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쿠보타 오사무.beatmania IIDX에서 장르가 아시안 크로스오버인데, 아시아 각국의 민속악기 여러 종을 사용했다. 이 중에 한국 전통 악기인 꽹과리도 사용했다.
롱 버전은 beatmania IIDX 11 IIDX RED 공식 사운드트랙에 '惑 -perplexity-'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
ASIAN CROSSOVER 아시안 크로스오버 |
BPM | 110 | |||
전광판 표기 | PERPLEXITY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3 | 350 | 5 | 487 | 7 | 699 |
더블 플레이 | 3 | 347 | 5 | 493 | 8 | 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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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1 IIDX RED ~ 14 GOLD
- 가정용판 수록 : 11 IIDX RED
- 단위인정 수록
- SPH : 2급 (CS 11 IIDX RED)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Osamu Kubota / SOUND 세관을 빠져나오니 도착 로비에는 검은 사람들의 산. 사정없이 찔러 들어오는 시선. 땀에 젖은 얼굴, 얼굴, 얼굴, 그리고 향신료의 냄새. 소음. 아시아의 혼돈 앞에 우리는 행할 수 있는 기량을 잃고, 오로지 미혹된다. 「대륙으로의 첫발을 내딛는다」라는 것은 멋진 일이 아니다. 악도 사랑도 돈도 지근거리에서 난무하는 거기에 있는 것은 “미혹(惑)=perplexity”뿐. 하지만 아찔할 만큼 먼 길의 저편에 있는 것이다, 유럽이. 이 곡은 「꽹가리」라는 심벌을 한국의 친구에게서 선물 받은 것이 모티프가 되어 태어났다. 요란한 그 음악이 0인가 100인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내게 떠올리게 해주었다. |
kjk@tksd / 東京食堂(도쿄식당) / MOVIE 아시아 컬러 전개로 장대한 스케일을 가진 이 곡을 듣고 떠올린 것은 빛의 띠, 빛의 잔상, 빛의 연속된 이미지로, 매끈하게 흘러가는 그것들이 테마입니다. 스토리 같은 건 딱히 없고 환상적이게 흔들흔들, 반짝반짝, 번쩍번쩍하고 연속으로 연결되어 살며시 소리와 매치하면 되려나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곡 뭐라고 읽는 거야? |