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웅인가? 가족을 갖는다는 것은 매우 부럽군.
아아. 판하이마님을 죽인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판하이마 사무소의 서열 11석. 주식갑주로 온몸을 감싸고 양날도끼를 무기로 쓰는 중장부사. 투구로 얼굴까지 가리고 있어 안에 얼굴은 안 나온다.
갑옷을 벗은 모습은 근육질 거한에 상당한 미남이다. 칸 둔이 가족들이 운전을 허락하지 않아, 칸 둔을 마중 와서 같이 출근해서 같이 다닌다. 같이 출근하며 칸둔과 함께 판하이마님을 죽이자고 하다, 뭔가 이상한 말을 했다는 것을 깨달은 칸 둔이 아니라며, 판하이마님과 함께 나아가자고 하자, 카스코스가 자기도 그렇다고 한다.
쿠흐넬에게 지배당해 전위로서 강력한 힘을 보여준다. 한 번뿐이지만 에노르무에 가까운 힘을 내게 해주는 팔을 10배나 팽창시키는 화학강성계 5계위 기가데와 도끼를 10배나 팽창시키는 화학강성계 5계위 기가후, 발을 10배나 팽창시키는 화학강성계 5계위 기가시를 사용한다. 기기나나 카지흐치, 월롯같은 강력한 전위 주식사가 아니면 감히 막을 엄두가 나지 않는 강력한 주식이다. 하지만 판하이마의 화학연성계 7계위 베리아엘 주식에 의해 죽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