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6:27:55

제후 후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4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미배정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コウ
일본어 훈독
きみ, まと
-
표준 중국어
hóu, hòu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자형3. 상세4. 용례5. 유의자6.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矦는 '제후 후'라는 한자로, ' 제후(諸矦)'를 뜻한다.

2. 자형

파일:42_E83D.png 파일:42_E83F.png 파일:42_E839.png 파일:42_E841.png
갑골문
파일:32_E7E6.png 파일:32_E7A0.png 파일:32_E7A3.png
상나라 금문

3. 상세

유니코드에는 U+77E6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NMOK(弓一人大)로 입력한다.

유니코드 U+4FAF에 배당된 3급 한자 만 보면 (사람 인)과 (기슭 엄)과 (화살 시)가 합쳐진 형성자 같지만 민간어원이다. 갑골문 상나라 금문을 보다시피 화살이 꽂힌 과녁을 본뜬 상형문자다. 그렇기에 본 문서의 글씨가 본자지만 왼쪽이 으로 와전된 글씨가 정자체가 되었다. 그래서 본자 정자체가 따로 있는 한자가 되었다. 본자 갑골문 상나라 금문에 없는 과녁 위의 군더더기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전승된 건 아니다.

왜 화살이 꽂힌 과녁을 본뜬 글씨가 제후를 뜻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제후란 한자의 뜻을 풀어보면 여러 후작이란 뜻으로 오등작을 생각하면 왜 다섯 작위의 임금들을 뭉뚱그려서 여러 후작이라고 하는지 의아하겠지만 이것은 오등작 상나라 주나라에서 실제로 시행되었던 봉건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후(矦) 자체가 상나라에서 천자에 충성하며 다른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이란 뜻이다. 상나라에서 (임금 왕)은 천하를 다스리는 임금이란 뜻이기에 나머지 임금, 특히 상나라에 충성하는 나라의 임금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4. 용례

4.1. 단어

4.2. 고사성어/ 숙어

4.3. 인명

4.4. 창작물

5. 유의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