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22:58:01

追想ブロカント

파일:p.eagate.573.jp/201611_rb_14.jpg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제목은 추상 브로칸토라고 읽으며, 칸토(canto)는 이탈리아어로 '노래'라는 뜻의 남성명사라고 한다.
작곡은 onoken feat. Rin으로, 이 두 사람은 이전에 DEEMO에서 Fluquor라는 노래로 선보였던 적이 있다.

2.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92 BASIC MEDIUM HARD White Hard
4 8 11 12
SKILL RATE 13 34 53 62
오브젝트 168 276 468 537
MAX COMBO 264 396 613 673
JUST REFLEC 0 10 13 15
수록버전 리플렉 비트
Rb+ 수록 팩 MUSIC PACK --


HARD 플레이 영상


W HARD 플레이 영상

비교적 낮은 BPM이 특징이다. 리플레시아의 오리지널 곡 중에 이 곡보다 낮은 BPM을 가진 곡은 cosMo@폭주P Nostalgic Magica (63)과 大嶋啓之 ディーナ・シーの踊り (90~120)뿐이다. 웬만한 라이선스 곡 보다 낮은 BPM을 가졌으며, 난이도 인플레 때문에 점점 빨라지는 BPM을 생각하면 특이한 경우.

3. 가사

淋しい恋の話をしようか
쓸쓸한 사랑 이야기를 할까

ショーウィンドウにアンティーク
쇼 윈도우에 엔틱한
金糸の髪と白磁の肌 店主のカラスが言った
금발의 머리와 순백색 피부, 주인의 까마귀가 말했어
「お客様はお目が高い」
「손님께선 눈이 높으시군요」

「傷つき疲れ果て涙も枯れた
こころは既に無く ただそれ故に美しい」
「상처에 지쳐 눈물도 말라버렸고
마음은 이미 없어졌지만, 그 때문에 아름답죠」

静寂に溶ける姿を抱いて
고요함에 녹아든 형체를 품고
その眼に浮かぶ憂いを見る
그 눈에 선하게 아린 시름을 보네
夜の果てまで踊り続けよう
밤의 끝까지 춤을 계속 추자꾸나
いずれの先も掌の上
결국 앞으로도 손바닥 위겠지만

艶めき響く願いはひとつ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소원은 하나
どこかにいるあの人の
어딘가에 있는 저 사람의
痛みが少しでも癒されますように
아픔이 조금이라도 치유되기를

いつかに触れた微笑み浮かべ
언젠가 말했던 미소를 띄우고
祈りに似た愛を紡ぐ
기도를 닮은 사랑을 자아내어
夜明けは遠く訪れずとも
멀지 않은 새벽에
しなやかに咲くひとひらの花
부드럽게 피어나는 한 떨기 꽃
色褪せぬように
빛이 바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