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의 조아로드이자 12신장 멤버 중 한 명으로 풀네임은 투아하 데 가레노스.
이름의 유래는 켈트 신화의 투아하 데 다난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켈트족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
그림 중 둘째줄 세번째 인물.
엄청난 거구에( 12신장 중 제일 크다.) 무슨 암석거인 같은 인간같지 않은 외양을 하고 있다.
에드워드 칼레온과 마찬가지의 비중을 지닌 엑스트라인데 칼레온은 몇 마디라도 했지 이 친구는 대사 한 마디도 없다. 당연히 변신형태도 안나왔다. 그런데다가 최근까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조차도 언급도 안되고 있다.
그나마 특징이라면 첫등장했을 당시에 딴 12신장들과는 달리 입으로 에너지빔을 쏘는 장면이 있다 정도다.
그런데 12신장 카브라일 칸도 최종형태인 드래고닉 모드에서 필살기인 연옥포가 입으로 빔이여서 희소성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