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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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2002) |
가문의 위기 (2005) |
가문의 부활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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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수난 (2011) |
가문의 귀환 (2012) |
가문의 영광: 리턴즈 (2023) |
1. 개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 정식 명칭은 가문의 귀환 - 가문의 영광 5. 2012년 개봉작. 2, 3편을 감독한 정용기가 다시 감독을 맡았으나 흥행만은 성공이던 전편들과 달리 흥행도 날아갔다.2. 예고편
3. 등장인물
- 정준호 (박대서)
- 김민정 (김효정)
- 유동근 (장인태)
- 성동일 (장석태) : 원래 가문의 영광 1편에서 성지루가 맡았던 역할이다. 그런데 성지루가 스케줄상 합류하지 못하게 되었고 성동일이 대신 출연하게 된 것. 영화 속에서는 교통사고 이후 성형수술로 얼굴이 변한 것으로 설정되었다.[1]
- 박상욱 (장경태)
- 박근형 (장정종)
- 윤두준 (장영민) : 인태의 아들로 1편에선 초등학생이었지만, 본편에선 고등학생이 되었다.[2]
- 손나은 (은희재)
- 왕석현 (박현우)
4. 줄거리
트릴로지가 끊기고 다시 가문의 영광 1의 시나리오로 되돌아갔다. 쓰리제이파는 10년 전에 가문을 빛내기 위해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 벤처 사업가를 엮어서 사위로 맞이하고 현우가 태어난 계기로 인해서 조폭질을 그만두고 '장삼건설'이라는 건설회사를 차려서 기업인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쓰리제이의 혈통이 없는 대서가 사장이 되었는데,[3] 그렇다고 대서의 위치가 확고한 것도 아니었다. 가장 큰 문제는 대서의 아내 진경이 그 10년 사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상태였다.[4] 홀아비가 된 대서는 새로운 여인 효정이 등장하면서 대서와 쓰리제이 패밀리간의 사이는 점점 금이 간다. 쓰리제이 패밀리는 대서가 자신들의 회사를 먹튀할까봐 10년전에 했던 작당을 하게 된다.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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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흥행
이제 정말 그만할 때가 아닐까요?
-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1위
-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1위
5편 초반 흥행은 시리즈 최악이다. 가장 기대 이하라던 4편조차도 사흘동안 전국 32만 관객을 동원했는데 5편은 전국 21만 관객을 동원했다.(3편은 사흘동안 전국 60만, 2편은 50만,1편은 58만) 개봉 8일째 전국관객은 79만 2천으로 같은 8일동안 4편의 178만 관객,3편의 114만 관객, 2편의 135만 관객 보다 훨씬 떨어진다. 참고로 이 3편, 2편이 되려 상영관이 훨씬 적었던(전국 300~350개)걸 생각하면 이 5편의 흥행은 시리즈 최악이라는 기록을 갱신 중이다.(8일째까지 전국 400개 대 상영관을 유지하고 있다) 1월 5일까지 전국 110만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며 박스오피스 9위로 밀려났고 결국 전국 116만 관객으로 막을 내리면서 시리즈 최저 흥행을 거둬들였다. 이제 남은 길은 6편으로 가문VS가문 MOVIE대전을 찍는 것뿐.
결국 11년뒤 6편까지 나오고나서 시리즈중 두번째로 관객수가 적은 영화가 되었다...[5]
7. 기타
- 젊은 팬들을 끌어들이려고 윤두준, 손나은, 황광희 등 아이돌들을 끌어다 썼는데, 별 효과가 없었다. 이 외에도 김흥국, 양세형 등도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여담으로 윤두준은 이 영화와 아이리스 2 출연 때문에 액션을 배웠다고 한다.
- 6편 제작은 들리지 않는다. 이후 2017년 5월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2018년 개봉예정인 6편 아이디어를 공모했는데... 2023년도 초가 되었음에도 제작 소식도, 관련 소식도 없다. 사실상 시리즈가 끝났다고 봐야할 듯하다. 하지만 2023년 8월초 부산 지역에서 시리즈물 촬영이 되고 있다는 목격담이 들려온다.
- 결국 2023년 9월 한가위 특선 개봉작으로 가문의 영광: 리턴즈가 개봉한다. 그러나 본작에 출연한 김수미와 탁재훈도 6편을 볼 바엔 다른 경쟁작을 보라고 할 정도로 시리즈 역사상 최흉,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애초에 영화 포스터부터 다른 가문 시리즈와는 달리 매우 산만해서 망작 티가 팍팍 난다.
[1]
다만, 성형수술을 한 장면은 찍었으나 편집되었다.
[2]
다만, 나이 설정 오류가 있는데, 1편에선 10살로 나왔다. 그런데 10년 후면 성인으로 등장해야 하지만, 고딩으로 출연한다. 사실, 조폭의 아들답게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감방에 가느라 몇 년 꿇었다는 설정이라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거기까지 설정은 안 해놓은 듯.
[3]
사실 인태는 분식회계, 석태는 함바비리, 경태는 알박기로 구설수에 올랐었다. 이 때문에 장정종은 아들들을 믿지 못하겠다면서 사위인 대서를 임명한것이다.
[4]
사실 대서는 말만 사위일 뿐이고 사실상 남과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벤처 사업가로서의 유능함과 사고만 치는 아들들 때문에 장정종의 뒷배를 받으면서 사위로 대접 받아온 것이었다. 어차피 회사를 경영할 수 있는 브레인은 대서밖에 없었으니...
[5]
그래도 6편 덕분에 재조명이라도 적게 나마 받았다. 혹자는 차라리 여기서 끝내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