부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다만 트라이아웃 참가자 중 최고령이라는 점이 뒤를 밟는다. 추가로 자신이 뛰었던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다우디와 비예나를 재계약하기로 하였기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한국 복귀는 힘들 것 같다는 여론이 우세했고 결국 떨어졌다.
2020년 7월에 고국인 슬로베니아의 프로배구팀인 칼시트 캄닉에 입단했다. 11년을 해외에서만 보냈고 이제는 정착할 때라 생각했고 아내의 바램도 있어서 말년을 고국에서 보내고 은퇴하려는 것이다.
이후 프로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2021년 7월 초를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서브가 상당히 강한 편으로 경기 막판에 가스파리니의 서브 타임이 되면 흐름을 끊기 위해 무조건 작전 타임을 부를 정도로 서브가 강력하다. 또한 공을 다루는 테크닉이 매우 뛰어난 테크니션 플레이어다. 다만 2단 클러치는 나이 탓인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4. 여담
- 가족으로는 아내와 두 딸이 있다.
- 대한항공 시절에는 현대캐피탈때에 비해 헤어스타일을 좀 더 단정하게 하고 수염도 열심히 관리해서 잘생긴 용병이라고 의외로 인기가 많았다. 거기에 대한항공 팬들의 숙원이었던 챔프전 우승까지 기여했고 마지막 대한항공 시절을 제외하면 기량도 좋았기에 여러모로 인기가 많았던 선수.
- 이름과 출생지에서 알 수 있듯이 이탈리아계로 이탈리아어를 구사할 수 있어서 역시 이탈리아어가 가능한 박기원 감독이 작전 타임 때 가스파리니에게 이탈리아어로 직접 이야기하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가스파 오에오에오~ 가~스파 오에오에오~ (X2)
[2]
前
KIA 타이거즈의
박기남,
노수광( 노수광의 경우, SK 시절 초기에만 사용했다.) 응원가와 같은데, 모두
김주일 응원단장의 역작이다.
[3]
가스파! 오에오에오~ 가스파 가스파 워오오~
[4]
가스파리니 서브 차례에 음악에 맞춰 "서브! 에이스! 가!스!파!" 를 외친다.
[5]
그리고 19-20 시즌 가스파리니가 팀을 떠난 이후 외국인 선수들의 서브 응원가로 쓰인다.
[6]
85년생
아가메즈,
91년생
타이스
알렉스
요스바니,
92년생 사이먼 헐치,
96년생
파다르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