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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50><colcolor=#FF505C> 장착자 | <colbgcolor=#fff,#191919> 히비키(히다카 히토시) |
| 폼 | ||
| 변신기 | 음각 | |
| 무장 | 음격고 · 음격봉 · 디스크 애니멀 · 암드 세이버 | |
| 비클 | 시라누이 · 가이카 | |
1. 개요
가면라이더 히비키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히비키의 폼을 설명하는 페이지.2. 히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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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7자 3촌 (약 222cm) | <colbgcolor=#000050><colcolor=#ff505c> 체중 | 41관 (약 156kg) | ||||||||
| 펀치력 | 5333관 (약 20t) | 킥력 | 1만 666관 (약 40t) | ||||||||
| 도약력 | 한 뜀 41칸 (약 75m) | 주력 | 1정 (약 100m) 3초 | ||||||||
| 장비 | {{{#!folding 【 보기/접기 】 |
''' 화염고(火炎鼓) ''' : 히비키가 음격을 실시할 때 사용하는 북. 평상시엔 "장비대"(벨트)에 장착되어 있다. 마화망의 신체에 음격고를 붙이고 음격봉으로 두드려서 마화망의 몸에 강력한 정화의 소리를 주입한다. 약 30번 연타하면 대부분의 마화망을 쓰러뜨릴 수 있다. 음격을 하려면 적에게 접근해서 음격고를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단점이 있다. ''' 폭렬화염고(爆裂火炎鼓) ''' :
타키자와 미도리가 제작한 개량형 화염고. 13화부터 투입. 외형은 달라지지 않았으나, 개량형이기 때문에 종래의 화염고보다 훨씬 강화되었고, 음격봉으로 내는 정화의 소리를 최대한 증폭시켜 마화망을 쓰러뜨리는데 필요한 타격 회수도 줄어들었다. 히비키가 "음격타-작렬진홍의 형" 을 빈번히 사용하게 되자, 음격타시 음격고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미도리가 고안·개발했다. ''' 음격봉 열화(烈火) ''' : 히비키의 통상 음격무기. 2개 장비. 직접 적에게 정화의 소리를 주입할 수 있어 아주 강력하지만, 초단거리용이라 리스크가 높은데 히비키는 용케도 이걸 아주 능숙하게 다룬다. 채 끝에는 "귀석"으로 제작된 귀면장식이 달려있으며, 히비키가 기운을 집중하면 이 귀면장식에서 화염이 타올라 그것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귀면장식의 입이 열려있는 쪽(왼쪽)은 「열화 · 아(阿)」, 닫혀있는 쪽(오른쪽)은 「열화 · 우(吽)」라고 부른다. 히비키의 음격봉의 귀석은 실험의 과정에서 여러 번 파손돼서 계속해서 새로 제작되고 있다고 한다. 소설판에 의하면, 히비키의 음격봉의 채로는 "야쿠시마"에 나는 삼목나무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 같다. 1화에서 히비키가 야쿠시마로 갔던 것도 파손된 음격봉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였다.[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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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기 | {{{#!folding 【 보기/접기 】 |
''' 귀법술 귀화(鬼法術 鬼火) ''' : 에서 보라빛의 불길을 내뿜는 공격. 주로 기습용도로 사용한다. 위력도 상당히 강력해서
웬만한 동자와 히메는 한번에 잿더미로 만든다. ''' 귀투술 귀조(鬼闘術 鬼爪) ''' : 날카로운 손톱을 생성해 적을 찌르는 기술. 오니라면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는 기술이다. 다만 극중에서 사용한 건 히비키와 이부키, 사바키 뿐이다. ''' 귀봉술 열화탄(鬼棒術 烈火弾) ''' : 화염의 기운을 집중시켜, 음격봉 끝에 붙어있는 귀석에서 화염탄을 발사하는 기술. ''' 귀봉술 열화검(鬼棒術 烈火剣) ''' : 화염의 기운을 집중시켜, 음격봉 끝에 붙어있은 귀석에서 화염검을 형성해 적을 베는 기술.
타키자와 미도리가 음격봉을 개량해줘서 사용할 수 있게된 새로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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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살기 | {{{#!folding 【 보기/접기 】 |
''' 화염연타의 형(火炎連打の形) ''' : 히비키의 기본형 음격기술. 상대에게 부착한 음격고(화염고)를 2개의 음격봉으로 좌우교대로 연타하여 "정화의 소리"를 적의 몸에 주입한다. 접근전용 기술이므로 발동하기 어렵지만, 그 위력은 절대적. 한번에 주입하는 "정화의 소리"의 위력은 다른 기술에 비해 작지만, 연속으로 주입하기 때문에 적에게 빈틈을 주지 않고 쓰러뜨릴 수 있다. 극중에선 암드 히비키 때에서도 사용했던 적이 있다. ''' 일기화세의 형(一気火勢の形) ''' : 좌우의 음격봉을 동시에 내리치며 계속 음격고를 두드린다. "화염연타의 형"보다 더 강하고 깊게 마화망의 체내에 정화의 소리를 주입한다. 그 위력은 중량 6톤의 마화망을 날려버릴 정도. ''' 고화연무의 형(豪火連舞の形) ''' : 2개의 음격봉을 오른쪽 → 양쪽 → 왼쪽 → 양쪽...의 순서를 반복하면서 음격고를 연타한다. 또한 적의 움직임에 맞춰 타격의 방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아무리 강력한 마화망이라도 쓰러뜨릴 수 있지만, 히비키의 육체에 극도의 피로감을 준다. 쉽게 말하자면, 화염연타에 일기화세, 그리고 아래의 맹화노도까지 3종류의 음격타를 조합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 맹화노도의 형(猛火怒涛の形) ''' : 팔을 높이 치켜든 후, 2개의 음격봉을 크게 휘두르며 좌우 교대로 음격고를 연타한다. 한발 한발이 무겁고, 정화의 소리가 더 넓게 퍼진다. ''' 폭렬강타의 형(爆裂強打の形) ''' : 폭렬화염고를 이용한 "화염연타의 형"의 바리에이션 버젼. 2개의 음격봉으로 폭렬화염고를 마구 연타하여, 최대한으로 증폭된 「정화의 소리」를 단번에 주입시키는 일격필살기. 다른 음격타에 비해 두드리는 회수가 적어도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 ''' 라이더 킥 ''' : 발에 보랏빛 불꽃을 일으키고, 불꽃에서 히비키의 문양이 떠오르며 문양을 발에 휘감아 공중으로 뛰어올라 라이더 킥을 날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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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각을 이용해 변신한 히비키의 기본 폼. 변신 방법은 우선 변신음차-음각의 뿔 부분을 가볍게 쳐서 변신음파를 발생시킨 후, 이마의 앞에 갖다대면 음파에 반응해 이마 중앙에 오니의 문장이 출현한다. 그리고 보랏빛의 화염이 전신을 휘감고 기합과 함께 화염을 뿌리침으로서 오니로 변신을 완료한다.[3]
또한 디스크 애니멀을 손잡이 밑에 달려있는 슬릿에 리드시키면 암드 세이버의 파동과 공명하여, 기존의 디스크를 "암드 디스크 애니멀"로 강화시킬 수 있다.
3. 중간 폼 - 히비키 쿠레나이(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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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7자 3촌 (약 222cm) | <colbgcolor=crimson><colcolor=silver> 체중 | 41관 (약 156kg) | ||||||||
| 강력 (완력) | 700인력 - 1866관 667문(약 7톤)의 물건을 들 수 있다. | ||||||||||
| 펀치력 | 8000관 (약 30t) | 킥력 | 1만 1333관 (약 50t) | ||||||||
| 도약력 | 한 뜀 49.5칸 (약 90m) | 주력 |
2초에 1정=360척 주파 (2초에 100m 주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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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살기 | {{{#!folding 【 보기/접기 】 |
''' 작렬진홍의 형(灼熱真紅の形) ''' : 마화망의 신체에 음격봉을 직접 두드리는 것으로 「정화의 소리」를 상대에게 주입한다. 이것에 가격당한 마화망은 음격고 모양의 화염이 떠오르면서 폭발한다. 한방 한방이 기존의 음격타와 동일한 위력을 지닌 강력한 기술. 음격고 없이도 음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폭렬진홍의 형(爆裂真紅の形) ''' : 음격고를 사용하는 음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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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의 강화 폼. 히비키의 불꽃의 힘을 최대한 상승시킨 강화 형태. 매년마다 출현하는 "여름의 마화망" 에 대항하기 위해서, 히비키가 수행을 통해서 스스로 이 형태를 체득하였다. 몸 안에 내재된 화염의 기운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변신시 진홍빛의 불꽃과 함께 전신이 붉게 물든다. 통상형태에서 한층더 기합을 넣는 것으로 강화변신하는 고도의 변신술로, 첫 등장시에는 수행부족으로 양팔만 붉게 변했었다. 일시적으로 모든 능력이 크게 상승하지만 전신의 근육을 극한까지 혹사시키는 형태이기 때문에 약 1시간 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쿠레나이 시에는 음격봉에 의한 타격이 그대로 화염의 음격고 형태로 마화망에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음격고를 따로 이용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음격을 주입할 수 있다.(타격 하나하나가 음격타에 해당하는 위력을 지닌다. 즉 원샷원킬) 또한 음격고와 병용할시엔 더욱 강력한 음격을 사용할 수 있다.(다만 「여름의 마화망」은 한번에 여러마리가 등장하기 때문에, 재빨리 쓰러트리기 위해서 음격고를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로 이 쿠레나이 형태는 최종형태인 암드 히비키로 변신하는 순간의 중간 단계이기도 하다.
사실 "히비키 쿠레나이"는 원래 등장 예정이 없었다고 한다.[4] 거기다 쿠레나이의 초기 디자인화에서는 안면이 반투명 실버의 마스크였지만, 새로운 형태의 마스크에는 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요구로 눈 부분을 검은칠해서 고글형으로 변경되었다.[5]
4. 최종 폼 - 암드 히비키(裝甲響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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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7자 7촌 (약 233cm) | <colbgcolor=crimson><colcolor=gold> 체중 | 44.8관 (약 168kg) | ||||||||
| 강력 (완력) | 800인력 - 약 8톤의 물건을 들 수 있다. | ||||||||||
| 펀치력 | 1만 666관 (약 40t) | 킥력 | 2만 1332관 (약 80t) | ||||||||
| 도약력 | 한 뜀 54.9칸 (약 100m) | 주력 |
1초에 1정=360척 주파 (1초에 100m 주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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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 {{{#!folding 【 보기/접기 】 | [include(틀:글배경br, 글자색=gold, 배경색=crimson, 내용=음격증폭검 - 장갑성인(音撃増幅剣 装甲声刃, 암드 세이버))] : 타케시의 괴짜 "코구레 코노스케"가 개발한 단검형의 최강 음격무기. 32화부터 투입. 안에 내장된 코어에서는 특수한 파동을 발생시키며, 이 파동과 공명하는 것으로 오니의 신체능력을 증강시키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파동이 지나칠 정도로 강력한 바람에, 워낙 다루기가 까다로우며 인간의 힘으로는 파동과 공명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하지만 특훈을 통해 단련된 히비키가 마침내 암드 세이버의 파동과 공명하는데 성공하면서 암드 히비키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통상시에는 단검형의 검격모드로 사용하여 날카로운 칼날로 적을 벨 수 있다. 또한 칼자루 밑의 스위치를 누르면 검신에 거대한 화염검을 형성하여, 한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적을 단번에 두동강낼 수가 있다. 그리고 단검 뒤쪽의 마이크 덮개를 열고, 본체 앞쪽에 달려있는 작은 칼날을 아래쪽으로 180도 내리면, 중앙부에 내장돼있던 확성기가 드러나는 "음격모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이 음격모드 시엔 중앙의 확성기를 통해 목소리를 "정화의 소리"(음격)로 증폭시켜 발산할 수 있다. | }}} | ||||||||
| 필살기 | {{{#!folding 【 보기/접기 】 |
''' 음격인 - 귀신각성(音撃刃 - 鬼神覚声) ''' : 장갑성인(음격 모드)의 확성기를 통해 암드 히비키의 목소리를 '정화의 소리'로 증폭시켜, 황금빛의 음격파를 확성기에서 방출해 적을 공격하는 필살음격. 그밖에도 "鬼"자 모양으로 구현화시킨 음격파를 장갑성인의 검신에 실으면 거대한 황금빛 음파검을 형성하여 그대로 적에게 휘두르거나, 음파의 검기를 날려 전방의 적을 베어가를 수도 있다. 어떠한 타입의
마화망이라 할지라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최강의 음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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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드 세이버 (装甲声刃)'를 이용해 변신한 히비키의 최종 폼. 극장판(전국시대)에서는 히비키의 제자(타케시)가 만든 '타케시의 검'으로 변신한다. 보통은 '암드 히비키(Armed Hibiki)'란 이름으로 부르며 한자로는 '장갑히비키(裝甲響鬼)'라고 한다. 히비키는 암드 히비키로 강화변신할 때 "히비키, 장갑! (響鬼, 装甲!)" 이라고 외친다.[6]
33화에서 첫 등장.
변신 방법은 암드 세이버 칼자루 밑의 스위치를 누르면 장갑성인에서 특수한 파동이 발생하고, 그 파동에 의해 진홍빛 화염이 전신에 휘감기면서 "히비키 쿠레나이"처럼 전신이 붉게 물든다. 그 후 암드 세이버의 파동을 받고 수많은 디스크 애니멀들이 몰려들어 히비키의 전신 곳곳에 장착되어 장갑을 형성, 전신에서 황금빛 화염이 뿜어져나오면서 변신이 완료된다.[7] 이 때의 변신 연출이 전작 블레이드의 킹 폼과 은근히 비슷하다.
전체적인 외관은 검붉은 육체에 붉은색의 중갑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머리의 뿔이 2개에서 4개로 늘어났으며, 이마 중앙에 "甲"자 문양이 새로 생겨났다.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통상형태의 히비키 때보다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설정에 따르면 전국의 모든 오니들 중에서도 가장 최강이라고 한다. 주로 암드 세이버를 사용하여 참격계열의 기술을 자주 사용하지만, 가끔 음격봉을 사용해 싸우기도 하며 기존의 형태에서 사용하던 기술이나 음격타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쿠레나이를 베이스로 해서 변신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암드 히비키도 1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을 듯 하다.
통상시엔 장비대(벨트) 뒤쪽에 암드 세이버를 세트해두며, 음격봉은 등 뒤에 장비해둔다.[8]
원래 히비키 강화 형태의 디자인은, 제작 측에서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에서 항상 보였던 거추장스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기존 히비키의 디자인 위에 그냥 무늬만 추가된다는 식으로 간단한 변화로 구상하고 있었지만, 아동층에 대한 어필을 중시해서 결국 현재의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한다.
<암드 히비키 - 각 부위별로 갑옷화하는 디스크애니멀 종류>
- 어깨＆위팔＆가슴 ＝ 아카네타카
- 아래팔 ＝ 아사기와시
- 발목 ＝ 세이지가에루
- 무릎 ＝ 키하다가니
- 허벅지 ＝ 료쿠오오자루＆키아카시시
- 정강이 ＝ 니비이로헤비＆루리오오카미
4.1. 전국시대 ver.
SIC 히어로 사가에서는 암드 히비키의 전국시대 ver.이 나온다. 현대의 암드 히비키와는 달리, 전신의 갑옷이 전국시대의 갑옷을 본뜬 모습으로 되어있는데, 한눈에 봐도 이쪽이 더 강하게 생겼지만 스펙은 그대로이다. 또한 암드 세이버도 큼직한 장검으로 어레인지되어있다. 참고로 극중 설정에 따르면, 전국시대의 암드 히비키는 TV본편에 등장한 "오니의 갑옷"의 제작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변신 시, 히비키의 제자인 타케시가 만든 "타케시의 검"이 히비키의 의지에 반응하여 대검형의 암드 세이버로 변형된다. 그 후로 기존의 암드 히비키처럼 암드 세이버의 손잡이 밑의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전신에 황금빛 화염이 휘감기면서 중간 장갑이 생성되어 전국시대 버전의 암드 히비키로 변신을 완료한다.[9]
현대시대의 암드 히비키는 검붉은 육체에 붉은색의 갑옷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 반해, 전국시대의 암드 히비키는 쿠레나이와 같은 진홍빛의 육체에 검은색의 갑옷을 입고 있다. SIC 히어로 사가에선 한 손에 암드 세이버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음격봉을 들고 "열화검"을 생성해 싸우는 이도류의 모습을 보여줬다.
전국시대ver의 암드 히비키의 경우, 장비대에 세트해두기엔 암드 세이버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냥 손에 들고 다닌다. 그리고 현대시대의 암드 히비키와는 달리, 등쪽 뒤에 음격봉을 장비해두는 공간이 없다. (노말 형태의 히비키처럼 장비대 뒤에다가 세트해둔다.)
5. 히비키 음격고
-
변신음
''' 파이널 폼라이드! 히-히-히-히비키!'''
-
필살기 - '''디케이드 웨이브''' : 음격고를 두들겨 생겨나는 음파로 적을 분해하는 필살기.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아스무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히비키로 사용하는 파이널 폼 라이드. 거대한 아카네타카로 변신한 형태이다.
등짝을 한번 툭 친 뒤 히비키를 디스크 애니멀 아카네타카로 변형시켜 공격하게 한다. 작중에서는 마화망 바케가니를 공격하여 땅바닥에 눕힌 뒤, 히비키를 음격고 형태로 변형시켜 바케가니에게 부착한 후 디케이드가 직접 음격고를 때린다. 파이널 어택 라이드는 디케이드 웨이브.
여기에 아마키+토도로키+디엔드가 협력해 음격합주를 이뤘으며 이후 잔키와 이부키도 합류한다. 지금까지 디케이드에서 선보였던 모든 필살기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이 투입되어 장관을 이루는 기술이며, 디케이드 최고의 명장면이라 할 수 있다.
전개상 선배 라이더 등짝을 보는 대신 키바에 이어 미성년자 등짝을 보게 되었다. 방영연도기준으로는 미성년자지만 아무튼 선배는 선배다. 게다가 그 선배를 동네북 치듯이 두들겨 팬다. 역시나 악마...
사실 음격고 모드가 워낙 인상깊어서 그렇지 아카네타카 형태도 변형 과정이 괴악하기 그지없는데, 등짝을 칠 때를 잘 보면 나오는 부품이 아카네타카의 꼬리다. 즉 쿠우가 고우람처럼 히비키의 머리가 아카네타카의 꼬리가 되고 히비키의 고간이 아카네타카의 머리가 된다. 게다가 히비키의 팔이 아카네타카의 다리가 되다 보니 팔꿈치가 뒤로 꺾이고 다리는 아카네타카의 날개라서 허벅지 좌우 쩍벌도 모자라 무릎도 반대 방향으로 꺾인다.
도중 나오는 한자는 각각 주요 라이더와 오니, 그리고 해삼....
[설명문]
"
가면라이더 히비키가 사용하는 무기. 과거로부터 계승되고 있는 '형'을 써서 격렬하게 두드려 대상에게 충격파를 발한다. 또한 끄트머리의 귀석에 '기'를 주입하여 화염탄을 방출하거나 불의 검을 만들어낼 수 있다."
가면라이더 기츠 버클 시뮬레이터의 설명문이다.
[2]
본편에서는 사용하지 않았고
올 라이더 대 대쇼커,
무비대합전,
헤제포같은 올라이더 극장판에서 합동으로 사용했다.
[3]
지오에서 레전드 라이더로 변신했을 때에는 히비키 라이드워치가 변신음차의 역할을 하여 워치가 작동되고 이마에 갖다대는 순간 오니의 문장이 출현해 보라빛의 화염이 전신을 둘러쌈과 함께 화염을 뿌리치고 오니로 변신을 완료한다. 기존의 시퀀스에 변신음차-음각이 빠지고 그 자리에 히비키 라이드워치가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
[4]
이 때문인지 극장판인 7인의 전귀에선 쿠레나이가 등장하지 않는다.
[5]
암드 히비키도 쿠레나이처럼 마스크가 고글형으로 되어 있다.
[6]
변신 구호의 장갑은 암드로 음차하는게 아닌 한자 발음으로 읽는다.
[7]
극장판에선 하얀 화염이 몸을 휘감으면서 저절로 갑옷이 생성되어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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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 뒤에 음격봉을 수납한 모습이
건담의
빔 사벨같이 생겨서 한 때는 '기동전사 히비키'라고 불린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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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디스크 애니멀이 갑옷으로 변형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불꽃과 함께 저절로 장갑이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