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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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분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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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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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フン
일본어 훈독
くそ, けが-れ, つちか-う, はら-う
표준 중국어
fè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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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糞은 '똥 분'이라는 한자로, 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7CDE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FDWTC(火木田廿金)로 입력한다.

(쌀 미)와 (다를 이)가 합쳐진 글자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부스러기를 그린 米와 (그 기, 자의 본자), (받들 공)이 합한 회의자이다. 손으로 기를 잡고 부스러기를 떨어낸다는 것으로, 원래는 청소를 뜻했다. 갑골문 때부터 등장하며, 옛 자형에는 청소란 뜻을 보조하고자 (비 추)를 더하기도 했다. 나중에 청소해야 할 물건에서 똥으로 인신(引伸)[1]되었고, 자형이 와전되었다. 출처

옛날에는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으면 이 글자를 이름에 넣기도 했다.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아동 학대에 해당한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기타

3.6. 일본어

3.6.1. 훈독

  • 糞(くそ)
    • 똥, 찌꺼기
    • (‘…も~もない’의 꼴로) …따위 문제가 안 되다.
    • 젠장, 빌어먹을(욕설의 일종) - 이 뜻으로 쓸 경우에는 촉음을 넣어 くっそ로 세게 발음하기도 한다.

3.6.2. 음독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한 글자가 본래의 뜻에서 파생되어 나온 새로운 뜻을 가지게 됨. [2] 조선의 왕자, 그것도 왕세자이던 예종의 적장자로 왕위를 이어받을 왕손임에도 이름이 이렇게 지어졌다. 실제 사유는 알 수 없지만 이름을 천하게 지어야 오래 산다는 속설 때문이 가장 유력하다. 그러나 즉위는 커녕 세자-세손도 되지 못하고 원손인 상태에서 불과 3살에 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