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lue><colcolor=white><nopad> | |||||||||||
신장 | 190cm | <colbgcolor=blue><colcolor=white> 체중 | 102kg | ||||||||
펀치력 | 4.5t | 킥력 | 9t | ||||||||
도약력 | 20m | 주력 | 9초에 100m 주파 | ||||||||
무장 |
''' 덴갓샤 로드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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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 |
''' ROD F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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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folding 【 보기/접기 】 |
''' 솔리드 어택 ''' : 라이더 패스를 덴오 벨트에 세터치해 발동. 프리 에너지를 휘감아 강화시킨 덴갓샤 로드 모드를 적에게 내던지면 덴갓샤가 거북이 등껍질 모양의 에너지 그물, 아우라 캐스트로 변해 적을 포박한다.(그물이라지만 커다란 육각형 에너지체를 부적마냥 붙여놓은 형태라서 흔히 생각하는 그물로는 보이지 않는다.) 로드 모드를 창처럼 휘두르기도 가능. ''' 덴라이더 킥 ''' : 솔리드 어택 연계기. 솔리드 어택으로 포박된 적에게
라이더 킥을 시전한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14화에서는 디케이드 아기토를 상대로 솔리드 어택 없이 단독으로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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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오 벨트에서 로드 폼 스위치를 누르고 라이더 패스를 스캔해 변신한 폼.
우라타로스가 빙의하여 그 힘을 휘감은 형태. 기본 칼라는 및 버클 불빛은 파랑. 덴가면은 바다거북 형태며 변형 후에는 눈이 거북 등껍데기 모양를 하고있다. 아우라 아머도 거북 등껍질을 연상시키는 형상으로 돼있다.
아머 형태는 소드 폼 상위 전면이었던 붉은색이 후면으로 가고 상위 전면에는 노란색 부분이 붙은 후 노란색 갑옷의 앞부분이 좌우로 갈라지면서 파란색 어깨 갑옷과 상위 전면 갑옷이 된다. 이 폼으로 변할 때마다 우라타로스는 "너, 나한테 낚여볼래?"라고 말하며 적을 도발한다.
말 그대로 창 겸 낚싯대인 덴갓샤 로드 모드를 무기로 사용하는 폼. 킥력이나 방어력 외 스펙은 4가지 기본 폼 중에서 가장 낮지만 우라타로스가 교묘한 화술이나 킥 기술 등으로 상대를 농락한다. 덴갓샤 로드 모드 특성상 어느 정도 멀리 떨어진 적이나 수중·공중에 있는 적한테도 대응할 수 있으며 도망가려고 하는 적을 낚아서 강제로 끌어당길 수도 있다. 그리고 우라타로스 특기가 수영이라서 수중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얼굴 양쪽에 붙어있는 일렉규레이더에선 물을 전기 분해해서 산소와 수소를 생성해 내며 이곳에서 생성한 산소로 무한하게 수중 활동이 가능하다. 양어깨에 붙어있는 하이드로제트에서 일렉규레이더로 생성한 수소를 연소 폭발시켜 수중을 마음대로 헤엄칠 수 있게 하는 추진력으로 변화시킨다.
본편에서 유일하게 덴라이더 킥을 보여준 기본 폼이지만 이는 로드 폼 고유 필살기가 아니다. 설정상 덴라이더 킥은 덴오가 변하는 4가지 폼 모두가 사용 가능한 기술이라고 한다.
클라이맥스 폼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라이더 킥을 사용한 뒤에 우라타로스가 그래도 필살기는 제 거라고 하는 걸로 보아 이매진 넷 다 라이더 킥은 우라타로스 기술로 인식하는 모양.
42화 때 이마진이 하는 공격을 피하려고 하수구로 잠시 들어갔는데 아우라 아머가 없고 플랫 폼 상태였다.
극 중에서 등장 빈도는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니고 잊을 때만 되면 꼬박꼬박 나와주긴 하지만 우라타로스가 딱히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 데다 다른 녀석들이 바꿔 달라고 하면 웬만해서는 그냥 OK 하고 바꿔 주기 때문에 별로 눈에 띄지 않는 탓에 존재감이 강하지는 않다.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에서는 4폼 중 마지막 주자로 나와 어나더 덴오를 필살기로 처리하며 상당한 존재감을 보였다.
이 폼으로 상대한 이매진들은 대부분 해산물 이매진이다. 게, 고래, 오징어 등.
이미지 테마는 Double-Action Rod form (노래: 노가미 료타로 & 우라타로스). 호쾌한 소드 폼과 달리 R&B/펑크/디스코풍이다. 이 외에도 우라타로스 이미지에 맞춘 주제가들 리믹스 버전이 다수 존재한다.
슈퍼 히어로 대전 넷무비에서는 제로노스가 아닌 우라타로스가 2호 라이더로 불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